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6월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관내 학생들과 함께 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탐방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서울 영문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과학관의 전시물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신비한 과학의 세계를 함께 탐험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과학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선진 과학문화 체험 캠프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 ▲관내 초·중학생 대상 과학문화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