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꼭 생각은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집안에 생긴 일부터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가정이 편안해야 바깥일도 평온하게 흘러갈 것이니 내실을 다지고 돌아보세요. 72年生 신경을 써주고 도움을 주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일찍 일어난 새가 많은 먹이를 잡을 수 있듯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세요. 96年生 어디를 가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날일수록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세요. 08年生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영특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주위에서 섭섭한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서운한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9年生 타인의 일에 관여하면 속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언은 자제하도록 해요 61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에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73年生 자신의 대인관계 폭을 넓혀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가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하고자 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7年生 재물에 있어서는 허황된 꿈을 꾼다면 마음 또한 불편해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가 잡지산업의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제44회 잡지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4회 잡지발행인 세미나는 '한국잡지, 세계로 미래로'라는 대주제 아래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잡지발행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로 도약할 잡지산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또한 대한민국 주(駐)선양 영사관 곽영희 부총영사가 참석해 환영사와 함께 대련출장소 업무 현황 및 대외협력 사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본 행사에서는 중국대련한국인회 유대성 회장이 한인사회를 소개하고 '대련 한인 사회의 교육 및 문화활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송영택 포털뉴스정책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포털 뉴스 콘텐츠 정책 동향과 잡지업계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황창연 플랜티엠 대표가 전자잡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디지털 미디어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잡지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전통적인 인쇄 매체인 잡지는 여전히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무료로 VR 장비 등을 활용한 재난상황 가상체험과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7일, 지역사회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대상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도 개소 후 약 4년간 1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난체험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인근 초등학생 대상 재난안전체험 및 극복 프로그램 전파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도 현재까지 18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시간여 가량 실시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은 1회 기당 10~24명이 체험 가능하며, △VR 가상 재난 상황 체험 △3D 맵핑 기술 및 진동판을 활용한 지진·화재 체험 △멀티큐브 기술 생존배낭 꾸리기 △완강기 비상 탈출 체험 △재난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포함한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재난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오지 않는다”며 “체험으로 아이들이 경험하고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쥐띠 36年生 말이 구설을 만들어 체면과 체통에 흠을 낼 수 있으니 말수를 줄이세요. 48年生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나서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일은 반드시 마무리해야 될 것입니다. 84年生 유혹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노력한 것에만 결과를 바라고 그렇지 않은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도와주기 위해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변에 시끄러운 일이 일어나도 나서게 되면 다툼이 일어날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빈 깡통소리가 요란하듯이 일만 분주하게 바쁘고 얻는 것이 시원찮은 날입니다. 61年生 담금질을 통해 쇠는 단련 되듯이 상황을 잘 대처함으로써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3年生 목표를 분명히 하고 한 길로 매진한다면 반드시 뜻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마음을 가볍게 가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를 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만회할
쥐띠 36年生 집에만 있으면 기운이 다운될 수 있으니 주변의 공원으로 나들이 해 보세요.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예의를 지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60年生 계획했던 일은 주저하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72年生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입니다. 84年生 닥친 역경을 물리치게 되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중요한 단 한 사람에게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표현력이 탁월해 지며 진취적인 에너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49年生 가까운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습관을 통해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껴 보세요. 61年生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추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3年生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그것에서 나오는 성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소비하려는 성향이 작용하여 과소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97年生 실력을 하나씩 쌓아 간다면 머지않아 크게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09年生 말이 앞서고 실천력이 부
