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집 안이나 내부에 머물기 보단 외부로 나가 활동적인 움직임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움츠리고 있을수록 운세가 움츠러든다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48年生 오늘은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고 싶어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적은 금액, 물건이라도 내게 투자해보세요. 60年生 나만의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난감할 수 있어요. 아군을 늘리기 위해선 자녀들 도움이 많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72年生 구설, 시비에 휘말리는 등 운세가 좋지 않을수 있는 하루에요. 말띠, 용띠와 함께하면 안 좋은 기운이 조금 사그러듭니다. 84年生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하는 당신에게 기회가 찾아온 듯 합니다. 오늘은 내 능력보다 조금 오버해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96年生 누가봐도 잘난 당신이니 사람들이 질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대응은 곧 다툼으로 이어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진행이 멈춘 듯 정체되어 있으니 휴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 할 수 있어요. 지금 멈추면 재기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니 힘들더라도 나아가세요. 49年生 나서서 친구들을 챙기고 가족들을 돌보고 있지만 마음 한 켠이 불편할 수 있어요. 정작 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문화예술 공공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센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이하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Seoul Media Arts Week, 이하 SMAW)'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는 올 초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의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SMAW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를 시작으로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리며, 재단 외 민간 기업 협력사는 그라운드엑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CJ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이 있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서울환상소경(최성록) △당산나무(PIVOTAL LAB)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불과 얼음의 노래(이수진) △Media樂:闕(궐), 꿈꾸는桃源鄕(도원향)(김혜경) 등이다. 미디어아트 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신영증권㈜(대표 황성엽·원종석) 과 함께 12월 20일, 도서 기증 전달식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도서관 공존에서 진행했다. 신영증권㈜은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행사 ‘온앤오프레이스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영등포구 지역주민과 아동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도서 155권을 기증했다. 신영증권 이승환 전무는 소감을 통해 “참여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충로 관장은 “도서관 공존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소설과 그림책 등 최신 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신영증권의 도서 기증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기증받은 도서를 비치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책과 관련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그동안 미뤄왔던 취미활동을 시작하게 되니 기쁜 마음이 들 수 있는 하루입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몇 배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요. 48年生 오지랖이 발동해 내 일까지 제쳐두고 남의 일을 하게 될 수 있어요. 내가 나서지 않아도 해결될테니 한 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빠른 진행을 위해 재촉하고 독촉하니 진행이 갈수록 버거워지는 듯 합니다. 나는 정작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건 아닌지 되돌아봐요. 72年生 아랫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큰 성과가 없는듯해 손해보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지금 과정은 내 명예를 얻기 위한 것이니 성실히 임하세요. 84年生 시작하자마자 성과를 원한다면 진행 과정에 장애가 많이 생길수 있어요. 이른 오전 시간에 기운이 좋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96年生 꿈의 실현을 위한 출발이 순조로운듯하니 내 재능이 빛을 발할 것 같아요. 검은색이 행운의 색깔이니 포인트 색상으로 선택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하나하나 큰 배움이 생겨날 수 있어요. 지금처럼 큰 대가를 바라지 않을 때, 큰 이득을 얻습니다. 49年生 매력적인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며 지금의 것을 그만두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교도소의 내부자들로 변신했다. 수감복을 입은 김종국-이이경과 교도관복을 입은 양세형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이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2차 티저 영상(https://youtu.be/G2aCzDCpHjY)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가장 어둡고 단단한 벽으로 둘러싸인 출입금지 구역인 '교도소'에 간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영상은 삼엄한 분위기가 감도는 교도소의 밤을 조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와 함께 최고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1부 시청률 5.1%(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2부 4.9%, 3부 6.3%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쟁쟁한 후보들 속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너무 감사하다.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런닝맨' 팀에게 영광을 돌렸다. 유재석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13년을 향해 가고 있다. 버라이어티를 오랜 시간 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지만 저희에겐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는 한 해 한 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버라이어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멤버들,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오늘아침' 스페셜 DJ를 맡는다. 이윤지는 휴가를 떠난 정지영 DJ를 대신해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평소 라디오 매체에 대해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인 그녀는 특유의 밝고 선한 기운으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함께할 예정이다. 스크린이 아닌 라디오를 통해 배우 이윤지, 인간 이윤지로서의 또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이번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윤지와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지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오늘아침'은 12월 19~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 및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으로 키우고 보살펴야 하는 가족이 생겨날 수도 있는 하루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하되 큰 정은 주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48年生 높은 위치에 있는 당신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려하니 주변 사람들이 당황할 수 있어요. 