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환경 오염은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마스크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택배와 음식 배달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분리수거 관련 전문 지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나섰다. 이들은 분리수거 지침 캘리그라피 카드를 제작해 지난 14일 영등포시장에서 시장 상인 500여 명에게 분리수거 지침 카드를 배포하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습득하고 분리수거 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했습니다. 봉사단 관계자는 “우리들의 작은 관심, 분리수거로 우리의 지구는 더욱 깨끗해진다”며 “가정에서 함께 환경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성순)는 지난 9일 이웃사랑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석 국회의원과 양민규 시의원, 박정자·유승용·김화영 구의원, 이수형 대림3동장, 나규환 박사 등도 참석해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봉사에 힘을 보탰다. 임성순 부녀회장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도 많이 못하고 지쳐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봉사 활동에 협조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서울시 비영리단체 한국효교육문화연구소(소장 이현용)는 한국사회에 아름다운 효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2021년도 서울시 보조금사업 청소년 세대 공감 ‘효’ 포럼 및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구소는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시대에 맞는 효 실천방향을 위해 중·고·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효’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이 존경받고 청소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효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효행상은 ‘청소년 효행상’과 ‘장한어버이상’을 구분해 추천을 받아 콘서트 행사시 시상하기로 했다. ‘효’포럼의 주제는 ‘학교 효행교육(인성)에 대한 청소년의 시각’, ‘한국사회 효문화에 대한 관점’, ‘청소년의 효행실천 방안 제안’, ‘노년기의 부모님 부양에 대한 나의 생각’, ‘효행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적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토론자는 성인으로 구성해 세대 간의 인식차이를 점검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효’콘서트는 연세대동문회관에서 각계각층의 어르신을 초대해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출연진은 청소년 동아리 및 성악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 주민들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최근 대림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 골목에서 ‘탁트인 골목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자전거 방치, 노상방뇨 등이 잦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다. 이에 주민들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벽화 그리기와 화단조성을 실시해 밝고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5일 ‘즐거운 인생 맛있는 노리’ 9·10차 사업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이수형 대림3동장, 나규환 고문, 박승덕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대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일희)은 지난 24일 ‘사랑의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일희 이사장을 비롯해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이수형 대림3동장, 나규환 박사, 대창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장 2500kg을 담가 대림 1.2.3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일희 이사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겨울나기를 잘 할 수 있는 힘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즐거운 인생 맛있는 노리’ 사업을 진행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우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40여 가구에 김치와 불고기를 포함한 밑반찬 5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나규환 고문을 비롯한 박승덕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7월부터 매월 2회씩 대림3동 주민센터 3층에서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왔으며, 오는 11월 말쯤에는 김장을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에서 대동강노래방을 운영하는 정지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마스크 나눔을 실천했다. 정 대표는 지역 독거어르신들과 대림동 지구대 2곳, 경로당 3곳 그리고 대림3동 주민센터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국산 덴탈마스크 2만 장을 후원했다. 아울러 경로당에는 면 마스크와 마스크 끈도 추가로 전달했다. 정지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사)대한교통장애인협회(회장 송병헌)은 명품한의원 후원으로 지난 15일 오전 11시 대림3동 저소득 자애인과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70대를 기탁했다. 대림3동 주민센터는 이날 기탁 받은 선풍기를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인해 사용을 못해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비롯해 폭염 저소득주민 50 가구에 각 1대 및 경로당 10곳에 각 2대씩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교통장애인 및 가족을 비롯해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 물품나눔지원, 교통안전개선 교육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병헌 회장은 “예년보다 더 덥다는 올 여름 시원한 나눔으로 관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형 대림3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시원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폭염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3동 삼우크린 송석순 회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매일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필요한 방역모 700개를 대림3동에 기증했다. 이수형 대림3동장은 이날 기증받은 방역모를 이충우 대림3동 새마을협의회장과 한효섭 영등포구연합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송석순 회장은 나규환 박사를 비롯해 지역 인사 및 각 직능단체와 함께 십시일반 모아, 지역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석순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숙)는 지난 12월 3일 연말 송년회를 겸한 관내 모범 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민 국회의원과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박정자.유승용.허홍석 구의원, 나규환 박사, 이일희 대창신협 이사장, 각 직능단체 회장단, 조금현 대림3동장 외 직원 등 많은 인사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영숙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이라 공사간 바쁘실텐데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림동 소재 대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일희)은 지난 11월 27일 김장김치 2500kg을 담궈 대림 1.2.3동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박정자 구의원, 나규환 박사, 조금현 대림3동장 등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격려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대창신협 이일희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히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대림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필)는 지난 5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초대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해 드렸다. 이날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찬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유승용 구의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장, 윤동규·마숙란·박유규 전 구의원, 나규환 박사 등 내빈과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명필 부녀회장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본 행사를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과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영등포구 대림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숙)는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및 직능단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림3동 조금현 동장,유용원 동대장, 김중근 파출소장, 나규환 박사 등을 비롯해 각 단체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했다. 김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단합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광릉수목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 뒤 강원도 철원 근남면 육단1리 체육공원으로 이동해 다트게임, 몸으로 말해요,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8월에 입영하는 ‘2024년도 5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8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6년생) 이상 28세(1996년생)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 지원서는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특기별 모집 인원, 선발기준 등은 병무청 누리집(군지원 안내-이달의 모집계획, 안내 및 지원절차)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 제출,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선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원서 접수 전에 자신의 ‘지원가능분야 검색’과 ‘내 점수 미리 알아보기’ 등을 활용하면 지원할때 도움이 되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직업선호도 검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백정현)는 지난 4월 22일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양천지점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서울지사를 기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눠 이원화로 진행하며, 이날은 1권역인 남서울지사, 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에서 86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남서울직할지점, 강서양천지점, 구로금천지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상진)과의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남서울지사 전 직원은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백정현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된 헌혈증서는 한국 소아암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이자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서 전국 196개 지점에서 ESG경영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많은 후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TV서울‧(주)시사연합(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26일 오후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 쥬빌리홀에서 편집자문위원회 박근주 위원장, 한미령 부위원장, 이명경‧이유미 자문위원, 김상철 전국 총괄본부장 등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광역시‧도 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나재희 보도국장(국회 출입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추어 전국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본부장들을 임명하게 됐다”며 “각 지역본부장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TV서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용숙 회장은 정관 제6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해 임대영 법무법인 유연 대표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나도진 서울제2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유재섭(대전)‧정연호(세종)‧김헌(경북)‧김기명(경남)‧이윤복(울산)‧강상훈(전북)‧김민규(광주)‧서동해(전남) 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