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자의만으로 행동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움직이세요. 48年生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좋습니다. 60年生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으니 준비가 덜 됐다면 다음으로 넘기도록 하세요. 72年生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과정까지만 추진하는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여기저기서 시비를 걸어도 연루되지 않는 게 최고이니 자리를 피하도록 하세요. 96年生 첫 인상이 중요한 날로 내추럴보단 좀 더 클래식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또 다른 이성의 등장으로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소띠 37年生 외부 활동 시 고집을 내세우면 민폐를 끼치거나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49年生 정체되었던 일로 고민하거나 끙끙대지 말고 더 힘을 내서 고비를 넘겨보세요. 61年生 한 눈 팔지 말고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움직이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자만심은 실수를 불러오니 알고 있는 일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85年生 반복하는 일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색다른 일을 해 보는 것이 괜찮을 것입니다. 97年生 오늘뿐이니 하고 싶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올해 30조 원에 이르는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주택도시기금 등 최대 16조 원의 기금 여윳돈이 투입된다. 내국세에 비례해 지급되는 지방교부세·교육재정교부금도 당초 계획보다 6조 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지방이전재원이 약 10조 원 자동감액되지만, 우선은 3조 원대를 더 지급한 꼴이다. 정부는 국채 발행 없이 기금·불용 등 자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2년째 '기금 돌려막기'와 지방재원 삭감이 현실화하면서 외환 방파제 약화 우려, 지방정부 반발 등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2024년 세수 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올해 예상되는 세수 결손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다. 앞서 기재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337조7천억원으로 세입예산(367조3천억)보다 29조6천억원(8.1%)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56조4천억원 결손에 이어 2년 연속 역대급 결손이다. 정부는 올해 세수 부족분에 대해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외평기금 등 기금 여유분
올해 6월, 국가보훈부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등 우리사회 영웅들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보훈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시행규칙을 새롭게 제정했다. 지난 1989년에 개정된 ‘보훈기금법’에는 보훈기금의 재원으로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품을 두고는 있었으나, 기부금품의 모집과 접수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기부 희망의사가 있더라도 절차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또한 기부자가 희망하는 사용 용도를 지정할 수도 없어 보훈기부가 활성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토대로 보훈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의 참여를 적극 조성하기 위한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https://donate.bohun.or.kr)를 이용하여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위기의 조국을
쥐띠 36年生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사람들이 모여들게 돼요. 48年生 돈보다 인간관계를 우선시하고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세요. 60年生 뭐라고 하든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계획한대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니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챙기도록 하세요. 84年生 변화가 많은 날이니 매사에 신중하고 생각 없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남 눈치 보느라 손해 보지 말고 오늘은 자신의 몫을 먼저 챙겨야 좋아요. 08年生 일은 생각보다 잘 진행되나 마음의 근심거리가 쉽게 풀리지 않는 날이에요. 소띠 37年生 새 술은 새 포대에 담듯이 새로 주어진 환경에 맞게 맞춰 가야 좋습니다. 49年生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오해를 부르니 쓸데없는 언행은 가급적 삼가세요. 61年生 잘 모르는 분야의 일에 뛰어들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85年生 어려운 상황에 부딪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주세요. 97年生 서로 호감 지수가 높아 속에 있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 서울도서관은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임산부에게 '책상자'를 제공하는 '엄마 북(Book)돋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산부에게 아기 책과 초기 양육을 위한 예비 부모 책, 서울시 육아 정보 등이 담긴 책상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택배 배송 방식이며 지난해 임산부 약 95%가 책상자를 받았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지속해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쌓이면 병이 생기니 얘기하고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 48年生 화나도 말을 가려서 하고 가급적 과한 언사로 상대에게 아픔을 주지 않아야 해요. 60年生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모든 일이 잘 풀려요.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오해가 생기니 말을 할 때에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84年生 지난날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매진하세요. 96年生 도전에는 실패가 따를 수 있으니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08年生 지출은 예상되나 쓸데없는 지출은 아니니 기쁘게 지출을 해야 욕먹지 않아요. 