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정부나 공공 복지기관으로부터 마스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 건강관리를 위한 마스크 20매를 오는 21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이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학교 안팎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기온 마저 낮아진 요즈음, 코로나 감염과 독감,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제1의 방역수칙이 됐다. 아울러 지난 11월 13일부터 발효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규정도 신설되는 등 마스크 확보 와 착용은 마땅히 지켜야할 사회적 책무로 자리잡았다. 이에 구는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원 조건에 포함되지 않아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1인당 20매의 마스크를 무상 배부하는 것을 결정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마음에 드는 일이라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내가 먼저 기회를 낚아 채는게 좋아요. 48年生 작은 일이라도 우습게 보지 말아요. 내 능력 이상의 일이 될수 있으니 집중해요! 60年生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죠! 이왕 시작했다면 끝장 본다는 마음이 좋아요. 72年生 표현은 상대도 기분 좋게 한답니다~! 사소한 인사말이라도 놓치지 말아보세요. 84年生 오늘은 당당하게 행동하는게 이기는 길이랍니다. 죄 지은게 없다면 떳떳하세요. 96年生 함정이 많은 날이니 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을 집중하여 망신이 없도록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판단이 맞다고 생각되면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내 판단을 믿고 가도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해요. 조금 더 깊게 진행해봐도 나쁘지 않네요. 61年生 여태 내가 행동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날이니 긴장반 걱정반인 하루네요! 73年生 의리도 적당히 봐가면서 지켜야 해요. 상황이 편치 못하다면 거절해도 괜찮아요. 85年生 재미있는 이야기도 적당히 해야 재밌지요. 뭐든 과하지 않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때론 눈 감아 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일 때가 있죠. 삼세번을 되내어보세요. 호
쥐띠 운세 36年生 꼭 재물만이 행복이 되진 않죠. 가족의 화목이 중요하단 걸 다시 한 번 느껴봐요. 48年生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아요~ 내가 노력했다면 그걸로 만족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화나는 감정, 울고싶은 감정 참지 말아요. 솔직한 표현이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허세부리다 괜한 손해만 입게 된답니다! 알아줄 때까지 조용히 있는게 좋아요. 84年生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더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96年生 주변 사람들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오늘은 일찍 귀가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촉이 좋은 날이랍니다. 내 생각대로 진행해봐도 손실이 적을 거에요~! 49年生 잘 모르는 일에는 나서지 말아요. 조용하게 지켜보면 중간이라도 갈 수 있어요. 61年生 오늘은 작은 노력에도 큰 성과를 볼 수 있으니 더 욕심내봐도 나쁘지 않네요~! 73年生 들뜬 마음은 가라앉히고 해야 할 일에 좀더 집중해보세요. 오늘 끝내야 합니다. 85年生 아랫사람과 마찰이 일어난다면 어쩔 수 없네요. 내가 양보하는게 좋겠습니다. 97年生 앞에서 못할 말 뒤에서 하지 말아요. 차라리 앞에서 속 시원히 털어놓아 보세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내 명예는 내가 쌓은 것이고 무너뜨리는 것도 내 몫이니 행동에 신경써야 해요. 48年生 이왕 쉬는 시간을 가졌다면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는 것이 나를 위해 좋아요~! 60年生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주변 사람에게 의견을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2年生 내가 먼저 떠벌리기 보단 남들이 먼저 알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유리해요. 84年生 나에게 해주는 베품이 당연시 여기면 안됩니다. 오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96年生 이왕 마음 먹었다면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실행을 해야 좋은 아이디어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세게 나간다고 해결되진 않죠. 큰 일일수록 오히려 유하게 돌아가는게 좋아요. 49年生 출발선이 달랐다고 불평 불만 하지 말고, 내가 배로 열심히 노력하면 된답니다. 61年生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랍니다. 잔꾀도 한 번만 통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73年生 선행은 나에게도 돌아올거랍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을 해보길 바라요. 85年生 아무 말이 없으면 상대방은 모른답니다. 속마음은 말로 표현해줘야 유리해요! 97年生 시간 낭비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7일 오후 충청남도 당진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얍식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핵은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시청에서 각각 함께 했다. 서울시와 당진시는 향후 △귀농‧귀촌 희망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관련 교류 추진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혁신기술(특허 등) 공유△서울-당진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 등 6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력약속이 서울시와 당진시가 더 큰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 도시 시민의 삶에도 실질적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또 작년 5월 서울-지역 간 양극화‧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발표한 ‘서울-지방 상생발전 선언’의 실천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해 서울과 지방의 ‘공존과 상생’이란 선순환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이번 당진시를 포함해 총 69개 지자체와 상생 우호교류협약을 체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가 ‘2020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센터는 채용시스템, 운영, 성과 등 3개 부분, 9개 평가항목에서 인증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 위한 노력’과 ‘기관장의 공정채용에 대한 의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최근 여러 공기업 및 금융회사에서 각종 채용 비리 사례가 적발되면서, 공정한 채용 관행을 정착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센터가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센터는 누구나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투명한 채용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해로 인해 조금 억울할 수는 있지만 진실이 금방 드러날테니 걱정하지 말아요. 48年生 과한 관심은 상대방에게 참견이 될수 있습니다. 