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노래하는 가요 청백전‘ 안방주인이자 “퐝규에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개그맨 전환규가 지난 25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슈퍼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전환규은 골든타임에서 다둥이아빠로서 육아대장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또, 아픈 첫째 딸에 대한 이야기와 지난 해 6월 태어난 쌍둥이 남매 스토리까지 스튜디오는 눈물과 웃음이 함께했다고 한다.
한편, 전환규는 매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뿐 아니라 버라이티쇼 진행자로 인연을 맺은 탤런트 출신 이원찬 감독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다.
특히 전환규는 오는 8월 새롭게 진행하게 될 ‘퐝규야 시장가자’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삶과 전통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환규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