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어느정도 의욕은 생기는 날이지만 무리하면 몸다치는 사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8年生 힘든 하루 입니다. 부딪침이나 장애가 많으니 의욕보다는 노련함이 필요 합니다. 60年生 금전이 눈에 보이지만 아직은 가질 수 없고 성과도 적으니 조금 더 인내 하세요. 72年生 의욕이 앞서더라도 하고 싶은대로 하면 낭패를 봅니다. 자중하면서 추진 하세요. 84年生 힘들게 하는 문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단호하고 명확하게 마무리해야 됩니다. 96年生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힘든 고비는 넘길 수 있지만 근본 해결책을 찾아야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조금더 인내하고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평탄합니다. 49年生 정에 약해지지 말고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61年生 재물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안일한 태도는 안되고 매사 집중하고 꼼꼼 하세요. 73年生 마음에 두고 있던 것을 이룰 수는 없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됩니다. 85年生 어려움을 발판 삼아서 자신감 있게 밀고가면 성과는 얻지만 방심은 금물 입니다. 97年生 새로운 것에 관심 갖기 보다는 급한 것부터 해결해야 돼요. 선후를 따져 보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G밸리 우수기업․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병무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www.jobkorea.co.kr)로 병역지정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구로·금천구 소재 병역지정업체 중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을 희망하는 산업체(2022년도 인원배정 제한 업체 제외)는 참가 가능하며, 참가한 업체는 잡코리아 채용공고 상품 및 인재검색서비스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는 ‘2022년 G밸리 우수기업․산업기능요원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이트와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희망하는 지정업체에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대한 지도와 본인에게 맞는 업체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역지정업체에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시의 산책] 동녘 동녁에 빛이 서린다 온누리를 밝힐 등불이 켜져온다 하루 시작의 저 작은 서광이 이리도 뜨겁다는 말인가 저 작은 등불이 온누리를 불밝혀 주었다는 말인가 저 작게 떠오르는 불빛이 삼라만상에 생명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는 말인가 저 불은 필시 쇠를 녹이는 용광로 보다도 세상을 함께 태워 삼킬 위대한 불덩이로다 지금 저 불은 세상을 밝히고 신비의 모든 생명을 주지만 그 어느 우리 인류의 죄가 커지는 날 함께 태워버릴 세상의 근엄한 메시지로다 아 저 붉게 타오르는 하늘가 지금의 향연이 새삼 저리도 위대하였더란 말인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지난 8∼12일 추석 특별수송 기간에 모두 224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창 쪽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일평균 이용객이 2배(191.8%) 가까이 늘었다. KTX는 132만명(일평균 27만명), 일반열차는 92만명(일평균 18만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45만명이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 가장 많은 47만명이 이용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정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공식 제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등 정부 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공식 제출을 위해 6~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로 파견됐다. 정부 대표단은 지난 일 BIE 사무국을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계획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과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와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 민간, 국회 등으로 구성된 'Korea One Team'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정부 대표단은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도 이어갔다. 6~7일 파리에 상주한 BIE 회원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 매력을 설명하며 부산 지지를 요청했다. 7일에는 몽골,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 국가의 대사와 만나 20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표 박경석)가 추석 연휴 뒤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 운행 지연 등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전장연은 이날 2개 팀으로 나눠 한 팀은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한 팀은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시위했다. 회원들은 역마다 내려 옆문으로 다시 승차하거나 출입문에 멈춰 서서 발언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 전장연은 지난 5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연기했다. 박경석 대표는 시위 전 기자회견에서 "추석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시민들께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박 대표는 "장애인 권리 예산은 비장애인 시민에 비하면 마이너스의 삶인 중증장애인들에게 0의 출발선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오전 7시 54분경 시작된 시위에는 박 대표를 포함해 약 70명이 참여했다. 휠체어에 탄 약 40명의 회원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전장연 회원들이 삼각지역을 시작으로 정차하는 역마다 내려 옆 칸으로 옮겨타면서 지하철 운행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이병권)은 ‘2022 제조기업 기술혁신 온라인 세미나’(주제: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을 통한 제조혁신 방안)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4대 신기술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착안에 도움을 주는 등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을 통한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중소기업혁신바우처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행사 구성안은 기조 강연(‘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제조 신기술 분야별 기업의 우수사례,‘중소기업혁신바우처지원사업’ 홍보영상이다. 먼저 기조 강연에서는 상명대학교 서광규 교수가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의 활용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으로 분야별 제조혁신 신기술 우수사례는 AI 분야에 옴니어스(전재영 대표), 빅데이터 분야에 한국아이큐비아솔루션즈(이홍기 고문), 클라우드 분야에 타이거컴퍼니(조양호 이사), IoT 분야에 네이버클라우드(허창현 수석매니저)가 발표할 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에 이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문화예술 교류 및 홍보의 장인 '아트마켓',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KoCACA 교류협력네트워킹',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KoCACA 공식초청작' 등이다. 