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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월 취업자 16만6천 명 증가… 30대 쉬었음 33만 명 ‘역대 최대’

  • 등록 2025.09.10 09:42:0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취업자수가 3개월째 10만 명대 증가폭을 이어갔다. 60세 이상 고령층 일자리가 40만 명대 늘었지만,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20만 명대 감소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부진도 이어졌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96만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6천 명 늘었다.

 

3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폭이면서 6월 18만3천 명, 7월 17만1천 명보다 소폭 둔화한 수치다. 지난 5월(24만5천 명) 20만 명선을 웃돈 것을 제외하면 올해 들어 매달 10만 명대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한파’가 이어졌다. 제조업 취업자는 6만1천 명 줄면서 14개월째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13만2천 명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내 건설업황 부진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대외적으로 미국발 관세 악재가 지속하는 흐름을 고려하면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이 나아질 조짐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취업자가 40만1천 명 늘었지만, 15~29세 청년층에서는 21만9천 명 줄었다. 40대(7만3천 명)와 50대(3만8천 명) 고용도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34만8천 명 증가했고, 일용근로자는 6만7천 명 감소했다.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도 10만3천 명 감소했다.

 

전체 고용률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큰 폭 내려앉았다. 고용률(15세 이상)은 63.3%로, 작년 동월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9.9%로 0.1%p 높아졌다.

 

반면 15∼29세의 청년층 고용률은 1.6%p 하락하면서 45.1%로 떨어졌다. 16개월 연속 하락세다.

 

 

통계청 공미숙 사회통계국장은 브리핑에서 "최근 경력직 선호가 강화되고 수시 채용으로 가면서 청년층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실업자는 59만2천 명으로 작년보다 2만8천 명 줄었다. 실업률은 2.0%였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포괄하는 경제활동 인구는 2,955만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4천 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2만 명으로 작년보다 9천 명 늘었다. 이 가운데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는 264만1천 명으로 7만3천 명 증가했다.

 

특히 30대 쉬었음은 32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 늘었다.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로 8월 기준 규모로 역대 최고치다. 20대 쉬었음 인구는 43만5천 명으로, 3천 명 줄었다.

미군 "상선 위협 이란드론 격추"…종전 문턱서 호르무즈 공방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한 뒤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충돌을 이어갔다. 미국의 중동 작전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들을 타격하기 위해 여러 대의 편도 공격형 드론(자폭 드론)을 발사했다"며 "미군은 최근 몇 시간 동안 이 드론들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협을 통한 선박 통항은 차질 없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국제 무역 항로는 여전히 통항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부사령부는 "미군이 지역 내 주둔과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공군 F-16 전투기가 중동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반관영 메흐르통신도 이란 남부 해안 시리크 항구와 게슘섬 인근 해역에서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 서명을 앞둔 가운데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한 양측의 충돌은 여전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란은 자국군의 승인 없이 해협을 통과하려는 상선에 드론 공격을 시도하는 등 통제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 이에 맞선 미군도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나.담.살로 지구를 구해요!"... 어린이들이 펼친 똑똑한 분리수거 캠페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6월 11일 오전 대림1동 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신대림어린이집과 시민경찰홍보단은 어린이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특별한 환경 체험활동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나도 할 수 있어! 분리수거", "나도 할 수 있어! 지구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나·담·살(나누고, 담고, 살리고)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나누고(재질별로 똑똑하게 나눠서 분리하고), ▲담고(올바른 수거함에 쏙쏙 담으며), ▲살리고(아픈 지구를 우리가 직접 살립니다)라는 뜻을 담아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게 구성됐다. 원내에는 종이박스로 직접 만든 ‘분리수거방’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돌림판을 돌려 종이, 비닐, 병, 캔, 플라스틱, 폐건전지 등을 직접 올바른 수거함에 넣는 게임을 즐겼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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