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오는 6월 26일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최로 개최되는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18년 7월 취임 후 ‘복지수도 충남’을 지향하며 저출산·고령화·양극화로 대변되는 대한민국의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복키움수당, 3대 무상교육, 임산부 우대금리 등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방정부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