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스24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5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앞서 한 차례 연기돼 8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번 연기된 바 있다. 기존 8월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예매 고객은 취소 없이 예매를 유지했을 경우 동일한 공연 회차를 같은 좌석 번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복이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장식예술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국 빅토리 앨버트박물관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문체부와 공진원은 이날 한복진흥센터에서 박물관 수석 전시기획자인 로잘리 김에게 문체부와 공진원이 개발한 한복 교복과 기증서를 전달한다. 박물관은 내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류(Hallyu! The Korean Wave)'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을 처음 열고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가 오늘날 어떻게 세계적 현상이 됐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전에서는 이번에 기증한 한복 교복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가 입은 한복, 전통한복 등도 전시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에 알려지고 주목 받게 된 결과다.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이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지난 9월 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8일에는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당일에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은 휴무하며, 19일부터 다시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검사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달달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길 바라요. 하루 마무리가 즐거워진답니다. 48年生 생각한대로 몸도 잘 움직여주네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테니 한 번 가봐요! 60年生 말과 행동에 신중을 가하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상처뿐인 하루일 수 있어요. 72年生 나보다 더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길 바랍니다~! 84年生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그것을 비판할 수는 없지요. 개성을 존중하길 바라요. 96年生 오늘은 지인 찬스를 써봐요.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일이라면 머리를 맞대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침착하게만 행동하면 예상치 못한 어떠한 일이 발생해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49年生 지금 막막하더라도 걷어내면 맑은 현실이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서 달려봐요. 61年生 칭찬에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모두 잘해왔던 덕분이라 여겨도 좋아요. 73年生 많은 일을 해내더라도 좋지만은 않아요. 한 가지 일을 확실하게 하는게 나아요. 85年生 다르게 살고 싶다면 남들과 다르게 생활해야 한답니다. 계획이 제일 중요해요. 97年生 전혀 모르는 제3자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테니 서로 도와봐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비투비가 KBS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비키라)'에 출연한다. 비투비는 오는 18일 '비키라'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군입대를 했던 멤버 육성재, 임현식이 전역한 뒤 완전체로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비키라'는 지난 1일 비투비의 이민혁이 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18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비투비 막내 멤버들의 전역을 축하하는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비투비 완전체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특유의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은 지난 15일,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안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1 남부생활교육협의체 협의회’를 진행했다. 남부생활교육협의체는 교육지원청-자치구(영등포·구로·금천) -지역사회-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성하여 학교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아울러 학교폭력으로 인한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축됐다. 상반기에는 각 구별 회의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부 관내 학교, 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복지센터, 학교전담경찰 위원 등 약 11명으로 구성된 3개 권역, 총 30여 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실 있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운영 및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교육 지원 체제 구축 △학교 간 연대를 지원하는 생활지도 및 상담 업무 △학교폭력 갈등 조정 전문 위원 양성 및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그리고, 상반기 회의에서 공유했던 각 기관별 생활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에서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노후긴급자금을 지난 10년 동안 총 7만6천여 명(2021년 10월말 기준)에게 대부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 대부’는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용도에 한해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긴급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제도로 지난 2012년 5월 최초 도입됐다. 