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관내 학교 노무인사관리를 위한 적극적 지원의 일환으로 관리자를 위한‘교육공무직원 노무 갈등 ZERO! 만들기’ 순회 컨설팅 사업, 교육공무직원 대상 직무연수를 최초로 추진하는 동시, 교육공무직원 임금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도 서울시 산하 교육지원청 최초로 실시했다. 매년 새롭게 체결되는 교육공무직원 임금 협약에 따른 업무 변동사항, 다양한 법원을 반영하여야 하는 업무 특수성으로 신규 급여담당자뿐 아니라 고경력 담당자의 고충도 가중되고 있어 급여업무 기피 현상이 발생 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직무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높여 실제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간 교육공무직원 임금 업무 연수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제한된 연수로 기회와 접근성 부족, 밀착지원이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런 점을 감안한 지원청 자체 연수 추진(2022.9.23.~9.24.)으로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현장에서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2년 개정 교육공무직원 임금지침을 반영한 임금 기초 강의 및 사전 질의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9월 29일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10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행정실장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더 질 높은 학교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최근에 학교에서 직접 발주하는 공사가 많아지고 금액도 커지는 경향이 있어 신규 행정실장의 경우 공사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반영하여 이번 연수에 실시하는 ‘감사사례로 알아보는 학교 공사계약’ 강의에서 지방계약법, 건설산업기본법 등 계약 관련 주요 법령의 개정사항과 학교에서 자주 지적되는 감사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어서 행정실장의 업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내 몸 살리는 스트레스 응급 처방전’ 교육은 △몸과 마음의 컨디션 체크 △스트레스 자가 진단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통해 행정실장이 코로나19와 현안업무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몸과 마음을 치유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율방재단(단장 김종배)은 지난 16일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정기 월례회의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종배 단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함께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평가 승인을 받고 공사 중인 7개 사업에 대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경계 또는 학교설립 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의 범위 안의 지역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도시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이나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건축행위로부터 교육환경을 보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사업시행자는 대기환경 등 6개 평가대상(총 27개 세부 영역)에 대해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승인 시 권고사항 및 교육환경평가서의 내용을 이행하여야 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공사현장을 점검한 결과 통학 안전 확보 대책이 미흡하고, 대기질·소음 저감방안 등을 미이행(부분 이행)한 6개 사업시행자에게 18건의 이행 조치를 요청했다. 현재 12건이 조치완료 됐고, 연내 조치 예정인 6건에 대해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교육환경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홍성철 교육장은“학교 인근 개발사업으로 교육환경이 저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7,6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및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등이었으며, 대상 학생의 78.9%인 29,71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2022년 1차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3%로, 2021년 1.4%에 비해 1.6%p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학교 수업이 정상화하면서 학교폭력 피해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형별 응답률을 보면 언어폭력이 41.2%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15.3%), △집단따돌림(12.2%), △사이버폭력(10.3%), △스토킹(5.7%), △금품갈취(5.5%), △강요(5.4%), △성폭력(4.4%)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0.9%로 전년 대비 0.4%p 늘고,‘학교폭력 목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7.0%로 전년 대비 4.2%p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 후 관련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91.2%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0~2022년 신규 학원 설립·운영자의 건전한 학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한국학원총연합회 주관으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지난 5일 10시에 실시했다.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는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갖출 자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관계 법령인 학원법에 따라 실시하는 연수로 자발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연수 위탁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신규 학원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학원법 개정사항 및 학원 운영 시 준수 사항, 성범죄·아동학대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요령,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연수로 진행됐던 연수가 대면연수로 운영됨에 따라 신규 학원장들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 현장에 실재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철 교육장은 “대면연수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어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가 신규 원장님의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고, 건전한 사교육 발전의 보탬 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8월 30일,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안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2 남부 생활교육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 생활교육 지역협의체는 교육지원청-자치구(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지역사회-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부 관내 학교, 구청, 경찰서,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권역 총 48명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기관별 생활교육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지원 현황 및 운영 결과 공유 △내실 있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운영 및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교육 지원 체제 구축 △학교 간 연대를 지원하는 생활지도 및 상담 업무 △관계회복 전문가 양성 및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박종민 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1973년 개청부터 현재까지 교육지원청의 역사와 교육현장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 영상은 개청 50주년을 준비하며 추진하는 ‘남부교육 역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남부교육 역사의 벽(부제:「남부교육, 학교의 미래를 밝히다」) 상설전시에 이어 두 번째 사업 결과물이다. 1956년 서울시교육위원회가 발족(1956. 10. 2.) 후 처음 개청한 교육구청(1973. 2. 9. 