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8월 5일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4명을 교체하는 인사개편을 전격 단행했다.이에 따라 비서실장에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기춘(사진) 전 법무장관이 발탁됐다.또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 EU 대사, 민정수석으로는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 미래전략수석에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 고용복지수석엔 최원영 전 복지부 차관이 각각 발탁됐다.새 정부 출범 후 불과 5개월만에 단행된 인사개편과 관련, 청와대는 “하반기에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선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당산동에 위치한 보스톤서울치과(원장 최진혁)가 대한나눔복지회 영등포지부(지부장 이상영)와 7월 31일 협약식을 갖고,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치과진료를 약속했다.최 원장은 “평상시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미루고 미뤘다”며 “대한나눔복지회와의 만남을 통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영등포구에 거주 하는 19세 미만 소년소녀 가장과 소외계층, 그리고 홀몸 어르신들께 무료로 치과진료를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가장 먼저 무료진료 혜택을 누린 이는 나형선 양. 앞서 본지는 나 양의 사연을 보도한 바 있다.[아래 관련기사 참조]이상영 지부장은 “매일 이빨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던 형선이가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무료치과진료 문의 : 대한
진보성향 교육단체로 알려진 전국교육자치포럼(상임대표 : 최창의 경기도교육의원) 소속 전·현직 광역시·도 교육의원들이 아들의 자사고 입학과 겸직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교육의원에 대한 “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8월 1일 성명에서 “일부 특권층과 부정한 재단의 짬짜미 속에서 국제중학교가 독버섯처럼 우리 사회에 번창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맨 앞에서 파헤쳐 전국의 교육문제로 부각시킨 인물이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이라며 “그런데 최근 국제중의 온갖 비리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던 보수 교육단체와 일부 족벌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김형태 교육의원을 공격하고 음해하는 한심한 행태를 보면서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또 “김형태의원은 이미 교육의원 겸직문제에는 분명한 해명을 하였고 자녀의 자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영등포·강서·양천)이 학교급식에 방사능오염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다며, 정부에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주문했다.김 의원은 8월 2일 “일본산 방사능 식재료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하루라도 빨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함께 “농산물의 경우 농약 잔류검사를 하지만, 방사능 잔류검사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관계당국 및 기관은 학생들의 안전 및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농약 잔류검사와 같이 방사능 잔류검사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방사능 측정기계를 신속하게 도입하여,(전문가에 의하면 서울의 경우 우선 급한 대로 넉 대 정도 필요하다
tbs교통방송이 9월 10일까지 사진·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방송은 “이번 공모전은 ‘소통의 광장, 시민의 방송’을 지향하는 tbs교통방송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소소한 일상과 하루를 응원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주제는 주변, 배려, 감동, 힐링, 꿈 등 ‘나’와 ‘나의 주변’,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라고 밝혔다.연령, 직업, 지역에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원이 가능하다.사진의 경우는 개인이 1인 3점까지, 영상의 경우는 개인 또는 대표 포함 5명까지의 팀이 1작품을 공모전 홈페이지(www.tbs-contest.org)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영상 부문별 지원도 가능하다.시상식은 10월 29일 서울시 시민청바스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내역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02-6395-3127)에 문의하
(사)민생경제정책연구소 8월 2일 논평을 내고, “이동통신 단말기 보조금 규제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동통신 보조금을 규제하려면 요금을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논평은 “정부나 통신사업자는 이동전화요금이 다른 나라보다 싸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OECD보고서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며 “‘2013 커뮤니케이션 아웃룩’에 의하면 한국의 가계통신비는 OECD국가 중 세 번째로 높고, 이동통신비는 가장 높다”고 말했다.또 “정부는 항상 이동전화요금을 인하한다고 말은 하지만, 국민들의 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이동전화 관련 정부정책을 신뢰하기가 힘들다”고 꼬집었다.특히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단말기 보조금에 대해 27만원이라는 상한선을 정해 규제하고 있다”며 “그런데 최근 보도를 보면 보조금 규
영등포구 관내 중증장애인들의 권익 신장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2013년도 중증장애인 권익지킴이 캠페인 - Happy start 영등포구 만들기’ 연대 기관 협약식이 8월 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됐다.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청이 지원한 이날 협약식에는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등이 함께 했다.함대홍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동참해주신 연대기관들에 감사하며, 함께 힘을 합쳐서 중증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이루기 위한 좋은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에 한경열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원장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번 연대를 계기로 계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김남국 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각 연대기관들의 적절한 역할 분담으로 원활한 캠페인이 이루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박재택)가 7월 30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사랑나눔푸드뱅크(이하 푸드뱅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남부지사 임직원들은 자신들이 수집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의류, 신발, 도서 등) 390점을 푸드뱅크에 전달했다.