지금의 명성을 유지하려면 감정 컨트롤은 필수입니다. 60年生 일한 만큼 성과와 인정을 받는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럴 때 더 겸손해야 이 명성이 더 오래감을 기억하세요. 72年生 시험대에 오른 것처럼 떨리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생겨날 수 있는 하루에요. 붉은 색의 악세사리로 이런 나의 마음을 가라앉혀보세요. 84年生 다 만들어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니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 수도 있겠어요.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 편이니 미안함 가지지 않아도 돼요. 96年生 나에게 많은 역할이 생겨나니 모든걸 완벽하게 해내고픈 욕심이 생길수 있겠어요. 혼자보다는 닭띠, 쥐띠 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 상황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왠지 모를 욕심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재물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내게 유리합니다. 49年生 마지막 단계에서 고비를 맞이하니, 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겨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서부권역(경기, 강원 일부지역) 9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도 올해 12월부터 지방병무청에서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은 작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에 대해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했고, 올해 6월부터는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부대로 입영하는 사람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로 인한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해 도입된 제도이다. 2022년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및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입영부대에서 2023년 제2작전사령부 및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전체로 입영판정검사 대상부대 확대에 따라 해당 부대 현역병입영 대상자와 보충역 군사교육소집 대상자는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영판정검사를 받은 사람은 입영 후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받지 않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정해진 일자에 검사를 받고 입영할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산만해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니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목욕을 하거나 이발을 해서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48年生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잡음이 생겨날수도 있어요.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감정적인 마음을 배제하세요. 60年生 지금껏 쌓아온 나의 능력을 뽐 낼 기회가 올 수 있는 하루입니다. 혼자보다는 토끼띠 지인과 함께할 때 성과가 커져요. 72年生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중책을 맡거나 책임지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의 불만을 미리 차단시킬 수 있을테니 실상은 더 득이에요. 84年生 나의 노선에 대해서 고민중이지만 아직은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보여요. 어느 쪽에도 속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움직이세요. 96年生 오늘은 사람들의 기대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하루로 약간은 피곤해질 수 있겠습니다. 외부에선 최선을 다하고 휴식은 집에서 취하는게 현명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치니 스스로 고독을 자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누구의 탓도 아닌 환경 탓이니 상대를 원망하지 말아야 해요. 49年生 인간관계에 있어 누군가를 돌봐주고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질 수 있어요. 나를
[시의 산책] 풍경이 운다 생의 끄트머리 마음 한 자락 기꺼이 꺼내 헹군다 가파른 오르막길 따라 해인사 오르는 길 숲속 산언저리 구름 걸린 산사를 향해 내딛는 걸음마다 삶의 무게가 가벼워진다 시련의 날들 씻어내는 해인사 소리길 고독이 깊은 스님의 독경 소리 곡진하다 해 기우는 저녁 무렵 저 아름다운 풍광 밭에서 풍경이 혼자 운다 텅 빈 공허가 노을에 물들고 그 속으로 삶이 기웃대는 산사의 오롯한 적요 거기 내 영혼을 눕힌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과 질서정착 강화를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인증은 도로교통공단의 수년간 축적된 안전운전 교육시스템을 업무용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교통안전성을 진단하고 교통안전관리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전운전 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강화돼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관리 영역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굉장히 피곤한 상태에 놓인듯해요. 48年生 외모를 업그레이드 하기에 좋은 날인듯 합니다. 패션에도 욕심이 생기네요. 60年生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한 도전을 하며 나의 숨은 능력이 폭발하는듯 합니다. 72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지만 내 판단이 맞는지 긴가민가 한 듯 보여요. 84年生 어부지리로 이득을 얻게 되지만 생각지도 못한 것이라 얼떨떨 할 수 있어요. 96年生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오는 사람이 있는듯 해요. 아낌없이 퍼주는 모습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지금의 내 모습을 반성하고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사람에게 집착하게 되며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요구하는듯 해요. 61年生 주변에서 나를 공격하고 밀어붙이며 나의 뜻을 억누르려는듯 합니다. 73年生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수 있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85年生 몸에서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애써 무시한채 일을 진행하는듯 합니다. 97年生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채우기 위한 과정에 놓여있는듯 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왠지 본능이 이끄는 대로, 감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어지는 하루입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우리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이 춘추관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과 함께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장애예술인특별전시에 이은 두번째 행사(프로젝트)다. 청와대 인근,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과 서촌 일대는 자연과 도시가 맞닿아 예술적인 풍취가 가득한 공간으로 예로부터 예술의 주요 배경이었으며 많은 문인들이 활동한 근거지였다. 당시 활동한 근현대 대표 문인인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또한 이곳에서 그들의 대표작을 남겼다. 그들이 고뇌했던 시간, 시대의 아픔, 사랑과 우정의 흔적과 예술가의 숨결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부 '횡보 염상섭과 정월 나혜석, 달빛에 취한 걸음', 2부 '빙허 현진건, 어둠 속에 맨발로', 3부 '이상,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 4부 '윤동주, 젊은 순례자의 묵상', 5부 '문학과 함께한 화가들' 등 모두 5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 4부까지의 전시에서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