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의원들이 ‘교육의원 일몰제’ 조항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한국교육의원총회 최홍이 의장(구로·금천·관악)과 김형태 의원(영등포·강서·양천) 등 서울시 교육의원들은 교총·전교조 등 교육단체들과 함께 2월 10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자치수호를 위해 교육의원제도의 일몰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자치의 황폐화를 막고 교육의원을 유지시킬 수 있는 최종적 수단으로 일몰제 조항의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며 “아울러 일몰제로 지방선거가 치루어 질 경우 초래될 교육자치의 혼란을 막기 위해 최종적인 심판이 나올 때까지 조항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청구한다”고 말했다.일몰제의 위헌 사유로는 △ 헌법 제31조 제4항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을 보장받을 권리 침해 △ 헌법 제25
교황 프란치스코가 올 8월 방한,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 미사를 집전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교황청의 공식 방한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예정된 교황의 올해 외국 방문 일정은 5월말 3일간 요르단, 이스라엘과 서안 지구를 방문하는 것밖에 없다. 다만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지난달 22일 “교황이 아시아청년대회 초청을 받고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교황청 해외선교 언론매체인 아시아뉴스는 2월 8일(현지시각) 교황청 소식통을 인용,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 결정으로 교황의 한국 방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3일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 개막 미사에 참석한 뒤 15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을 주
영등포구가 서남권의 대표 명소인 타임스퀘어 내에 아동을 위한 직업체험시설이 포함된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지난 2월 8일 개관식을 가졌다.개관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들, 김대섭 문화원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등 지역 내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약 3천㎡ 규모의 공공문화복지공간은 구가 ㈜경방으로부터 타임스퀘어 지하 2층의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받아 조성한 곳으로 문화와 예술, 나눔이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다.앞서 1월 18일 오픈 첫날 방문자만 530여 명에 달한 이 곳은 평일에는 평균 약 350명, 주말에는 500~600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서남권 지역은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빈약했는데, 이번
영등포소방서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소·소·심’ 활성화를 위해 전광판 등을 활용한 집중홍보를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부르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을 줄인 말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방상식이다.영등포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기술 습득을 위해 계층별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전광판 홍보와 함께 지하철역 모니터 및 인터넷, 공동주택 EV(모니터), 현수막 홍보 등 소소심 체험 참여유도 및 생명보호 기술 익히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소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송재수 홍보교육팀장은 “소·소·심은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이 ‘올해의 호루라기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10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됐다.‘올해의 호루라기상’은 호루라기재단에서 인권과 공익을 위해 활동한 개인과 단체에 수상하는 것으로, 양심적 행위를 장려하고 민주적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은 서울시 공익제보 지원 조례 제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그는 “공익제보자 출신 교육의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상까지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정의와 양심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위해 작은 촛불이 되겠다”고 밝혔다.특히 “말과 상식이 통하는 성숙한 세상을 위해 기댈 어깨가 되겠다”며 “진실을 말하는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라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이 12월 13일 유엔 참전국 국민에 대한 의료협약 관련 방문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힐튼 안소니 데니스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 등이 참석, 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성애병원은 “민간외교 차원에서 몽골과의 깊은 유대를 가져온 전례를 발판 삼아, 유엔 참전국 및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표시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민간외교를 통해 은혜에 보답하며, 대한민국의 의료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장석일 의료원장은 “유엔 참전 21개국의 체류 국민에 대한 진료편의와 우대에 대한 협약 체결은 그 자체 의미와 함께, 잘 모르고 있던 남아공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데 뜻이 있다”며 “성애병원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 남아공에 대한 이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힐튼
영등포구의회 오인영 의장과 정선희 의원이 나란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한 이번 대상은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시민과 서울시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상식은 12월 13일 우리은행본점 대회의장에서 진행됐다.영등포구의회는 유일하게 2명의 수상자를 배출,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오인영 의장은 보육 지원, 자살 예방 등 다양한 복지정책 관련 조례를 제·개정한 점과 평소 무료 배식 봉사,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 구민을 격려하고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정선희 의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방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아토피 예방 관리 조례를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가 12월 13일 당산1동 헤레이스웨딩홀에서 ‘2013년도 4/4분기 정례회의 및 송년간담회’를 진행했다.