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이 지난 2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고기판 의장이 전수했다.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지역구인 대림동과 신길동 지역 골목골목을 순찰하며 주민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생활정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과 모범을 보여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지난 8년 간 주민과 함께 봉사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고자 같이 노력했던 모든 분들과 이 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는 든든한 일꾼으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