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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월 9~15일 마스크 6,956만개 생산

  • 등록 2021.08.18 09:50:3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지난 한 주간 국내에서 약 7천만개의 마스크가 생산됐다. 가격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6,956만개가 생산됐다”며 “이 가운데 보건용(KF94) 마스크가 4천969만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1천804만개, 수술용 마스크가 183만개”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스크 가격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가는 554원으로, 직전 주간 553원보다 1원 올랐으며, 오프라인 판매가는 직전 주간과 동일한 1,245원을 유지했다.

 

 

또,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온라인 판매 가격은 같은 기간 372원에서 385원으로 올랐으며, 오프라인 판매 가격은 직전 주간과 동일한 628원을 유지했다.

 

마스크 제조업체는 지난 15일 기준 1,609곳으로, 작년 6월 238곳보다 약 7배,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1월 137곳보다는 12배 가까이 증가했다.

 

허가 품목도 총 7,114건에 달해 지난해 6월 1,717건보다 4배이상 증가했다.

 

식약처는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665건, 비말차단용 225건, 수술용 22건의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립대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송창훈 센터장)는 서울시립대학교(원용걸 총장)와 6월 30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현장 전문성과 서울시립대학교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대학 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전형 자원활동 ‘모아’ 플랫폼을 매개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함께 대학 교과 과정 중 하나인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를 모아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면 연계된 기업/기관의 재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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