행사에는 협의회 의장인 조길형 구청장과 부의장인 김진기 ㈜세지화학 대표를 비롯해 남병근 경찰서장, 김윤광 명예구청장(성애·광명의료재단 회장), 김중배 육군 제7688부대 1대대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엄혜숙 보건소장, 최진호 재향군인회장, 최봉희 자유총연맹 회장 등 여러 위원들과 함께 황장일 중령(전 1대대장)이 참석했다.조길형 의장은 “국가사랑체험 등 영등포구의 안보 관련 사업들이 많은 성과를 냈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활동을 보다 열심히 수행하자”고 말했다.김진기 부의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열심히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성택 사태 등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회장 최봉희)가 12월 13일 영등포문화원에서 ‘자유·평화·통일 평가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대섭 문화원장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최봉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게 지켜온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의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주해 왔다”며 “국가이념을 수호하고 창달하는 범국민 조직으로 이제는 사회안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핵심적 역할과 더불어 민주시민 정신을 고양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 평화, 번영, 통일 및 체제 수호와 발전을 위해
지난 11월 20일 시작된 영등포구의회 제179회 2차 정례회가 오는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구의회는 정선희 의원(위원장)과 오현숙 의원(부위원장) 외 7명의 의원들(권영식, 김길자, 김용범, 김종태, 김화영, 신현도, 윤준용)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부터 폐회를 하루 앞둔 1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정선희 위원장(사진)은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럼에도 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바램이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복지정책의 사각지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중앙자율방범위원회’(위원장 박균영)가 관할지역인 영등포동 관내 독거노인 300여명을 초청,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12월 12일 관내에 위치한 로즈마리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영등포신문사 대표), 김용범·김길자 구의원, 최병희 영등포동장, 구태회 자율방범연합회장, 최봉희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장, 이명훈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규선 영등포구탁구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영등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여러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치안과 봉사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대원들에 대한 시상식(구청장, 구의장, 경찰서장, 영등포신문사)이 전개됐다.인사말에 나선 박균영 위원장은 “영등포동은 유흥
양창영 새누리당 영등포을(乙) 당협위원장이 길림신문으로부터 ‘2013년 고마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8일 구로구에 위치한 진달래웨딩홀에서 길림신문 한국지사의 주최로 진행됐다.양 위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 일이 적은데 수상해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 한중(韓中) 교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와함께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강원도 명예도지사를 겸하고 있다”며 “일본의 ‘마루한 그룹’과 잘 합작해서 동북아, 특히 중국 장길도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양 위원장 외에도 석연화 한국불교종단총연합회장, 송기만 동포교육지원단 상임이사, 4·19 동포후원장학회 김남선 위원장 및 원종한 사무총장 등이 ‘고
영등포사랑포럼 김원국 대표(현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를 비롯한 회원 38명이 관람을 위해 12월 11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날 영등포구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 근무하는 양창호 행정관이 직접 나와 방문객들을 맞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이 진행됐다.한 방문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청와대가 하얀 눈 세상이었다”며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진풍경을 볼 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퇴직경찰 모임. 약칭 경우회) 영등포지회 이규한(75) 회장이 지역의 화제인물로 다시한번 떠올랐다.이 회장은 경우회의 날이던 지난 2011년 11월 21일 “치안질서유지 협조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이런 가운데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더 유명한 자동차 ‘카마로’를 디자인, ‘자동차 디자인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우는 이상엽(44) 씨가 이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찬사를 듣고 있다.중앙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1차시험에도 합격한 엘리트로서 경찰에 입문한 이 회장은, 청와대 경호실(서울시경 경비통신과 소속)과 미8군 산하 728헌병대에 파견돼 근무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선 경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열린 ‘2026년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에서 하이브‧빅히트 뮤직 등이 신청한 ‘BTS 2026 Comeback Show @ Seoul’ 공연에 대해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의 퇴장 시간 중복 방지, 교통불편 최소화 등이 보완되는 대로 신속하게 허가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ARIRANG’(아리랑)을 처음 공개하는 무대로, 국가유산청에도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일대 활용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해당일 대규모 인파가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도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찰‧종로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교통, 시민안전을 비롯해 숙박업소 요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도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서울시 내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종로구(280개소), 중구(411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은 물론 공연을 보기 위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