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0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의 이중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길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은 콘텐츠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2월 21일 첫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2차 티저 영상은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가 맞선 자리에서 급발진 청혼을 하는 1차 티저에 이어진 버전이다. 강태무의 청혼을 받게 된 맞선녀 신하리(김세정 분)의 반응이 흥미를 유발한다. 영상 속 신하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맞선 파토'를 내기 위해 나선다. '연극은 시작됐고, 멋지게 연기해보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서는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신하리의 변신이 펼쳐진다. 그러나 맞선남의 명함을 본 신하리의 얼굴은 자신만만한 미소에서 당황, 경악한 표정으로 급변한다. 이어 맞선남의 정체가 자신의 회사 사장임을 알게 된 신하리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군 내 감염병 유입 예방을 위해 2월 4일부터 입영판정검사 수검대상자에게 시범적으로 자가 진단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한 군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입영판정검사 결과 ‘입영대상’으로 판정된 의무자에게 진단키트를 배부해 입영 전 자가 진단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입영 전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양성’의 경우 검사결과를 가지고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PCR 검사결과 양성인 경우 입영일자를 연기해야 한다. 입영일자 연기는 서울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 전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로 군 내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외식비와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농축수산물, 공공요금, 전셋값 등도 일제히 오르면서, 1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째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2%)에 9년 8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선 뒤 11월(3.8%), 12월(3.7%)에 이어 지난달까지 넉 달째 3%대를 보였다. 물가가 넉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3%대 이상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근 10년 만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공업제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외식을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물가가 3.6% 올랐다"며 "다만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해 상승폭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공업제품은 4.2% 올랐다. 특히 석유류가 16.4% 올라 기여도 0.66%포인트로 1월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휘발유(12.8%), 경유(16.5%), 자동차용 LPG(
쥐띠 운세 36年生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정정할 수 있을 때 정정해야 합니다. 우유부단 하게 굴다간 큰코 다치겠습니다. 60年生 내 이미지를 쇄신시킬 필요가 있답니다. 정직한 이미지를 구축하는게 좋습니다. 72年生 오히려 나에 대한 구설이 생길 수 있으니 상대방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말아요! 84年生 두와주고도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도와줄 땐 내 일처럼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96年生 오늘의 지출이 되려 이로울 수 있답니다. 필요하다 생각하면 고민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내 주관대로 진행해봐요. 49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다면 조금은 뻐팅겨봐도 괜찮은 하루랍니다~! 61年生 서로 WIN-WIN 하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본다면 걸러봐요. 73年生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약속한 일은 미루지말고 꼭 지켜봐요. 85年生 내 자리가 아닌데 욕심내고 있는거라면 적당히 빠져주는게 내게도 유리합니다. 97年生 골치 아프던 일이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리네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설날을 맞아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과 함께 3일, 사랑의성모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기저귀를 후원했다. 이민경 단장은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2022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NH농협리츠운용(여의도 소재)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에 영등포구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1월 28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NH농협리츠 운용 서철수 대표이사, 주창현 본부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철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품(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박영준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에서 코로나로 경제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사의 깊은 뜻에 따라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설 연휴 직후인 3일에도 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907명 늘어 누적 90만7,21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전날 2만269명으로 처음 2만명대로 올라섰는데, 하루 새 2천638명 늘어 이날 2만3천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26일 1만3천9명으로, 첫 1만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일주일새 2만명대로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수도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81만1천90명으로 80만명을 넘은 데 이어 닷새만에 9만6천여명이 늘면서 총 9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정부의 예측보다도 빠른 속도다. 당초 질병관리청은 '단기 예측 결과'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율이 델타의 2.5배일 경우 이달 중순께 신규 확진자수가 1만5,200∼2만1,3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미 이날 예측 최대치를 넘어섰다. 질병청은 또 이달 말에는 3만1,800∼5만2,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으나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말이 되기 전에 이 수치를 넘어설 수도
