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다른 의정활동과 추진력으로 의미 있는 큰 성과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주 의원은 최근 2021년 예산 관련 본회의에서 기재부로부터 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등포에 국립 독도전시관 유치를 이끌어냈다. 또 NGO 법률소비자연맹 모니터링단 선정 2020년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2020년 마지막 정기국회 본회의에서는 국제기구 분담금 관리법 개정안과 여권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21대 국회 개원 6개월만에 총 5건의 민생법률안을 통과 시키는 남다른 입법성과를 올렸다.

김영주 의원은 지난 15일, 이러한 성과물을 중심으로 영등포구청과 함께 2021년 예산 관련 긴급 당정회의를 진행해 지역사업을 꼼꼼하게 챙겼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립 독도전시관 추진 계획, 쪽방촌 및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계획, 제물포길,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 개통, 제2세종문화회관, 국회대로 실개천 도심숲, 목동선, 도림고가 철거 등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업과 관련해 예산문제부터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 의원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동료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 주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며, “항상 지역을 꼼꼼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한다”고 했다.

김영주 의원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오직 주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