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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전·편입학 ‘자주하는 질문’ 홈페이지 게시

  • 등록 2023.11.13 16:38:4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 전학, 재취학 및 편입학 시 궁금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 ‘중학교 전․편입학 자주하는 질문’을 2023년 11월 홈페이지 신설 게시했다.

 

그동안 학부모들은 전학 절차나 서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개별적으로 유선, 방문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여 궁금한 사항 등을 확인했으나, 다양한 사례에 대한 맞춤형 안내 자료가 없어 전학 준비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학교 전학, 재취학 및 편입학 시 학부모들의 제기한 다양하고 빈도가 높았던 민원 사례를 홈페이지‘자주하는 질문’에 게시하여, 전학서류 준비에 따른 어려움 및 추가서류 준비의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문수 교육장은“중학교 전학 및 귀국자 재취학 업무와 관련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행정이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간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간 기관과 손잡고 주거취약계층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12개 건설사가 1가구씩 총 12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공사를 지원한다. 참여사는 태풍씨엔디, 청다종합건설, 은린개발, 대신이엔디, 손앤컴퍼니, 관전종합건설, 반석종합건설, 시인건설, 모아이엔씨, 한성프러스종합건설, 예공종합건설, 에이치건설이다. 각 건설사는 가구의 상태에 맞춰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방수 공사 등을 직접 시공하게 된다. 시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5월 중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건설사는 6월부터 대상 가구의 현장 실측을 거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 영수증 처리 등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시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동참해 준 기업들에 감사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매세대 선거공보(책자형‧전단형) 발송 △선거벽보 첩부 △명함 배부 △선거공약서 배부 △현수막 게시(선거구 안의 동수 2배 이내) △공개장소 연설‧대담 △신문광고 △방송광고 △방송연설 등이 있다. 명함 배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도 가능하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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