동부/서부/남부/북부)이라는 의미와 함께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사와 우리나라 교육제도 및 교육현장의 변화 모습을 학생·학부모·일반시민들에게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남부교육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 영상은 △1973년 2월 남부교육구청 개청부터 행정구역 변화에 따른 관할지역 변경과 청사 이전 등 남부교육의 역사 △1970~80년대 콩나물교실과 2부제 수업, 입시제도의 변화, 교복 및 두발 자율화, 남녀공학 등 남부학교의 어제 △학교공간 재구조화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평생학습 어린이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중 하나로 다가오는 오는 8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들과 서울 학생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우천 보행 시 들고 다닐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투명 안전우산과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하는 반사판 소재 키링을 배부하며 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지난 8월 29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진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홍성철 교육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특색사업을 우리 서울 어린이(학생)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 영등포보습학원연합회(회장 박정헌)와 ‘미래를 담는 남부교육, 2022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러닝투게더교육기부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구로구 및 금천구 관내 학원(교습소)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습 의욕은 높으나, 교육 기회가 적은 희망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학원 운영자는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함께하지 못한 영등포구 관내 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동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관내 희망계층(저소득층, 다문화계층 등) 학생에게 무료로 학원 수강 등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동사업의 총괄·홍보·지원대상(학습자) 기관 연계 및 관리 역할은 남부교육지원청이 담당하며,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는 홍보 지원 및 참여학원에 기부영수증 발행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영등포보습학원연합회는 지원대상자(학습자)에게 지속적인 학원 무료 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원·교습소의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초기부터 건전한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규 학원·교습소를 중심으로 ‘상상(相尙) 컨설팅’(‘서로를 바라보는’의 뜻으로 함께 소통하는 컨설팅을 뜻함)을 8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9년부터 남부교육지원청에 신규로 등록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학원·교습소 236개 원(소)가 대상이며, 희망하는 학원·교습소도 참여 가능하다. ‘상상(相尙) 컨설팅’은 △학원 관련 법규 안내 △불법 운영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전파 △안전사고 예방교육 △운영상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등 학원이 원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며, 학원 운영상 어려움과 학원 정책 개선 요청사항까지 직접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상상(相尙) 컨설팅’은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사교육시설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활용해 건전한 학원·교습소 운영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인 구로·금천·영등포구의 공․사립 초․중․고 24개 학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주차시설 개방학교 수는 지난 설 연휴 기간보다 2개 학교가 늘어났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해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nbedu.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학교 주차시설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 및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교육지원청 주도로 실시하던 학원 지도점검을 학원 운영자 스스로 학원 운영상 준수해야 할 사항을 자체 확인하고 위반한 부분을 시정하는 등 예방 위주의 자율점검을 2022년 8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정기 점검 대상인 학원·교습소 약 150개 원(소)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교습비등 게시사항, 강사등록 사항 등 학원법 준수 사항에 대해 운영자가 직접 점검표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부적정한 사항은 스스로 시정·보완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자율점검을 완료한 학원·교습소 중 일부를 선정해 점검 결과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등 미비한 점은 추가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안내해 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자율점검은 잦은 방역 점검 등으로 늘어난 공공기관의 학원 방문 횟수를 줄여 운영자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건전한 학원·교습소 운영 도모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설립자로 하여금 학원·교습소의 운영 부담을 완화시키며, 건전한 운영 능력을 높일 수 있을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라 축소 시행됐던 을지연습이 정상 추진됨에 따라, 최근 복잡한 국제정세를 반영해 국가위기관리 및 총체적 대응 역량 점검을 목표로 훈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직원 총 119명이 모두 을지연습에 참여하며,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도상 연습 △민방공대피훈련 등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쟁 시 교육지원청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와 충무계획과 각종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비상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쥐띠 48年生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세요. 60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자신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거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세요. 96年生 과로하지 말고, 오늘은 템포를 조절해 쉬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주위의 기대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행동이 필요해요. 소띠 49年生 의욕은 크지만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세요. 61年生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예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세요. 85年生 주변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처리하세요. 97年生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푸짐하게 한 상 얻어 먹었으니, 이제 열심히 보답하는 도리를 지켜야 하는 때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미련에 집착하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세요. 62年生 자신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원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쥐띠 48年生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남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0年生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84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에요. 96年生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형제들끼리 싸워 의가 상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의논하세요. 소띠 49年生 하루를 차분히 보내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61年生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너무 큰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날이에요.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자신을 믿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9年生 바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외출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2年生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12월 27일 중구 소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태영호)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대상 ‘2024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근거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이날 전수한 의장(대통령)표창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며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경력 3년 이상의 현직 자문위원으로서 해당 분야 공적을 5년 이상 쌓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현우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정양석 위원장, 2023.6.30.), ▲한동훈 당대표(김형석 위원장, 2024.11.25.) 체제에서 각각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겸 간사로 연임되어 윤석열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국정 목표를 이행하는 ‘힘에 의한 평화’와 ‘담대한 구상’의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