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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 남서울본부, 고객만족 길거리 홍보활동 실시

  • 등록 2017.04.17 16:56:4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전 남서울본부(고객지원부장 김윤철)과 대상한전검침사업본부(지사장 방준영)은 지난 13일 관내 독산동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전기요금 할인혜택 및 전기안전사용방법 등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고객을 대상으로 대일밴드 등 사은품을 배부하였다.

또한 현장활동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전기요금 할인방법, 하절기 전기절전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전관계자는 한전의 고객만족도 목표달성을 위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해드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담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고객체감지수를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시의원, “교권 확립과 교사의 사생활 보호 위한 강력 규정 마련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사의 사생활 보호와 교권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규정 마련과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몇몇 극성 민원으로 교사들의 권리와 사생활이 침해당하면서 교권은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건수에 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으로 교육활동 침해 범위를 확대했으나 여전히 교권 추락을 막지 못하고 있고, 교사의 사생활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예방책이나 관련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교사들이 보호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을 꼬집었다. 김동욱 시의원은, “미국의 ‘즉시 분리 원칙’, 영국의 ‘합리적 물리력’ 규정, 독일캐나다프랑스 등의 ‘수업 제외’ 규정 등 교권 확립 관련 규정들의 핵심은 가해 학생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 보다 교사의 사생활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아이들이 더욱 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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