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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래엔, 미래엔초코 모델로 배우 마동석 발탁

  • 등록 2023.11.27 17:36:5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배우 마동석을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15일 미래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래엔초코 광고는 '맘이 탈 때'와 '맘만 앞설 때' 총 2편이다. '맘'이라는 키워드를 '마음'과 '엄마(Mom)'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비싼 비용과 초등 자녀 학습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 

 

광고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나온 '가자, 진실의 방으로'라는 대사를 오마주해 미래엔초코를 별도의 스마트 기기와 과도한 서비스 이용료가 없어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맘(마음, 엄마) 고생하지 않는 진실의 앱'으로 소개한다. 

 

미래엔은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독보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동석의 이미지가 '초등 공부의 코어(Core)'를 뜻하는 '초코'의 의미와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미래엔초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1948년 대한교과서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사이며, 올해 발행 부수 기준 국내 1위로 국,검정교과서의 28%를 발행하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에 공개한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마동석과 함께 미래엔초코의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엔이 8일 정식 론칭한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별도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초등 전 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 ,인공지능(AI) 기반의 과목별,수준별 맞춤 문해력, 수학 학습 서비스 '달달독해'와 '달달수학'으로 구성됐다. 1개 상품당 각각 월 9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2개 상품 이상 구독하면 2개에 월 1만5000원, 3개에 월 1만90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래엔은 미래엔초코 신규 론칭을 기념해 신규 회원 가입 시 12월 31일까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후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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