쥐띠 36年生 우유부단하고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에 하는 일마다 불안감이 생기는 날입니다. 48年生 오해로 인해 불신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빨리 해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려면 분수에 벗어나는 일을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모든 일에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 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있어요. 84年生 고생되고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는 것이 가치를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할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쏟아온 노력과 땀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주위 사람과 즐거움을 같이 즐겨보세요. 61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은 내려놓으세요. 73年生 소득이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하세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통합돌봄네트워크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1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인권 4행시 및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메시지 나무 전시,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4행시 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기관들이 노인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의 작품들이 영등포구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도 널리 알려져 전국적으로 노인 인권이 신장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통합돌봄네트워크는 영등포구의 자랑”이라며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노인 인권 의식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등포통합돌봄네트워크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레전드 예능 '슈주 리턴즈'가 새롭게 돌아온다. 슈퍼주니어의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슈주 리턴즈'는 2017년 정규 8집 제작기를 담은 시즌 1을 시작으로, 공연장 근처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투어, 정규 9집 제작기, 데뷔 15주년 기념 예능 종합선물세트 등 4개 시즌에 걸쳐 다양한 테마로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2025년 데뷔 20주년을 대비해, 시즌제를 벗어나 '슈주 리턴즈 – SJ 3.0'이라는 타이틀로 신규 콘텐츠를 론칭, 슈퍼주니어가 뛰어난 후배 아티스트 사이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을 설정하고 직접 슈퍼주니어 총괄 디렉터가 되어 발로 뛰는 열정의 순간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슈주 리턴즈 – SJ 3.0'은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총 5주에 걸쳐 에피소드가 순차 오픈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오늘(13일) '슈주 리턴즈 – SJ 3.0' 티저 영상 두 편이 깜짝 공개, 이특, 동해, 규현이 'SM 3.0' 프리젠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노인학대가 최근 수년 새 계속 늘어 지난해 7천 건을 넘어섰다. 시설 내 학대는 줄어든 반면 가정 내 학대는 늘어났다. 노인 부부 가구가 늘면서, 학대 행위자 중 배우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커지고 있다. 정부는 늘어나는 노인학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자의 관련 기관 취업실태를 점검하고, 노인학대 예방신고 홍보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가 14일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발간한 '2023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노인학대 신고는 2만1,936건으로, 전년(1만9,552건)보다 12.2% 늘었다. 전체 신고의 32%인 7천25건이 학대로 판정됐다. 학대 건수는 전년(6,807건)보다 3.2% 늘었다. 노인 학대 신고·판정 건수는 최근 5년간 계속 증가했다.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019년 1만6,071건, 2020년 1만6,973건, 2021년 1만9,391건, 2022년 1만9,552건, 지난해 2만1,936건이었다. 학대 판정 건수는 같은 기간 5,243건→ 6,259건→ 6,774건→ 6,807건→ 7,025건으로 늘어났다. 노인학대 신고와 학대 사례가 늘어나면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상담도 증가했다. 작년
쥐띠 36年生 고집대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의 얘기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주변사람과 다툼을 하지 않으려면 대화를 하면서 협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남몰래 힘들게 진행해 온 일들이 비로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계획과 준비하는 시간에 할애하도록 하세요. 84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남들보다 민첩하게 행동하고 과감히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08年生 마음이 들뜨고 권태감이 생길 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49年生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여유로움이 뭍어 나오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조화롭고 상대를 이끌고 가면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일에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73年生 일은 처음에는 힘이 들고 어려워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대로 풀려갈 것입니다. 85年生 오랫동안 계획해 왔던 일들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는 날입니다. 97年生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로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20년 일본 넷플릭스 TV쇼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4차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라는 평을 얻으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또한 2024년 1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2023 K-콘텐츠 해외진출 현황조사'에서도 '사랑의 불시착'은 '겨울연가'와 함께 일본인들이 가장 자주 보는 K드라마로 꼽히는 등 여전히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원작의 팬덤에 힘입어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이 일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 2월 후지TV 및 공연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스틴카멜과 함께 일본에서 선보인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은 연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호평에 힘입어 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앙코르 공연이 일본 최고의 국립극장으로 평가받는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이 도쿄 신국립극장에 진출하는