적당함을 유지하는게 좋아요. 60年生 나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말기로 해요! 나를 변신시키는 하루가 되어보세요~! 72年生 이왕 용서한 일이라면 깔끔하게 잊고, 평소처럼 대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증거가 없다면 어쩔 수 없게 되죠. 모든 일에는 증거를 남기는 것이 최선이에요. 96年生 누군가에게 일을 맡겨도 좋아요. 내 시간을 좀더 가지는 것을 우선으로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리 오래 된 지인이라 해도 이성이라면 조금 더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상대방 웃음이 행복한 웃음인지 슬픈 웃음인지 잘 파악해야 실수가 없을거에요. 61年生 서두르면 물고기도 도망간답니다. 마음은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않기로 해요~! 73年生 아는체 하다가 망신당할 수 있으니 내 전문분야일수록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요. 85年生 집중하지 않은채로 하면 시간만 낭비에요. 단 시간에 집중 한 번 빡!! 해보세요. 97年生 너무 속 깊은 얘기를 나누다간 내 약점이 다 들통날지 몰라요. 적당히가 좋아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기업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일상이 조화롭게 병행될 수 있도록 여가시간과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공단은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장시간 근로관행 등 비효율적 업무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탄력적 근무제도 지원 ▲직원 힐링(Healing) 프로그램 운영 ▲쉼 있는 저녁시간 보장 등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과 기업생산성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윤기 이사장은 “일과 삶이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도 좋지만 여유가 될 때 들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48年生 대인관계는 넓을수록 좋아요. 얕더라도 넓게 대인관계를 유지해보길 바랍니다. 60年生 순조로운 하루라도 긴장을 늦추진 말아요! 그래야 마무리도 아름다울 거에요. 72年生 생각이 많으면 더 어려워진답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유리하군요. 84年生 한순간의 선택이 일주일을 후회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해보세요. 96年生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긴장하고 집중해야 돼요. 마무리가 가장 중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서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말 한마디도 가볍게 하지 않아야 좋아요. 49年生 연락 한 통에도 정이 오고간답니다. 연락끊겼던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해보세요. 61年生 나는 장난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죠. 오늘은 언행에 신경써봐요~! 73年生 오늘하루는 내 의지에 달려있답니다. 내가 긍정적이라면 좋은 하루가 되겠어요. 85年生 결국 마무리는 내 손으로 지어야 하니 처음부터 혼자 진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97年生 사소한 오해가 다툼으로 번지기 십상이군요. 두번 세번 체크해보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재택근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2021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협력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정책, 근무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시에서 올해 3월 처음 추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요청으로 1962년 창립 이후 58년만에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으며, 중소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더 강화된 방역기준에 맞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서울에 사업장을 보유한 대기업 대부분은 방역지침에 따라 사무실 내 근무인원을 30% ~50% 비율로 유지하는 등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도 및 사무실 내 밀집도 완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기업(대・중소기업) 대상으로 전 인원의 1/2 이상이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에 참여하
쥐띠 운세 36年生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랍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길 바라요. 48年生 노력에 비해 적은 결과를 얻었다고 상심하지 말고 다른 기회를 찾아보길 바라요. 60年生 생각보다 늦었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네요! 72年生 속으로는 초조한 마음이더라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 내 감정을 숨겨야 좋아요~! 84年生 눈에 보이는 성과가 다는 아니에요. 여태 노력한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줘요. 96年生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가 없으니 실수는 잊고 다음부터 안하도록 주의하면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과감하게 연륜을 드러내주세요. 49年生 생각보다 큰 열정이 있군요. 의욕도 좋으나 사람들과 꼼꼼히 상의후 결정하세요. 61年生 마음에 안 들어도 참고 지켜보세요. 생각지 못한 의외의 모습이 보일 수 있어요! 73年生 오해가 다툼이 될수도 있답니다. 정확한 팩트를 위해 주변 상황부터 파악하세요. 85年生 움직이지 않으면 없던 병도 생긴답니다.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97年生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긴가민가하더라도 일단 잡고 생각해도 좋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가 집근처라 정말 좋아요! 학교도 정말 이쁘고요. 우리 언니는 멀리 여의도까지 버스타고 다녔다며 절 엄청 부러워해요.”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 신길뉴타운에 위치한 신설학교인 신길중학교에 처음으로 등교하던 한 여학생이 타운하우스 형의 학교를 신기한 듯 둘러보며 말했다. 서울신길중학교는 지난 1일 개교일을 맞았으며, 2일에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 신길중은 영등포구 신길로28길 43에 신설된 공립중학교로서, 신길동에 17년 만에 세워진 중학교이다. 그만큼 신길중 건립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 인구절벽을 이유로 신설학교 허가가 까다롭기 때문에 유치과정은 험난했다. 이에 래미안에스티움 아파트의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2016년 ‘신길중학교 유치위원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신길중 유치위원회는 대대적인 주민 청원 운동을 벌였고, 수시로 지역구 국회의원, 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등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다. 그 노력이 열매를 맺어 2018년 드디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신길중학교가 신설되기에 이르렀다. 