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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부교육지원청,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전년 대비 피해응답률 증가

  • 등록 2022.09.13 15:53:36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7,6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및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등이었으며, 대상 학생의 78.9%인 29,71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2022년 1차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3%로, 2021년 1.4%에 비해 1.6%p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학교 수업이 정상화하면서 학교폭력 피해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형별 응답률을 보면 언어폭력이 41.2%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15.3%), △집단따돌림(12.2%), △사이버폭력(10.3%), △스토킹(5.7%), △금품갈취(5.5%), △강요(5.4%), △성폭력(4.4%)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0.9%로 전년 대비 0.4%p 늘고,‘학교폭력 목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7.0%로 전년 대비 4.2%p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 후 관련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91.2%로 높아졌고, 그 대상은 △보호자나 친척(38.9%), △학교 선생님(31%), △친구나 선후배(15.2%), △117 학교폭력신고센터(2.8%), △학교전담경찰관, 경찰(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년 신고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민감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학교폭력 목격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69.7%에서 70.6%로 증가했고, 대처방법으로는 △피해를 받은 친구를 위로하고 도움(31.4%), △때리거나 괴롭히는 친구를 말림(20%), △보호자, 선생님, 경찰관 등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함(19.2%) 순으로 나타났다.

 

 

단위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이에 대한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관계회복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급 내 관계회복 프로그램 적용 및 사례 공유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 내 관계회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급상황에 맞는 찾아가는 목적 맞춤형 관계회복 서클활동 운영 지원 △단위학교 위(Wee)클래스에서 실시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구성원 간 관계회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홍성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경향성을 파악하여 시의적절한 학교폭력 예방 대책과 중장기계획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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