도입 이후 2021년 10월말까지 총 대부금액은 3,829억원이며 대부 용도별로는 전·월세 보증금이 2,758억원으로 72%, 의료비가 994억 원으로 26%를 차지했고,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목적으로는 78억원을 대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가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주택임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수급자 및 배우자의 의료비를 납부한 경우, 수급자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수급자 또는 배우자가 자연재해 및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 후 면책이 확정되지 않은 자, 국민연금에서 지급받은 대부금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이태갑)는 거주지가 불분명한 사람도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대상자를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대부분은 가족과의 연락두절 등 소재 파악 및 접촉이 어려워 복지제도 안내가 곤란했으나,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영등포구청과 협력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1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조사는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중 거주불명등록 기간이 최근 5년(2017.1.1.~2021.8.31.)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 어르신이 대상이며,영등포구청이 사전조사를 통해 발굴대상을 선정하면 공단은 사전조사에서 확보한 연락처나 거소지로 개별 접촉하여 기초연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영등포구청의 협조를 통해 지역의 공공게시대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여 기초연금 신청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기초연금 상담·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콜센터(국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이태갑)는 최근 2021년 하반기 청렴실천반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는 조직구성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사 내 청렴실천반을 구성해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청렴실천반은 청렴 실천사항 발굴 및 추진, 청렴 이행실태 점검, 대민상담과 업무수행과정에서 고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과제 발굴 등을 목적으로 모든 직원이 순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처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통한 국민의 신뢰확보 방안, 청렴 실천사항 발굴 및 추진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의견들을 개진했다. 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시민 감사관 감사 참여 및 제도개선 권고사항 적극 수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갑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투명˙공정한 연금업무처리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청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2020년도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적지 순회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안보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 민족의 분단의 상흔과 유적이 남아있는 서울·경북·부산·거제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첫째 날인 10일 오전 9시, 한통여협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출정식을 연 뒤, 전시관에 보존된 항쟁과 전쟁에 대한 기록물을 통해 6.25전쟁의 원인과 참혹했던 전쟁,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모색 및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후에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경상북도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을 탐방했다. 둘째 날에는 감천문화마을, 임시수도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영화체험박물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6.25전쟁 유적지를 탐방했다. 또 통일특강 및
쥐띠 운세 36年生 더이상 일을 벌이기보단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마무리 없는 시작은 없지요. 48年生 오늘은 자신감있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힘들 일이 아니라면 밀어붙여 보세요. 60年生 오늘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득이 되는 좋은 사람이니 잘 유지하길 바라요. 72年生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지나고보면 남는건 돈이 아닌 사람임이 분명해요. 84年生 공든 탑을 더 높게 쌓기 위해서는 자만하지 말고 방심하지 않는게 포인트랍니다. 96年生 오늘은 진정으로 내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분간하여 만나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남탓하지 않고 나를 돌아보기란 쉽지 않네요. 오늘은 그 어려운걸 해봐야 돼요. 49年生 눈 앞에 벌어지는 일들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61年生 의외의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차 한잔 대접하며 극진하게 대하는게 좋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내 일로도 바쁘니 다른 사람의 도움은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아무리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오늘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덜 번거롭겠습니다. 97年生 오늘 하루의 포인트는 안정된 생활이랍니다. 불안함은 잊고 일상을 즐겨보세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을 시작으로 2년간 시작된 트로트 열풍은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방송국마다 여전히 트로트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 중으로 그 안에서는 다수의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런 트로트 전성시대 속에서 재야의 고수들과 쟁쟁한 실력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있으니, 바로 가수 나휘를 꼽을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트로트 가수의 모습을 어필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수 나휘는 2021 오디션참가 가수로서가 아닌 진정한 라이브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통한 가수 나휘는 기존 가수와 차별화 된 데뷔곡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직까지도 네티즌들에게 좋은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활동 기회를 잡지 못했던 나휘였지만, 몇 번의 방송으로도 단번에 기존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라이브의 진가를 선보이며 가수의 재능을 확인시켰다. 매일매일 신인이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시장이지만 진정한 라이브 보컬 실력을 갖추고
