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신지예 후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19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에는 신지예 후보와 팀서울 이가현 성평등부시장 후보(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가 함께했다.
한편, 신지예 후보는 시장-부시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한 ‘팀서울’로 활동 중이다. 팀서울은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이선희 서울시 여성안전 부시장 후보(한국젠더연구소 대표, 다큐멘터리 '얼굴, 그 맞은편' 감독) ▲이가현 서울시 성평등부시장 후보(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은하선 성소수자부시장 후보(섹스칼럼니스트, 은하선토이즈 대표) ▲류소연 문화예술부시장 후보(책방 달리봄, 출판사 허스토리 대표) ▲공기 살림경제부시장 후보(우리동네나무그늘 협동조합 이사) ▲소란 기후위기생태전환 부시장 후보(전환마을네트워크 대표)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