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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 등록 2022.08.11 11:48:40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3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지역 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이음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남부 다더함 선도지구 - 4개 대학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음 캠퍼스’는 고교와 대학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을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남부 다더함 선도지구 고교-지역 대학 연계 진로진학 사업이다.

 

현재 남부 ‘이음 캠퍼스’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학생, 교사를 위한 연수가 진행중이며, 지역 대학과 연계 학생 연수는 3개 과정 72명의 학생이, 교사 대상 직무연수는 9개 과정 120명의 교사가 참여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남부교육지원청과 덕성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아주대학교 총 4개 대학이 협력해 주최했으며, 행사 당일인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여의도에 위치한 FKI타워(전경련회관)에서 약 1천3백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대학입시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체험관 △진로소통관 △고교학점제 협력관 △고교학점제 만남관, 총 4개 주제관을 운영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홍보 및 다양한 진로진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제관1(진로체험관)은 16개 전공 체험 부스를 개설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주제관2(진로소통관)는 학생들에게 진로심리검사를 통해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 진로진학 멘토링 시간을 제공했다. 주제관3(고교학점제 협력관)은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실전 강의 및 교사들이 직접 모의평가를 실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주제관4(고교학점제 만남관)는 학부모, 교사,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설명회와 함께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특강 시간을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여의도고등학교 1학년 박형모(가명) 학생은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입설명회가 있다 해서 친구들과 왔는데, 기대 이상의 소득을 얻고 간다”며 “대학에서의 전공을 위해 어떤 선택과목을 들어야 할지, 학생부와 내신 준비 등 어느 정도 고민이 풀린 것도 같다”고 평가했다.

 

중학교 2학년 학생과 함께 온 학부모 김종미(가명)씨는 “우리 애한테 적용된다는 고교학점제가 궁금해서 왔는데 설명을 들어도 아직 대학입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다른 대학들도 참여하는 다양한 박람회가 추가로 열려야 한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홍성철 교육장은 “4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참여 대학 담당자들과 함께 전체 과정을 세밀히 평가하여 추가 박람회는 더욱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 연장선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다더함-이음캠퍼스_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일고등학교에서 외대 교수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글로벌 아카데미 6개 강좌 및 외대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남부 다더함 선도지구의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관내 학교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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