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법남녀’ 노도철 감독과 5인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이 2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극중 법의관 백범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엄청난 흡입력과 몰입감을 선사한 정재영은 “제일 먼저, 그동안 검법남녀 시즌2를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시즌2도 없었다. 두번째로 감독님, 작가님, 스탭여러분 동료 선후배 배우들! 너무 고생하셨다. 5개월간의 긴 촬영 동안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백범아 너도 수고했다! 그만 나가겠습니다!!”라며 유쾌한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애정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장철은 父를 노려보며 자신의 존재를 알고도 찾지 않은 父를 원망했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9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다시 한 번 지진희에게 대통령 후보로 나서달라고 부탁한 손석구와, 테러 배후가 청와대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지진희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최강연(김규리 분)에게 진실을 듣고 박무진(지진희 분)을 찾아간 차영진(손석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진은 최강연을 찾아가 "대행님 기사. 아무도 쓰지 못할거다. 청와대가 먼저 공개하겠다. 사실대로 공개할거다. 여사님께서 찾아오셨다. 시완군이 사실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다. 친부에게 부정당했던 여사님과 시완군이었다. 대행님의 가족사는 스캔들이 아니다. 또다른 미담이다"라고 주장했다. 박무진의 스캔들을 알고 있다는 우신영(오혜원 분)은 차영진을 만나 이 사실이 다음 날 보도되는 일은 없을 거라면서 자신이 단독으로 보도할 거라고 했다. 차영진은 “스캔들이 미담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다”라며 “이제 대행님의 가족사가 공개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청계산 등산을 가서 스쿼트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이 전화를 안 받는다며 매니저에게 투정을 부리던 인교진은 매니저에게 전날 소이현과 다퉜다고 털어놓으며 "전화를 안 받는다. 안 받는 게 아닐 거다. 우리 와이프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횡설수설했다. 속상함에 신동미는 "'쟤는 뭐가 잘나서 TV에 나오지' 하며 화살을 남에게 돌리다가 '내가 못나서 그래'라며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뮤지컬과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허규와 결혼도 하고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했을 때 신동미는 "청천벽력같은 일이 있었다.정기검진을 갔는데 악성종양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또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고 연달아 고비가 닥쳤던 시기를 돌아봤다. 그가 두 사건 때문에 연기에 집중하지 못했을 때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제의가 들어왔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윌리엄은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만났다. 헐크 피규어를 가지고 놀던 신우에게 "너도 헐크 좋아하냐? 나도 헐크 좋아한다"라고 말을 걸었다.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아들 성공도 등장했다. 그의 아들은 아빠와 판박이였다. 성공은 "아빠는 맨날 탁구 시합할 때도 맨날 져"라고 제작진에 폭로했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모든 게 비슷한 소울메이트를 만난 윌리엄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함께해서 더욱 귀여울 아이들의 우정은 어떤 웃음을 전달할지, 이 모든 것이 공개된 ‘슈돌’ 288회 본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첫 출연부터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던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무대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꾸몄던 ‘널 사랑하지 않아’, ‘숨’의 무대 영상은 업로드되자마자 순식간에 총 35만 뷰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노래요정 지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주유소’와 ‘음악편의점’의 듀엣 무대였다. 특히, 여에스더는 노래 평 도중 벌떡 일어나 자신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돌발행동부터, “요즘 남편과 함께 있기 너무 힘들다”며 복면 가수에게 권태기 상담까지 요청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한 행동들을 선보여 함께 있던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옆에 있던 남편 홍혜걸만큼은 아내의 4차원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복면가왕’은 미국판의 대성공 및 성공적인 유럽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복면가왕’은 독일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에서도 제작 예정이며, 유럽 외에도 호주, 멕시코에서도 제작이 확정돼,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가면 속 ‘음악편의점’ 주인공은 곽정은으로 의외의 인물에 모두가 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짠국父子의 캐나다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는 역대급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어머니를 통해 말로만 듣던 종국 아버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궁금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절약의 화신’ 답게 40년이 넘은 시계를 자랑하는 종국 아버지의 모습에 종국 어머니는 "내가 저런 남자랑 살았어요!" 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현장에는 박수홍의 아버지도 등장해 응원을 보탰다. 