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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 특별출연,"강동주로 컴백, 무척 기쁘다"

  • 등록 2023.06.07 10:25:24

 

 

[영등포신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약 6년 반 만에 돌담병원 GS 강동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12회 엔딩이 시리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시즌1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가 돌담병원에 화려한 컴백을 한 것. 김사부는 새로운 외상센터 책임자로 '나보다 좀 더 센 놈'이 올 것이라 예고했고, 이어 강동주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즌1에서 유연석은 성공과 출세 밖에 모르던 의사 강동주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강동주는 실력보다는 연줄과 배경이 지배하는 차별의 시대 속 청춘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캐릭터였다. 유연석은 이러한 강동주를 호소력 짙은 연기로 표현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고, 김사부와 대적할 만큼 까칠하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동주의 등장 빌드업은 짜릿함을 안겼다. 시즌2에서는 강동주가 군복무 중이라는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시즌3 10회 엔딩에서 김사부의 휴대폰 발신자명에 이름이 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2회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강동주는 자신을 '돌담병원 GS'라고 소개하며 귀환을 알렸다. 외상센터 책임자로 온 강동주가 김사부와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 등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연석의 특급 의리로 '낭만닥터 김사부' 세계관이 연결되는 재미도 더해졌다. 유연석은 특별출연에 대해 '시즌2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계속 있었는데, 작년에 제작진을 통해 강동주 캐릭터와 시즌3를 함께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서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했다. 동주가 돌담병원에 컴백을 해서 김사부와 시즌2 주인공들과 시즌3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년 반 만에 돌아온 돌담병원 촬영장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현장이어서 긴장감과 걱정이 동시에 들었는데, 첫 촬영 때 모두가 반겨줬고 새로운 인물이라는 생각보다는 기다렸던 사람이 돌아온 느낌으로 동주를 맞아줘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예전에 촬영했던 돌담병원 세트가 그대로 본관만 바뀌어서 다른 세트장에 옮겨져 있는 모습이 공간적으로 새롭기도 했다.

 

감독님과 시즌1을 함께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즌2의 인물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서 익숙함과 낯섬이 동시에 드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석규와의 재회, 그리고 처음 호흡을 맞춘 안효섭, 이성경에 대해서도 물었다. 유연석은 '한석규 선배님은 여전한 김사부 모습 그대로였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어색함이 전혀 없었고 너무나 반가웠다.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 근황 얘기도 나누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효섭, 이성경은) 워낙 성격이 좋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나 또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수술신 같은 경우에도 굉장한 노하우들이 쌓여 있어서 '훌륭한 써전 역할을 잘 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수술 기술에 관심도 많아서 함께 타이 연습도 해봤다'라고 말해, 이들이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출연 제안을 수락해준 유연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연석의 출연으로 '낭만닥터 김사부3'의 의미가 더 빛을 발하게 됐다.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만큼이나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유연석과 돌아온 강동주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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