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소방서, 당산119안전센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전했다.
화재예방, 불조심 생활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불조심 캠페인은 연중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당산역에서 진행됐다.
주요활동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전영선 센터장은“화재가 많은 겨울철 우리의 캠페인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며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