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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2024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지원단’ 운영

  • 등록 2024.06.26 16:30:5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학교시설(운동장, 체육관 등)의 개방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각 사업부서 담당자 및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 행정실장으로 구성된‘2024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지원단’을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24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지원단’은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학교시설 미개방 학교를 대상으로 개별학교 상황을 파악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각종 연수나 학교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을 독려하고자 한다.

 

지원단은 미개방 학교에 개방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을 통해 학교들이 개방으로 인해 직면하는 교육시설 파손, 안전사고, 관리인력 부족, 민원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개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원단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학교시설사용유무선예약시스템(crs.sen.go.kr)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예약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데이터를 현행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학교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학교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의 역할 제고와 재정수입을 증대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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