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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 출정의 변 밝혀

  • 등록 2021.03.25 16:10: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영등포구 바선거구(신길4.5.7동)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는 25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신길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해 보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차인영 후보 출정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영등포구 주민여러분!

저는 이번 4월 7일 영등포구 바선거구(신길4.5.7동)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차인영 후보입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얼마나 힘드십니까?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신길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여 보다 살기 좋은 곳을 만들고자 이번 구의원 보궐선거에 임했습니다.

 

신길 주민 여러분!

현재 신길동의 주변 인프라에 대해 만족하시는지요?

교육도, 복지도, 교통체계도 무늬만 뉴타운이지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에게 채워 넣어야 할 공간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둘씩 바꾸고 개선시키겠습니다.

저 ‘차인영’이 애정과 열정으로 신길동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러한 우리 마을을 위하여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저에게 승리를 위한 응원과 용기 그리고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힘

구의원 후보 차인영 올림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다시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이스라엘군의 철군 문제를 놓고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난항의 원인으로 서로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참상도 되풀이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60일간 휴전'을 위한 양측간 논의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휴전 협상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철군 범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부 라파 등 가자지구의 약 40%에 달하는 지역을 자국의 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지역에서만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절반가량을 사실상 점령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하도록 한 이스라엘의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지난 1월 휴전 당시 수준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다. 종전 보장과 원조 문제도 협상 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마스는 남은 인질들을 석방하기 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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