쥐띠 36年生 마음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으니 먼저 체력을 회복하세요 48年生 과한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과음을 자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60年生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생각이 깊어질수록 답을 내기가 어려워지니 단순히 생각하고 빠르게 결정하세요. 84年生 취미를 살리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96年生 장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배움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기회가 왔다싶으면 과감히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초심을 새기면서 때를 기다리고 서두르지 않아야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61年生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해야 어려운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고집과 자존심을 내려놓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새로운 재능과 끼를 발견하거나 그 재능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수록곡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선공개한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Right Now' 두 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Right Now'의 연주음만 담겼던 첫 번째 티저와 달리 멤버들의 보컬이 포함된 멜로디 일부 구간을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특히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들의 색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뉴진스X무라카미 다카시 캐릭터와 전작 'Get Up' 때 등장한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다섯 멤버의 스타일링에 다채롭게 녹아든 모습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2024.06.17)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일본 데뷔 싱글 발매에 나흘 앞선 17일 'Right Now'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라며 '뉴진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는 남다른 스케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둠 속에, 풍경'을 공연한다. '어둠 속에, 풍경'은 절대적으로 시각에 의존해 온 공연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앞이 보이지 않아도, 눈을 감아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관객이 짝을 이뤄 함께 작품을 경험하게 된다. 서로 다른 감각으로 느끼고 상상한 것을 나누며 각자의 새로운 풍경을 그려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연은 '시각적 경험이 없는 선천적 맹인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며, 예술을 어떻게 경험하는가'에 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휴먼 푸가', '스트레인지 뷰티', '우주 양자 마음' 등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실험적인 종합예술을 선보이는 연출가 배요섭과 무용수, 배우, 시각예술 작가 등 여러 분야의 시각장애인(5인), 비장애인(5인)이 참여한다. 2022년 리서치, 2023년 쇼케이스를 거쳐 본 공연을 펼치는 '어둠 속에, 풍경'은 전시와 퍼포먼스가 결합한 형태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꿈 주석' 전시는 예술가 10인의 꿈을 묵자와 점자로 설명해 놓은 것이다. '시각장애인은 꿈을 어떻게 꿀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중작은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 ‘손잇사이: 손과 손 사이, 세대를 잇다’를 진행했다. ‘손잇사이’는 아동과 어르신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동과 어르신들은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라탄바구니 만들기 공예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처음 만난 할머니였지만 우리 할머니처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설지 않고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노년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함께라서 빛나’ 사업으로 함께 읽는 소리 ‘평등책방’, 우리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싱어게인(합창)’, 더불어 사는 소리 ‘어화세상,벗님네야(판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화합과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노년기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탐색과 조화와 화합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구성하면서 ▲양귀자의 모순, 김연숙의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등 문학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요소를 찾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체적이고 존엄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평등책방’ 독서토론 ▲반딧불, 흰수염 고래, 걱정말아요 등 ‘조화와 화합’ 주제 ‘싱어게인’ 합창 발표회 ▲우리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판소리를 완성하면서 서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12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영등포본동·영등포동·여의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활동 지원,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돌봄의 본질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현장 의견 수렴 ▲쉼 프로그램 ‘빙고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평균 25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 안부 확인 ▲어버이날 카네이션·손편지 전달 ▲영양교육 ▲정서 지원과 요리활동을 결합한 ‘영중요리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영중살롱(건강 ON, 스트레스 OFF)’ ▲영등포구 치매안심지원센터 연계 음악치료 ▲대집단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재충전을 위해 ▲‘더소중해’ 프로그램을 운영, 심리적 힐링과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8일 오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문을 통해 지난 14일 제2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흥식 특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회의는 경과보고와 불출석 증인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현 국회의원·영등포갑)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 건을 심사하는 공식 일정이었다”며 “특위는 2022년 12월 19일 구성된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활동기간을 연장했으나, 제14차 회의(2025.3.19.) 이후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동 종료일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오자, 차인영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특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회의는 세 차례 요구 끝에 열린 회의였다”며 “그러나 당일 오후 2시,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모두 의회에 도착했음에도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신흥식 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 개의를 하지 않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들 또한 회의 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결국 오후 5시 30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