신길중 학생들의 입학식을 지켜보던 신길중 유치위원회 차인영 위원장은 “감격적이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2월 26일부터 6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쳤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이미자 의원, 강동순 회계사, 정찬선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진행상황과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결했다. 먼저 유승용 운영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위 법령 및 문구상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 출연에 대한 동의안 등 안건 9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심사보고 한 뒤, 코로나19 국가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확대, 인플루엔자 국가접종사업 증액,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사업 등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원진청소년사랑나눔(이사장 유봉식)은 지난 2월 25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진청소년사랑나눔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9년부터 12년 째 청소년장학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장학생들을 위해 이사장이 직접 격려의 말을 전달하며 따듯한 마음을 더했다. 유봉식 이사장은 “비록 생활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밑거름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원진청소년사랑나눔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2년간 총 282명의 학생에게 1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붉은 햇덩이는 한 발짝씩 자신의 공간을 내어주며 허공의 영토를 잠잠히 지워가는 시간 지하철 광장 저녁이다 모두가 하루의 그늘을 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때 어머니 밥 냄새가 그리운 시간.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25일 1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문화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천희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코나19의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반드시 마스크를 벗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 말씀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순·김유나·옥명하·이병숙 씨가 이사로, 이경림·원혜영 씨가 감사로, 고민지·김길성·이정숙·우경란·정복련·손태희·홍민자 씨가 각각 위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성식·박영순·김유나 이사가 구청장 표창을, 한미령·김수영·박성경 운영위원이 구의회 의장 표창을, 박주석·박계석 부원장과 신복성·이병숙 감사가 공로패를, 봉사단 유영림 회장·이은희 부회장·이숙희 총무·이양희·이홍경 회원이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비의 음계를 그려 넣다 오선 위에 비의 음계를 그려 넣는다 팔분음표 바람비와 온음표 소낙비를 라와 파에 걸쳐놓고 비처럼 서서 술을 마신다 조르드 샹드로 향했던 쇼팽의 사랑을 불러와 술잔에 따른다 넘치는 술이 바닥에서 빗소리와 뒹군다 술 속에 빗방울이 추적추적 쏟아지고 음표들도 비에 젖는다 88개 피아노 건반 위로 미끄러지는 음계 쇼팽의 빗방울전주곡이 연주된다. 문밖의 빗소리가 교향곡 15번 2악장 후렴구의 비바체가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3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2월 26일부터 6일간 진행된 임시회를 마쳤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이미자 의원, 강동순 회계사, 정찬선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진행상황과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결했다. 먼저 유승용 운영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위 법령 및 문구상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원안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오현숙 행정위원장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용보증재단 출연에 대한 동의안 등 안건 9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심사보고 한 뒤, 코로나19 국가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확대, 인플루엔자 국가접종사업 증액,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사업 등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제29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월 26일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행정 및 운영 전반을 살폈다.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2015년 9월에 완공된 국내 유일의 돔구장으로 개장 이후 지붕누수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으며, 2020년에도 43회의 지붕누수가 발생했다. 교통위원회는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자보수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에 대해 원인을 규명해 시공사 책임하에 보수를 하도록 지적했고, 관중석 경사도가 높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그간 서울시설공단에서는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자 드론을 활용해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과 누수 재현 실험을 실시하는 등 개선 노력을 시행했으며, 향후 지붕재간 접합부, 배수로, 개구부 주변 보수공사를 통해 원천적으로 지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교통위원회에서는 고척스카이돔 방문을 통해 누수문제 등을 포함해 유지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해 현장을 살펴보는 한편 책 중심 복합문화공간(가칭 제2책보고) 유치․조성현장과 위험물 검색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후보 확정 후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박 후보는 2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1천만 서울 시민의 말씀 듣고 또 듣겠습니다. 그린서울 독립선언. 서울시 대전환-21분 도시. 합니다! 박영선”이라고 적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첫 일정을 현충원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을 세계 표준 도시, 글로벌 디지털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녹지 비율을 40% 이상으로 만들고, 21분 도시 공약을 실천해 품격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영선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우상호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 후보의 공약 중 의료 정책 강화를 자신의 원스톱 헬스케어 공약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고민정·고용진·기동민·김민석·김병기·김영주·노웅래·서영교·윤건영·이수진(동작)·이해식·장경태·전혜숙·진성준·천준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끝&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