쥐띠 운세 36年生 내 자리에서 조금만 욕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떡이 꼭 더 크지는 않아요. 48年生 주변 사람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하루에요. 신뢰를 져버려선 안 됩니다. 60年生 급하게게만 풀려고 하지 않는다면 얽히고 설켰던 일들이 서서히 풀릴 거에요~! 72年生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답니다. 천천히 나아가도 나무랄 사람 없네요. 84年生 속으로라도 상대를 비판하지 말아요. 나도 모르게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어요. 96年生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나의 예민한 신경을 잘 다스려야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전에 운이 좋지 않다고 낙담하지는 말아요. 오후의 운이 최고조로 높을 거에요. 49年生 작은 문제가 있다해서 오늘 하루 기분을 망칠 순 없어요. 기분 좋음에 집중해요. 61年生 아직은 현 상태를 고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화의 시기는 따로 있을 거에요. 73年生 잘못하다가는 제 시간에 못 마칠 수 있으니 집중이 더욱 요구되는 하루랍니다~! 85年生 새로운 사람과 만남이 있다면 너무 많이 말하지 말아요. 지고 들어가는 거에요. 97年生 오늘은 깐깐해보여도 좋으니 꼼꼼하고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점 ‘백세라이프’가 새로운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요즘, 백세라이프는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자본 창업 시장의 대표 브랜드이다. ‘백세라이프’는 운영법인 ‘에코헬스케어’에서 2021년 신규 출범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고급 한방 재료인 침향이 49% 함유된 건강 환 ‘청심단3000’, 천연재료만 사용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모링가 환 ‘모링가효모디톡스환’ 등이 백세라이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운영법인인 에코헬스케어는 올 해 2분기 인지력 개선 효과가 탁월하며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을 함유하는 4종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하이퍼-H’를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홈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산양유 분말’, ‘초유 분말’ 등 HACCP인증을 필한 신뢰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정신이 돋보인다. 나아가 ‘백세라이프’ 전 가맹점에서 유통하는 호주의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비타리움’ 제품 또한 국내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프레놀 성분이 함유된 관절 건강 기능식품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5천500여가구가 공급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5천512가구(일반분양 3천2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소규모 단지 2곳에서 분양한다. 영등포구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46가구)과 마포구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52가구) 등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무궁화신탁이 시행한 대방역여의도더로드캐슬은 지하 2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4∼27㎡ 총 46가구 규모다. 신림선과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대방역과 가깝고, 추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도화',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 등도 청약을 앞뒀다. 아울러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과 부산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어반센트데시앙'이 개관할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공급 일정. ◇ 8일(월) 오픈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공공분양) 031)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6시 30분 시민과 함께 남산을 달리는 '남산런(Namsan Run)' 행사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려 참가자를 모았고, 100여명의 시민이 신청하며 조기마감 됐다. 남산런은 남산 북측순환로∼북측숲길∼팔각광장에 이르는 약 3.2㎞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학생 러닝크루, 유아차를 끌고 온 엄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혼러족'(혼자 러닝하는 사람들) 등이 함께 뛰었다. 코스에는 지난 7월 말 개방한 '북측숲길'도 포함됐다.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목재 데크 계단으로,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약 20분으로 대폭 줄여 시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오 시장은 "서울 대표 러닝 코스이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도 소개된 남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울의 매력 가득한 명소를 시민들과 달리고, 소통하고, 서울의 아름다움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는 일출도 함께 보자"며 더 많은 시민 러닝크루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다음 주 업그레이드된 '더 건강한 도시 시즌 2' 발표를 앞두고 여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마산리. 영일만 바다와 맞닿은 야산은 온통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9월 초가 아니라 11월 중순에 봤다면 나무에 단풍이 든 것으로 착각했을 정도다. 벌겋게 물든 나무의 정체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말라 죽은 소나무. 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포항에서는 2004년 북구 기계면 내단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견된 이후 계속 확산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해와 염해, 산불 등으로 소나무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소나무가 사라진 자리에는 수종 전환 방침에 따른 활엽수가 주로 심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월이 흐른 뒤에는 국내에서 소나무를 보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 포항·경주 등 6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소나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친숙한 나무다. 애국가 2절에 나오는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이란 가사나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란 옛말이 있을 정도로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다. 궁궐이나 한옥 주요 자재로 사용됐고 사계절 푸른 덕에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그림 소재로도 애용됐다. 그러나 이런 소나무가 병해와 염해 등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