소띠 37年生 주변에 많은 관심을 기울어보면 좋은 소식이 들리고 보람찬 일이 생길 것입니다. 49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 상황을 지켜본다면 문제없이 조용히 지낼 수 있어요. 61年生 가을 수확을 위해 봄에 씨 뿌리듯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출발해야 결과를 얻어요. 73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준비하여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좋아요. 85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마음이 가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6일 낮 12시 12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척교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7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 2명을 포함한 8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구로구는 "추돌사고로 인해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니 우회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면 더 빛나게 되니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아요. 48年生 일을 마쳤다고 마음 놓지 말고 항상 문을 닫고 나설 때까지 긴장을 유지하세요. 60年生 남 말에 흔들리지 말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하던 일을 정리하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돼요. 84年生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어려웠던 일은 빨리 잊고 다시 힘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마음 맞는 친구와 동료가 옆에 있어 천군만마 같이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 08年生 무슨 일이든 성급히 결정하지 말 것이며 충분히 상황을 살피고 결정하세요. 소띠 37年生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은 없으니 자신보단 상대를 배려하고 양보해야 좋아요. 49年生 장인 정신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자신이 바라는 뜻을 이루어 낼 수 있어요. 61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행동하거나 급하게 나서지 말고 때를 기다리세요. 73年生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 목표라도 세워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요. 85年生 실력을 갈고 닦았다면 기회가 찾아 왔을 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세요. 97年生 우연한 만남으로 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코인을 악용한 탈세와 '환치기'를 막고자 외국환거래법으로 가상자산의 국경 간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관련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을 관계부처 간 협의·입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테더 등 스테이블 코인이 많아지고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가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가상자산 사업자에 사전 등록 의무를 부과하고 국경 간 거래내역을 한국은행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 외국환거래법에 가상자산과 가상자산사업자에 관한 정의 조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개정할 방침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준용해 가상자산을 외국환·대외지급수단·자본거래 등에 포함되지 않는 제3의 유형으로 규정할 계획이다. 외국환거래법에 가상자산이 정의되면 앞으로 거래소 등 사업자는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를 취급하기 위해서는 사전
쥐띠 36年生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오히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8年生 초반에는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 돼요. 60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 하면 좋은 기운이 따라와요. 72年生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겨도 불평하지 말고 꿋꿋하게 하면 좋아요. 84年生 젊은 패기와 힘으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게 되면 좋은 일이 생기게 돼요. 96年生 마음이 힘들고 고민꺼리가 있으면 절친에게 속 얘기들을 쏟아내도 괜찮아요. 08年生 지금 애정은 가식적이니 상대방에게 좀 더 당신의 진실된 면을 보여주세요. 소띠 37年生 무작정 일을 확장하려고 고집 부리지 않으면 모든 일은 잘 풀려 나가게 돼요. 49年生 방법과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일을 해결해도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지 못해요. 61年生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73年生 지금 하는 일이 조금 답답하고 시간이 걸려도 해결될 수 있으니 기다리면 좋아요. 85年生 계획한 일은 지금 상황을 살펴본 후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사람을 대할 때 이해심과 배
쥐띠 36年生 쌓아온 명성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다면 평소보다 신중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무난하게 넘어가요. 60年生 머지않아 기다리던 때가 찾아오니 서두르지 말고 할 일을 해 나가면 좋습니다. 72年生 유혹이나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세요. 84年生 마음먹은 일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돌파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한 번에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하지 말고 버림과 취함을 잘 구분하세요. 08年生 가벼운 칭찬 한마디로 곤란한 상황을 반전 시키니 두루두루 칭찬하세요. 소띠 37年生 욕심이 늘면 걱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직접 나서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주변 상황을 지켜보면서 따라가는 가세요. 61年生 금전운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새로운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아요. 73年生 자신만 잘 살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상생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멋집니다. 85年生 어려움이 지나고 좋은 기운이 시작하니 더 힘을 내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97年生 옛말에 잘 생겼으면 인물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과 환경 보호를 기치로 공유자전거가 증가세인 가운데, 관련 민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공유자전거 관련 민원은 올해 월평균 323건으로, 지난해(월평균 197건)의 1.6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접수된 민원은 작년 9월(233건) 대비 2.5배 증가한 580건으로 나타났다. 공유자전거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무단 방치·주차 신고, 공유자전거 설치 확대 요구, 공유자전거 규제 확대 요구 등이었다. 이에 권익위는 ▲ 무단 방치·불법주차 공유자전거 정비 강화 ▲ 체계적인 공유자전거 확대 방안 마련 ▲ 안전한 공유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노력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지난달 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발생량은 약 116만6천 건으로 집계됐다.
