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는 “서울지방경찰청‧서울시‧서울특별시교육청‧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손해보험협회‧녹색어머니중앙회‧한국모범운전자연합회가 합동 ‘제1회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CC‧웹툰‧포스터(초등부/일반부)로 나눠진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표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운전 습관 표현, 교통안전에 대한 성숙한 운전문화화 가족사랑 표현으로 세 가지이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서울청 공식 SNS 및 각종 책자‧표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수상작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상내용은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교통안전알리고 앱(APP) 또는 네이버카페(교통안전교육홍보) 공모전에 제출서류(참가신청서 등)를 전자우편접수하면 된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제1회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숙한 교통안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