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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한부모가족에 134만원 상당 육아용품, 접종비 등 지원

  • 등록 2021.05.04 09:02:1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육아용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양육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자녀성장을 지원한다.

 

먼저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에 1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육아용품 꾸러미와 선택적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미혼한부모 한정)를 1인당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한다.

 

2017년부터 지원해 온 출산축하 육아용품 구성품은 유모차, 젖병, 아기띠, 이유식기세트, 유아용 천연세제, 침독크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득기준을 따지지 않아 서울시 거주 출산 12개월 이내 한부모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접종을 권고하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에 포함되지 않아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따라 서울시 거주 중위소득 100% 이하 출산 6개월 이내 미혼 한부모에게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함으로써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출산축하육아용품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는 종교단체 및 민간기업 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들 후원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및 생산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부모가족을 위해 흔쾌히 동참했다.

 

양육상담 프로그램의 경우 자녀 발달단계에 맞추어 24개월 이상 48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에게는 양육전문가와 함께하는 1:1 양육상담을, 4세 이상 7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에게는 유아발달프로그램을 진행해 자녀성장에 따른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부모가족실태조사(2018)에 의하면 양육스트레스(58.8%)가 자녀양육의 어려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24개월~48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게 양육스트레스 검사 및 영유아발달검사를 진행해 대상자별 양육 상황을 파악·점검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작년 한부모 가정에 양육 전문가가 찾아가는 1:1 부모자녀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양육태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부모 역량지원 활동을 실시했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항목이 4.9점(5점 만점)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기존 4회기였던 프로그램을 5회기로 늘려 부·모-자녀 간 관계를 더 세밀하게 점검하고 자녀와 긍정적인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 거주 4세 이상 7세 미만 자녀 양육 한부모 가정을 위해서는 혼자 양육을 하는 부·모의 생애설계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부모자녀성장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hanbumo.or.kr) 공지사항 및 전화(02-861-302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송준서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아기를 출산하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육아용품과 의료비를 경제적 이유로 마련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이 없도록 점차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외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한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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