[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전 남서울본부(고객지원부장 김윤철)과 대상한전검침사업본부(지사장 방준영)은 지난 13일 관내 독산동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전기요금 할인혜택 및 전기안전사용방법 등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약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고객을 대상으로 대일밴드 등 사은품을 배부하였다.
또한 현장활동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전기요금 할인방법, 하절기 전기절전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전관계자는 “한전의 고객만족도 목표달성을 위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해드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담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고객체감지수를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