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에 소재한 대창신협(이사장 이일희)이 11월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대창신협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으로서 동절기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이일희 이사장을 비롯한 대창신협 임직원들 외에도 박정자 구의회 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유광상 시의원, 유승용 구의원 등 여러 지역인사들과 대림1·2·3동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2,700kg의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과 노인정에 전달했다.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