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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 정책토론회 개최

  • 등록 2025.10.22 16:10:4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전승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헌호 간사, 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과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갤럽 연구진, 영등포구청 관련 부서 담당자, 관내 1인 가구 및 청년 정책 유관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한국갤럽 이윤기 실장은 ▲조사개요 ▲데스크 리서치 및 온라인 조사 ▲연령대별 심층 집단면접(FGI) ▲정책 수립 방향성 제언 순으로 연구 진행 내용을 발표하며, 1인 가구의 연령별·세대별 특성을 고려해 지원정책을 ▲청년기 자립기반 구축 ▲중장년기 안정성 확보 ▲고령기 돌봄체계의 3단계로 구분하고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1인 가구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서 영등포구청 청년정책과,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담당자가 각 분야별 정책보고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계속해서 1인 가구 정책의 방향성과 지원 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1인 가구 지원이 복지 서비스에만 치우치지 않고 주택·일자리·치안 등 도시 인프라와 균형 있게 접근해야 하며, 부서별로 분산된 지원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행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재 청년과 고령층에 집중된 지원뿐만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독립된 1인 가구 지원센터 구축과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통합 지원 체계 마련,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전달 체계 구축의 필요성, 고독사·범죄 노출 등 1인 가구 고유의 위험 요소에 집중하는 차별화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이어졌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정량조사와 FGI(표적집단인터뷰)를 통해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주요 이슈와 실질적인 정책 수요를 면밀히 파악했다” 며 “이번 구청 및 관련 기관과의 의견 교환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점검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1인 가구 정책은 이제 단순한 복지나 지원의 차원을 넘어, 실제 1인 가구 주민의 삶과 목소리에 기반해 재설계되어야 한다”며 “단기적 개선과 중장기 정책 개발을 병행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는 오는 27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한 영등포구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방안을 도출해 관내 1인 가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오세훈 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위국헌신청년주택 방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기 위해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내에 조성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공간’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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