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 지부장 구숙정 및 25개구 지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통일안보체험을 진행했으며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숙정 지부장은 “육지로부터 200리나 떨어진 섬에서 대한민국 국토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 주시는 독도경비대를 만나게 돼 고맙고 감격스럽다”며 “ 이번 체험이 우리 모두의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