모벤져스가 “수홍 엄마는 왜 안갔냐”고 묻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내가 거길 가게 생겼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 2일차 밤을 맞이해 경주에서 캠핑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회 방송에서는 경주 시내의 롤러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캠핑클럽’ 녹화에서 멤버들은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에서 셋째 날 아침을 맞이했다. 네 사람은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다 같이 경주 시내로 나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이효리는 “그게 진짜 미안 했나봐. 너네 생각을 안했던게, 너희가 힘든 걸 알고 언니로서 이끌어 줄 수 있었는데”라고 사과했다. 핑클의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한 사람은 이효리이다. 이효리는 2013년 롤러코스터의 멤버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2016년, 이진이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핑클의 두 번째 유부녀가 됐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인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끝으로 옥주현은 현재 미혼인 것으로 전해진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한태주(홍종현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친딸의 정체를 묻는 장면을 그렸다. 강미리는 전인숙이 자신을 버린 사연을 들었다. 한종수(동방우 분)는 전인숙에게 돈을 주는 대신 친딸과 인연을 끊으라고 했다. 박선자가 가게 밖으로 나왔고, "한 서방 아닌가. 미리는. 혼자 온 겨? 혼자 무슨 일로 여기 왔는가"라며 반가워했다. 박선자는 강미리에게 전화해 "너 내가 친엄마 아니란 소리 남편에게 했다면서"라고 물었다. 강미리는 "프러포즈 거절하려다 보니까 말했어"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할 얘기가 있고 안 할 얘기가 있지. 너 그러다가... 나 오늘 쓸 데 없는 얘기했다. 오늘 태주 왔어"라고 밝혔다. 강미리는 "오늘 간다는 얘기 없었는데"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한태주는 아내 강미리 몰래 어머니 전인숙의 친딸을 찾아 다녔다. 한태주는 삼촌을 만난 뒤, 과거 전인숙이 살았던 동네 슈퍼 주인에게 물어 큰집 주소를?알아냈다. 한태주는?슈퍼 주인으로부터 받은 주소로 찾아갔고, 그 주소는?장모인 박선자(김해숙 분)가 운영하는 설렁탕 가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배우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지인들을 찾아가 당시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하루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선사했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이시언은 반가움을 표하며 카페로 이동했다. 이시언은 박성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건넸다. 박성현은 선물을 확인하고 놀랐다. 이시언은 친구가 직접 만든 대사를 또렷하게 암기, 오디션 영상을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영상을 찍을 때 실수했던 부분부터 말투와 행동까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묘사해 친구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감탄까지 불러 모았다. 해당 상자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바로 루이비통 지갑. 이를 본 친구는 말문이 막힌 듯 뭉클한 표정을 보였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7일 방송을 앞두고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측이 화제의 '헵번유' 스틸컷을 공개하며 예열에 돌입했다. 13호실에 투숙하던 귀신이 장롱 밖으로 나오려 하자 장만월은 갑작스레 구찬성에게 키스했다. 장만월은 "이 방 손님이야. 넌 보면 미쳐.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문 열리면 뛰쳐 나가"라고 구찬성을 도왔다. 13호실 손님은 직접 보게되면 미치게 되는데 이지은과 호텔직원들은 막상 여진구가 13호실에 들어가자 걱정이 됐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놀면 뭐하니’ 개그맨 유재석부터 가수 유노윤호까지 ‘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였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출연자들도 처음 보는 선공개’라는 제목으로, 지난 프리뷰에 출연했던 유재석-조세호-태항호-유노윤호-딘딘-데프콘이 두 번째 ‘릴레이 카메라’ 영상을 미리 보는 현장이 담겼다. 이들이 본 영상 속에는 두 대의 카메라를 전달 받은 유재석이 다음 주자를 향해 찾아가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들은 직접 영상을 플레이하며 완벽한 시청자 모드로 영상에 푹 빠져드는가 하면, TV 앞 필수 코스인 음식 주문을 두고 치킨과 짜장면 사이 네버엔딩 눈치싸움을 벌이는 등 실제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크게 웃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등장에 유희열은 “뭐하는 짓이야?”라며 소리치면서도 반가워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유재석과 하하가 제작진도 없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온 모습에 말을 잇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차은우의 정체를 알게 됐다. 사관과 내관으로 만나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신세경은 운종가 뒷골목에서 위험에 빠진 차은우를 발견했고 그가 의문의 사내에게 “나는 이 나라 조선의 왕자, 도원대군이다”라며 정체를 밝히는 순간을 목격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촉즉발 긴장감 전개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이번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의미를 더했다. 민우원은 갑자기 사라진 권지들에 이상함을 느껴 권지들을 찾아 나섰다. 민우원과 사관들은 권지들이 최상궁에 의해 ‘쥐부리글려’라는 내명부 신고식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우원은 최상궁을 향해 “관원을 데려다 겁박하는 것이 언제부터 내명부의 일이었습니까?”라며 설전을 벌였다. 또, 민우원은 한림들에게 권지들을 데리고 나가라며 믿음직스러운 봉교의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 7-8회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화수분 같은 매력이 넘쳤다. 단아한 외모 안에 숨겨진 당찬 기개를 지닌 외유내강 해령은 이유없이 '쥐부리글려'를 당할 때에도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오히려 흐트러짐 없는 눈빛으로 여사들을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주 방송된 tvN ‘강식당3’(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새로운 계란 반죽으로 불고기 파스타에 이어 크림 파스타를 선보였고, 규현은 부채살 피자를, 디저트 부는 딸기 파르페를 처음으로 준비해 호평 받았다. 