쥐띠 48年生 공적인 일과 개인적인 일을 잘 구분하여 처리하세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아져 지출이 증가할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합니다. 72年生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중요한 결정을 내려보세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일이니 노력해 보세요. 소띠 49年生 화를 내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61年生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3年生 사람을 대할 때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5年生 과중한 일은 피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지금은 마음 드는 사람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09年生 욕심을 버리고 편하게 행동하는 게 심신에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무 나무라지 말고 아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62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수도권 지역의 체인형 헬스장이 새해 첫날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폐업하고 대표와의 연락이 끊겨 회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와 피해자 등에 따르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A헬스장의 대표 B씨가 돌연 폐업을 통보한 뒤 잠적해 회원권 환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B씨는 1일 오전 2시경 회원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저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단순히 명의만 제공했다. 경영 상황이 점차 악화하여 부득이하게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며 폐업 사실을 알렸다. 문자에는 운동기구를 매각해 자금을 확보한 뒤 환불 비용을 변제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환불 신청 안내도 포함됐다. 그러나 회원들이 해당 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는 전원이 꺼져 연결되지 않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헬스장은 폐업 통보 직후 새벽 시간대에 센터 내 운동기구와 비품 대부분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회원은 "평소 새벽에 운동하러 가는데, 문자를 받고 오전 3시에 헬스장에 가보니 (운동 시설 등이) 이미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며 "작년 11월에 새로 회원권을 연장했는데, 환불 관련 연락도 받지 못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12월 28일,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제4회 한중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중수교 23주년을 맞아 음악을 통해 한·중 양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인은 중국가요를, 중국인은 한국가요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TV서울과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한·중 양국의 문화·경제 교류를 위해 설립된 사단 공익법인 단체로 2004년 외교부에 등록됐다. 서울·경기를 비롯해, 대구, 울산, 강원, 대전·세종·충청, 제주, 광주 전북, 전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회를 설립해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이끌고 있다. 또,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기업인들에게 알리바바 견학을 주선하는 등 민간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12월 27일 중구 소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태영호)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대상 ‘2024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근거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이날 전수한 의장(대통령)표창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며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경력 3년 이상의 현직 자문위원으로서 해당 분야 공적을 5년 이상 쌓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현우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정양석 위원장, 2023.6.30.), ▲한동훈 당대표(김형석 위원장, 2024.11.25.) 체제에서 각각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겸 간사로 연임되어 윤석열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국정 목표를 이행하는 ‘힘에 의한 평화’와 ‘담대한 구상’의 기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최봉희 의원은 지난 12월 10일 열린 영등포구의회 제257회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호권 구청장을 상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관련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최봉희 의원은 먼저 “문화재단 비상근직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해 사업 및 용도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었다”며, 구청장이 보고 받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최호권 구청장은 “알지 못한다. 개선사항이 있으면 개선해야 될 것”이라고 답하자, 이에 최 의원은 “문화재단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를 요청하며 그 감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최 의원은 두 번째로 “신길제2구역 재개발 조합원 명부가 담당 직원의 실수 또는 업무미숙으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조합원에게 제공됨에 따라 일부 조합원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는 곧 영등포구청 행정 신뢰도 추락으로 이어지는데 구청장께서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다시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시겠는가”라고 물었다. 최 구청장은 “공무원은 법을 근거로, 법에 따라서 업무를 처리해야 된다”고 간략하게 답했다. 최 의원은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