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주)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 문호준)으로부터 쌀 260kg(10kg, 26포)를 후원받아 지난 6월 20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주)뉴지스탁에서 창립 13주년을 맞아 영등포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260kg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뉴지스탁은 2022년부터 3년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경록 대표는 “뉴지스탁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쌀 260kg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쌀 나눔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지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뉴지스탁에 감사하며,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주)뉴지스탁을 통해 전달 받은 쌀 260kg(10kg, 26포)는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