아트마켓은 부스전시,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으로 구성된다. 부스전시는 160개 문예회관과 230여 개의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 등이 참여하며 문예회관이 운영하는 부스에 예술단체가 자유롭게 방문해 소통하는 형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독단적이거나 고집을 앞세우면 오히려 복잡한 문제가 생기니 균형잡으세요. 48年生 시간을 두고 해결하면 무난하게 지나갈 겁니다. 성급하게 마음만 앞서면 안돼요. 60年生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될 수 있답니다. 예쁘고 좋은 말이면 힘든 문제도 풀립니다. 72年生 의욕이 앞서서 다른 일에도 관여하게 되면 실속없이 소리만 요란해질 수 있어요. 84年生 열정만큼 추진력은 좋지만 상대방은 버거워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조절해보세요. 96年生 연인간에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 크면 안돼요. 배려심을 가져야 문제가 없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처음은 답답하고 고민되지만 점차 풀리면서 능력 발휘하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49年生 너무 빨리 얻으려면 오늘은 결정적인 순간에 장애가 됩니다. 차분히 추진하세요. 61年生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한발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세요. 73年生 여기 저기 관여하는 건 불리 합니다.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들을 수 있답니다. 85年生 유익한 조언을 받게 됩니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소득이 따라주는 날이됩니다. 97年生 노력과 기대한 만큼 수익이 나지 않으니까 살짝 융통성 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호
쥐띠 운세 36年生 어려운 난관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끈기가 필요해요. 48年生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겸허하게 수렴하세요. 오해없이 오래갈 수 있어요. 60年生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시작도 하기 전에 놓치지 않으려면 안일한 태도는 안돼요. 72年生 뭔가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면 예전에 잘했던 기억을 하세요. 자신감이 회복돼요. 84年生 사람관계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선을 넘게되면 오해도 생기니 조절 잘하세요. 96年生 귀한 인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단정하고 예의바르게 처신하고 온화해야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계획한 일이 어긋나면서 재물 손실을 볼 수 있어요. 조심해야 되는 일진 입니다. 49年生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이나 경험을 최대한 살린다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61年生 가볍게 생각하고 약속한 일이 어긋나면서 구설 생깁니다. 신중하게 판단 하세요. 73年生 주변 사람들과 손발이 안맞으니 답답한 심정 입니다. 조금더 배려심이 필요해요. 85年生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고 해도 무리한 고집 부리면 안돼요. 흐름에 순응 하세요. 97年生 지나친 열정은 부딪침도 많고 갈등도 생깁니다. 조금은 양보하는 마음이 좋아요
쥐띠 운세 36年生 자연스럽게 흘러가세요. 마음부터 앞서가면 실수가 많으니 꼼꼼하게 진행하세요. 48年生 주변 상황에 맞추세요. 오늘은 성과 있는 날이니까 조급하게 진행할 필요없어요. 60年生 한순간에 결말이 나길 바란다면 일이 더 꼬입니다. 단계별로 추진해야 된답니다. 72年生 적은 이득은 들어오지만 한번에 큰 이득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자중해야 됩니다. 84年生 사소한 것에서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96年生 순리대로 흘러가야 됩니다. 그럼 금전적인 안정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이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 관계는 융통성이 필요 합니다. 소통도 잘되고 바라던 대로 진행 된답니다. 49年生 잠시 의견 차이로 답답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율만 잘하면 목표를 달성합니다. 61年生 사소해 보인다고 우습게 보면 안돼요. 발목 잡힐 수 있으니 뒤로 미루지마세요. 73年生 작은 고난은 있답니다. 하지만 인내심있게 추진하면 전화위복 기회가 생깁니다. 85年生 성급한 욕심으로 일 벌리면 고통이 따르니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추진하세요. 97年生 변화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없다면 오늘은 현재를 유지해야 돼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기관별로 5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후원기업 및 개인 후원자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에게 추석선물과 송편을 직접 전달하고 인사를 전했다. 영등포구 내 저소득어르신 2,470명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기업으로는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노인복지회, KSD나눔재단, 우리금융그룹, KT&G남서울본부, (주)뉴지스탁스, 한국철도공사 용산역, 한국금융주택공사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추석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추석이 되면 혼자라 더 우울했는데 이렇게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함께돌봄네트워크는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지역 안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무원 업무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한 정보와 사전 예방법 등이 온라인으로 공유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재직공무원을 위한 재해예방 및 재활ㆍ직무복귀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부상 이후 원활한 재활과 직무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신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 총 8편으로 제작되었다. 동영상은 공단 유튜브와 온라인연금교육 홈페이지(디지털연금동행)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온ㆍ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재해예방 관련 지식이 널리 전파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재해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예고했다. SBS '싱포골드'는 '매니저 실장' 한가인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해줄 수 있고 그건 또 제가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ESTJ'라는 키워드에는 '제 MBTI다. 철저한 계획형인데 매니저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싱포골드'가 프라임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 한가인은 '남편에게 문자로 소식을 전했더니 '헐'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라'라며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워낙에 장수 프로그램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프로그램이다'라며 '1박 2일'의 오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현한 한가인은 '저희도 그에 못지 않게, 다른 코드로 좋아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