쥐띠 운세 36年生 너무 내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가 인정한만큼 합의점을 찾아야만 한답니다. 48年生 목표를 높게 잡기 보다는 가능한 목표를 세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더 나아요. 60年生 생각보다 정신없는 날이지만 시간을 쪼개서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봐요. 72年生 나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도 꼭 참고해보세요~! 84年生 서운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멀리서만 지켜봐주세요. 96年生 일처리는 속전속결로 끝내야 합니다. 미루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놓치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고민 중이던 일도 과감히 시작해요! 49年生 좋은 일, 즐거운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보세요. 기쁨이 2배네요. 61年生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하기 싫어질 수 있으니 능동적으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73年生 힘들어도 아무에게나 의존하지 말고 진짜 내 사람에게만 기대야 뒷말이 없어요. 85年生 촉박하다해서 어림잡아 계산하게되면 손해볼 수 있으니 확실하게 계산하세요! 97年生 깊은 관계는 아니더라도 얕은 관계는 유지해야 좋습니다. 너무 꺼려하진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쥐띠 운세 36年生 구설에 오르더라도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곧 실체가 드러날 구설이겠습니다. 48年生 기쁜 일로 분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쁜 날이니 불평불만은 잠시 넣어둬요. 60年生 빚지면 나만 불리해진답니다.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움직여야 유리합니다. 72年生 가족과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쥴을 비워요. 84年生 욕심을 버리니 재물이 들어오네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될대로 되어라 해보세요. 96年生 남의 탓을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소신을 더 지켜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상대방도 큰 것을 바라지는 않을 거에요. 다정한 말 한마디로도 풀릴 수 있어요! 49年生 옛 추억에 잠기더라도 빨리 헤어나오세요. 현재의 내가 더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61年生 혼자 안 될 일은 주변 사람의 협동을 구해보세요. 함께라면 해결 할 수 있답니다. 73年生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85年生 먹을 복이 많은 하루랍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집으로 초대해봐도 좋겠습니다. 97年生 내 이미지 관리에 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약간의 카리스마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약간 이기적인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내 일에만 신경쓰는게 유리합니다. 48年生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합니다. 이미 인연을 맺었다면 잘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에게 좋은 일이 생기겠습니다. 주변에 변화를 즐겨보세요. 72年生 100%는 아니더라도 90%에서 만족하는게 좋습니다. 10%도 곧 채워질 거에요! 84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막무가내로 우겨선 안 돼요. 대화로 잘 설득하는게 유리해요. 96年生 인맥 관리에 좀더 신경써야 할 때랍니다. 도움을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감정적으로 대하다간 실수할 수 있어요. 조금더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유리해요. 49年生 가까운 사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내가 먼저 사과하여 불편하게 하지 말아요. 61年生 상황에 따라 분노를 표출해야 하지요. 오늘은 참지말고 할 말은 다 하고 가세요. 73年生 하고싶은 말은 돌려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85年生 오늘은 대체적으로 길한 하루랍니다. 재미삼아 복권이라도 한 장 구매해보세요. 97年生 괜한 말로 인해 지출이 생길 수 있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는게 좋은 하루에
쥐띠 운세 36年生 애초에 기대를 적게 하는 것이 더큰 감동을 불러올 수 있느니 기대치를 낮춰요. 48年生 주도권을 쥐었다면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일 말 할 기회를 줘야 해요. 60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하루에요. 오늘은 가계를 돌아봐야 한답니다. 72年生 함부로 덤비기 전에 한 발 물러서서 상황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84年生 약속이 있다면 집에서 만나는건 어떨까요? 내부에서 좋은 일이 많은 하루에요! 96年生 원하지 않은 친절은 상대방을 더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주변 사람들 말에 홀리지 말고 내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날이에요. 49年生 성공의 기쁨도 내 몫, 후회도 내 몫이 될테니 결정해야 할 일은 내 뜻대로 해봐요. 61年生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답니다. 당찬 자세에서 행운도 들어오네요. 73年生 가벼운 갈등이 예상되는 날이니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주변의 불만에 귀 기울여 보세요. 더 완벽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이거에요! 97年生 조금 조금씩 채워나가야 넘치지 않고 가득 채울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는 올림픽 중계 체제로 돌입하면서 해설진과 캐스터를 공개했다. SBS는 동계올림픽인 2010 밴쿠버, 2014 소치, 2018 평창까지 20-49세 시청률 1위를 차지했었다. 심지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0-49세 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61전 56승(승률 92%)을 거두는 등 SBS는 빅 이벤트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SBS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발대식을 열고 화려한 스타 해설진과 캐스터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눈에 띄는 해설진과 캐스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맡아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배갈콤비'의 귀환이다. 당시 제갈성렬은 '헛둘, 헛둘'이라는 구호로 '헛둘성렬'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뙇' 하는 그만의 특이한 추임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에 배갈콤비가 'SBS 베이징 2022'를 통해 또 어떤 화제성을 몰고 다닐지 벌써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SBS 베이징 2022'에서 쇼트트랙의 신병기인 '배박 콤비'도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배성재 캐스터와 쇼트트랙의 박성희 해설위원. 쇼트트랙 해설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게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수라간활동 일환으로 설날을 맞아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당면, 약과, 곶감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4회, 49,000여개 반찬을 지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후원해주신 롯데홈쇼핑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