남부지사는 “자원을 재활용, 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박재택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신금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해에 연이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발굴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6회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2008년부터 실시해 올해 6회째가 되는 공모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구민들에게도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참가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들로, ‘의약품 안전 사용’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4절지 또는 8절지 크기로 그리면 된다. 심사는 ▲작품 내용의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표현의 적정성 ▲메시지 전달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에게 구청장 표창 및 문화상품권(대상 20만원 상당)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응모 기간은 8월 30일(금)까지로 영등포구보건소 의약과로 우편(영
미수다(미녀들의 수다) 출신 우크라이나계 배우 라리사가 주연하는 연극 ‘개인교수’를 지켜보던 일본인 관광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극단 수유동사람들’이 전한 바에 따르면, 소동의 전말은 이렇다.‘개인교수’ 공연 중간에는 이슈와 논란이 된 사건이나,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인물들을 패러디해 극중에서 라리사에게 뺨 세례를 맞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7월31일 공연에서는 ‘위안부 망언’ 파문을 일으킨 하시모토(日 오사카 시장)를 패러디했다.패러디는 일장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남성 연기자가 라리사에게 망언을 퍼붓자, 라리사가 그를 달래며 무릎에 눕힌 후, 순간 뺨을 10여 차례 이상 때리고, 결국 남성 연기자가 울면서 용서를 비는 내용으로 꾸며졌다.급기야 공연을 관람하던 일본인 관광객 2명이 발끈하며 극장을 나와,
민주당[대표 김한길(사진)]이 기초선거에서의 정당공천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민주당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 당원들을 대상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총 14만 7천 128명의 선거인단 중 51.9%에 해당하는 7만 6천 37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67.7%에 해당하는 5만 1천 729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이후 김한길 대표는 “제가 전당대회에서 밝힌 ‘지도부와 국회의원이 독점하고 있는 당의 주요 정책 결정권을 당원들에게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실행한 것”이라며 “이 결과는 최종적인 우리 당의 당론”이라고 말했다.한편 투표시작일 하루 전날인 19일 민주당 전당원투표관리위원회는 ‘기초자치선거정당공천제찬반검토위 권고안’을 발표했다.권고안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기본취지를 지키기 위해 기초자치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포 로그밸리 청소년수련원에서 ‘2013년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했다.참가학생들은 첫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필리핀 참전기념비 ▲오두산 통일전망대 ▲강화 역사박물관 등 우리나라의 호국 역사가 살아숨쉬는 현장을 방문해 안보의식을 키웠다.이어 둘째날에는 ▲응급처치 안전교육 ▲참전국기 만들기 ▲부모님께 감사 엽서 쓰기 등으로 내 가족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계속해서 마지막날에는 전쟁기념관에 들러 곳곳을 둘러보며 “고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튼튼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안중현 청장은 “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나눔이웃’ 발대식이 7월 3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영등포의 어려운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함께 사는 이웃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5개 참여단체(효천회, 코레일유통, 서울도시가스 서부 4고객센터, SK브로드밴드영등포행복센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지회)와 3개 협약기관(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마을공동체네트워크, 한국조리사관학교) 및 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김인문 구청 복지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에서 의미있는 사업이 진행되어 환영한다”며 “앞으로 우리가 미처 발견해 내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까지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복지기관이 아닌 주민의 자발성과 마을에서의 문제해결이 더욱 중요
영등포구의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7월 31일 영등포구청을 방문했다.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자매도시 어린이들간 상호 방문으로 농촌과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자매도시 상호교류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운영중이다. 이에 따라 경남 고성군,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 3개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문화체험에 앞서 구청을 방문하게 된 것.이날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이정호 부구청장은 “영등포구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영등포구는 서울에서도 국회와 주요 금융기관, KBS·MBC 등이 위치한 정치·금융·언론의 중심 1번지”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자매도시 어린이들에게 각자 자신들 고장의 자랑거리를 이야기 해보라고 했다. 이에 “공룡”(공룡박물관. 고성군) “키위”(참다래. 고성군) “고추”(청양군) “무화과”(영암군) 등의 자랑거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R은 '매크로 차단 설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클릭, 키보드 입력 동작과 프로그램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한다. 이와 함께 1분에 150회 초과 접근 시 접근 IP를 차단해 이용을 제재한다. 반복적이거나 조직적인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SR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중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1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암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오픈마켓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