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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ABL생명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 등록 2025.05.16 14:34: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5월 15일, 영등포구에 본사를 둔 ABL생명(여의도 소재) 와 협력하여 영유아 및 중도 입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ABL생명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이슈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와 복지관의 지역사회 밀착형 사업이 만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활동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세척 및 실내 놀이터 환경 정비, 그리고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서관(화~토 운영)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해줌으로써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이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장난감을 하나하나 소독하고 정리했으며, 실내 놀이터도 직접 청소하며 아이들의 놀이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들의 따뜻한 손길로 아이들과 부모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도 입국 청소년들의 한국 사회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주 4회 한국어 교실, 문화 적응 활동, 이중언어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저녁 식사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과 안전한 놀이 공간 제공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도시락을 준비하였으며, 중도 입국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임직원들은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행복은 소유와 과시가 아니라 나눔과 공감에서 비롯되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소중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소망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진용숙 관장은 “복지관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복지 수요를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보 성향 촛불행동, 美 대사관 앞 행진 "내정 간섭 규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노동절 연휴 이틀째인 2일 진보·보수단체가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각기 다른 주장을 폈다. 진보성향 촛불행동은 오후 5시 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189차 촛불대행진'을 열고 "미국이 한국의 주권을 모독하고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주한 미국대사관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출국금지 해제를 요청한 사실을 두고 "모욕적인 주권 침해 행위"라고 말했다. 또 미국이 강경 보수 성향으로 논란이 된 미셸 박 스틸 대사를 지명하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한 것도 규탄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침략 전쟁에 동조하지 않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주장하며 따르지 않는다고 여겨 난리를 피우는 것"이라며 "미국이 전방위적으로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모였다. 촛불행동은 집회를 마치고 종각역과 안국동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미국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했다. 이들은 대사관 앞에서 3분가량 행진을 중단하고 '전쟁과 학살을 거둬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경찰이 행진을 멈추지 말라며 두 차례에 걸쳐 경고 방송을 내보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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