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6.5℃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한강버스·여의도선착장 조성사업 내실 있게 추진“

  • 등록 2024.10.07 16:01:3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7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으로, 시는 우선 친환경 선박 8대를 도입해 내년 3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크루즈와 서울도시주택공사(SH)는 한강버스 선박 건조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은성중공업과 가덕중공업 등 2개 조선소와 계약을 맺고 선박을 만들고 있다.

 

 

은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2척은 올해 11월 25일 진수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수 이후 해상 시험을 거쳐 연내 한강 인도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가덕중공업이 건조 중인 6척은 단계적으로 한강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선 올해 12월에 2척, 내년 1월과 2월에 각각 2척을 한강에 인도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하이브리드 추진체 배터리의 최종 형식 승인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됐고, 선박의 안전 문제를 더 면밀하게 점검하는 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선박 인도일이 다소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또 선착장 7곳에 대한 하부체 제작이 모두 완료돼 한강에 인도됐으며, 현재 행주대교 남단(여의도·마곡·망원)과 영동대교 남단(옥수·잠원·뚝섬·잠실) 작업장에서 선착장 상부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착장으로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버스와 따릉이 연계,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정식운항 일정에 맞춰 개선 공사와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는 여의도선착장 조성사업과 관련 “부잔교의 해상 운송, 선착장계류 방법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변경에 따라 공사가 다소 지연되기는 했다”며 “그러나 부잔교 조성이 완료돼 한강으로 운송되고 있고, 둔치 공사가 마무리되어가는 등 관련 공사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선착장 조성사업은 한강∼경인아라뱃길∼서해뱃길의 선박 운항 및 관광 활성화, 시민 여가 활동의 다양성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5월 1일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 재정투입 없이 전액(300억 원) 민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 조성 완료가 목표다.

 

우선 시는 사업의 협약서에 사업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 영구적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의도선착장은 유선사업 면허의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제한돼 있다”며 “하천법에 따라 3년마다 하천점용허가를 다시 받도록 하고 공공 및 공익사업 시행 시에는 점용허가의 취소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협약에서 정한 사업 기간을 초과했음에도 사업해지를 하지 않고 연장해줌으로써 사업자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과 관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다소 지연됐지만,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해 사업 기간을 연장해줬다”고 해명했다.

 

시는 또 “사업추진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그만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 “종각 지하도상가 ‘체류형 시민공간’으로 변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종각 지하도상가 내 공실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쉼터’를 조성 완료한 데 이어, 오는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실구매자보다 지하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 이용이 주를 이루며 상권 침체를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시민이 체험하고 쉬고 활동하며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시민 일상 편의를 높이고 지하 상권의 활력 회복을 도모한다. 종각 지하도상가 내 스마트쉼터는 총 26㎡(약 8평) 규모로 상가 활성화 AI 존, 약자동행 스터디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가 활성화 AI 존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가상 피팅룸’이 설치됐다. 거울 앞에 서기만 하면 지하도상가에서 판매 중인 의류를 실제로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어, 여러 점포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체험할 수 있다. 상인들이 고객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상권 전반의 쇼핑 편의성과 접근성도 향상했다. 약자 동행 스터디 존은 인근 학원가와 회사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조성됐다. 책상과 의자, 무료 무선인터넷(Wi-Fi), 전원 콘센트 등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