익숙한 메뉴로 평화롭게 영업이 지속되던 중 또 한 번의 위기가 '강식당'을 덮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식당' 역대 최악의 사건이 벌어진다는 후문. 멤버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나혼자산다’ 이시언이 곽경택 감독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방송에서 이시언은 집에서부터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곽경택 감독이 오기 전 다리를 떠는가 하면 물을 계속 들이키는 등 불안과 초조를 한껏 드러낸다. 급기야 종업원에게 소화제를 찾으며 ‘긴장 100%‘의 모습을 보여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곽경택 감독은 드라마 ‘친구’에서 신인 배우인 이시언을 주연으로 발굴했다. 이시언은 그를 아주 특별한 존재이자 배우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넣어 준 은인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같은 상가건물의 약국 약사에게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엔 넘겨진 한 의원 행정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민지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경남 함안군의 한 상가건물 3∼4층에 있는 모 의원 행정원장으로 근무하면서 2024년 6월 8일 해당 건물 1층에 있던 약국의 약사 B씨로부터 의원 운영비 1천5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해당 의원에서 줄기세포 진료를 위해 초빙한 의사와 체결한 근로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사정이 생겨 1천5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한 달 뒤 2% 이자를 붙여 갚겠다고 제안해 돈을 빌렸다. 그러나 신용불량자였던 A씨는 별다른 재산이나 수입이 없었고,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A씨는 약식명령으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김 부장판사는 "약식명령의 벌금액은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양형에 참작할만한 사정 변경도 없어 벌금액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2일 선출됐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 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게 된다. 보수 야당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양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여당 독주를 막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세력이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개혁신당과 조 후보는 일단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16개 시·도 지사 선거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2일 선출됐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 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게 된다. 보수 야당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양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여당 독주를 막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세력이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개혁신당과 조 후보는 일단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16개 시·도 지사 선거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노동절인 1일 "오세훈 시정에서 노동정책은 축소와 통폐합 논란을 거듭했다. 일하는 시민의 권리 보호 체계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재택·원격근무, 시차출근 등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을 비롯한 노동 분야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을 때도 노동계 표심에 구애했다. 그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비롯해 박홍배·이용선 의원 등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되찾은 노동절, 다시 노동중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을 위한 행진곡', '철의 노동자' 등 노동가요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도 맞대결 상대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공세를 펼쳤다.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은 이정헌 의원은 "노동의 가치를 앞장서 짓밟아 온 오 후보가 노동의 존엄, 공정과 상생을 언급하는 것을 보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며 TBS 지원조례 폐지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던 점 등을 들어 "'약자와의 동행'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대선거구제 확대로 구의원 1명당 유권자의 수가 최대 3배 넘게 차이 나는 선거구 획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해 이번 6·3 지방선거에 적용된다. 서울시의회는 28일 오후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재석 의원 61명 중 찬성 48명, 반대 1명, 기권 12명으로 가결했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강동구 마 선거구는 천호2동 단 한 곳으로 인구 3만5천여명에 구의원 3명을 뽑는다. 반면 같은 구 다 선거구는 강일동, 상일2동, 고덕2동으로 인구가 더 많은 7만3천여명임에도 구의원은 더 적은 2명을 뽑는다. 마 선거구는 구의원 1명이 1만1천여표를 대표하는데, 다 선거구는 구의원 1명이 3만7천여명을 대표해 3배 이상 차이 난다. 헌재는 2018년 6월 헌법상 허용되는 최대 선거구와 최소 선거구의 인구 편차 기준을 최대 3배로 정했는데, 이에 배치되는 것이다. 이처럼 헌법에 어긋나는 선거구 획정은 국회가 2022년 지선에서 시범 도입했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확대 실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이달 18일 의결한 데 따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