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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래동 센터플러스 인쇄출판협의회, 영등포구청에 성품 전달

  • 등록 2017.12.04 13:45:55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인쇄출판단지 빌딩인 센터플러스 내에 입주해 있는 인쇄출판협의회 김무남 회장은 4일 오전 이영림 총무와 양옥균 재무 등 임원 6명과 함께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영등포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조길형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무남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 앞서 소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우리 60여 명의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연말 송년회 비용을 줄여서 이런 계기를 미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조길형 구청장님께서도 센터플러스 인쇄출판협의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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