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김우기(장혁진 분)를 데리고 법정으로 향하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통령과의 식사를 끝내고 다른 사업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에게 윤한기(김민종 분)는 "욕심이 너무 과한거 같은데"라고 경고했다. 민재식은 윤한기에게 "지금 김우기(장혁진 분)가 법정으로 가고 있다. 인천항에서 부터 추격 중인데 지금 다 따라잡았다"라고 보고했다. 차달건(이승기 분)이 스턴트 맨 경험으로 민재식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이를 보고받은 윤한기는 제시카 리에게 "차달건이 김우기를 데리고 나타났다. 지금 법정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제시카 리는 "대통령에게 알려라 법정 못가게 무조건 막아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화면이 바뀌고, 윤한기(김민종 분)는 “차달건이 김우기(장혁진 분)를 데리고 나타났다”라며 다급하게 이야기하면서 이내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와 제시카 리(문정희 분)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여기서 국표는 “그 돈은 대한민국 천년미래의 정치계보를 세울 돈이야”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그때 경찰들이 총을 쏘기 시작했고, 놀란 차달건은 "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6일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멤버들은 '세 보인다'는 그룹 이미지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르샤는 “평소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할까 봐 친절하게 인사하는 법을 연습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우울증을 겪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영철에게 감사했다”고 말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제아는 “다른 생각하지 않게 훌훌 털어버릴 있도록 도와줬다. 되게 고마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3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크릿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에서 제니장(김선아 분)이 사무실에서 잠든 선우(김재영 분)를 발견했고 선우는 제니장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을 바라보는 제니장을 보며 선우는 와락 포옹했다. 제니장 역시 그런 선우를 감싸안았다. 위정혁은 자리를 피해주려는 미세스 왕에게 "이렇게 벌 받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위정혁은 제니장이 자신을 미워했을까 걱정하며 "이 집에서 도영이(김선아 분)을 만나 너무 기뻤다. 내가 숨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라고 자신에게 있어 제니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혁이 제니장의 정체를 알았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정혁은 제니장을 지지했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숨겼다. '시크릿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30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자아를 다시 찾은 뒤, 백경(이재욱 분)에게 맞서기 시작한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와 백경 두 사람은 경쟁하듯 전작 '능소화'의 비밀에도 점차 다가섰다. 오남주(김영대 분)는 여주다(이나은 분)의 아르바이트 장소에 찾아가 이도화(정건주 분)의 A3 복귀 축하 파티를 열며 여주다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모두의 앞에 선전포고했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도화 역시 여주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오남주와 팽팽한 분위기를 형성, 물오른 삼각관계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백경은 책 능소화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진미채를 찾아갔고 진미채는 능소화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너스레를 떨며 백경에 두려움 섞인 경계를 드러냈다. 하루가 자아를 되찾았음을 알게 된 백경은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백경은 "매번 사람 괴롭히고 상처 주는 설정값, 그것도 이유가 있는 건가. 고치라"고 말하는 하루부터, 죽어가는 은단오를 사업에 이용할 생각만 하는 부친 백대성(최진호 분)까지 모든 것이 짜증났다. 백경은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진미채(이태리 분)을 찾아가 '능소화' 책의 행방을 물으며 "내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래 뜨뜻할 썸의 시작을 알린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힘들게 시작한 썸인만큼 그들의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은 멈출 줄 몰랐다. 손깍지도 끼고, 뽀뽀도 자연스러워질 만큼 애정표현에도 스스럼 없었다. 이제 막 불타기 시작한 이들 커플의 썸에 빨간불이 켜졌다. 30일 공개된 스틸컷엔 전에 없던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동백(공효진 분)과 함께 있는 정숙을 데리고 갔고, 동백은 "누구신데 내 어머니를 데리고 가시냐"고 화를 냈다. 자영과 규태는 가정 법원에서 이혼 도장을 찍고 나오게 됐다. 규태의 어머니는 자영에게 “너 웃냐? 기분 좋아. 솔직히 너도 돈보고 결혼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제작진은 “30일 동백과 용식이 다른 의미의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용식이 동백에게 그만하자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썸은 이대로 끝을 맺게 될 것인지 30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화사와 휘인이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추억 여행으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던 중 그녀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급반전 된 분위기로 웃음바다를 선사했다. 격렬한 시간을 보내고 금세 배가 고파진 이들은 학창시절 단골집으로 가서 왕돈가스, 치즈 볶음밥, 짬뽕우동 등 추억의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박수진이 출연했다. VCR이 공개되기에 앞서, 이필모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숙은 이필모에게 "(서수연과) 아직도 달달하냐"고 물었고, 그러자 이필모는 "아직도 연애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두는“나는 연애할 자격이 없어. 한 달에 30만 원, 50만 원을 버는데 무슨 연애를 하냐. 말이 안 된다. 포기하자고 생각했다”며 “후회는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게다가 윤정수는 "제가 먹었던 건데 괜찮죠? 예민하신 분도 있던데"라며 자신의 크림 파스타를 굳이 덜어 박수진의 입에 먹어줬다. 이를 본 김숙은 "저 오빠 왜 저래?"라며 "정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정준은 제작진들에게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반인으로 소개팅 한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을 거다"라고 엄포를 놨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김희철(슈퍼주니어)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철(슈퍼주니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철이네신동한PC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Hi", "Princess sindirella" 등으로 다양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강승윤(위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강승윤(위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다시 힘내서 연습하러 가자!!!”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가자가자 유니 화이팅”, “화이팅!!!!!!”, “파이팅 !!”, “퐈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강승윤(위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3일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오만복(김응수)가 다시 청일전자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문은혜(고은민 분)의 건강 문제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근심은 점점 깊어져 갔다. 여동생을 향한 걱정은 문형석(김형묵 분) 상무도 마찬가지. 결혼 전부터 필사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던 문형석에게 유진욱은 여전히 눈엣가시였다. 따로 유진욱을 만난 문형석은 ‘성후실업’의 영입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직을 권유했다. 유진욱이 경쟁업체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망설이자 문형석은 ‘큰 그림’을 그리라며 “청일은 어차피 끝났고 남은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겠지. 그러니 성후에 먼저 가서 자리 잡고, 그 직원들 끌어주면 서로 좋은 일 아니겠어?”라고 설득했다. “무엇보다 은혜를 생각해야 할 것 아니야. 보호자 노릇이라도 제대로 하려면”이라는 한 마디로 유진욱을 죄책감에 빠지게 했다. 가운데, ‘청일전자 미쓰리’ 10회 방송을 앞두고 차서원의 스틸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결국 이선심(이혜리)이 직접 나서 오만복을 만나러 갔다. 오만복은 허름한 컨테이너 사무실에 머물고 있었다. 이선심은 "사장님 생각 많이 했다. 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서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하루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함께 정해진 운명을 바꿔 나가고자 했다. 스테이지를 계속해서 바꾼 결과 진미채(이태리 분)의 경고대로 하루가 사라지게 됐다. 23일 방송된 13~14회에서는 만화 ‘비밀’의 엑스트라였던 하루는 역할을 갖게 돼 돌아왔다. 백경(이재욱 분)을 잘 따르는 그 외 인물이었다. 하루의 재등장은 반가웠지만, 그가 단오와의 기억을 모두 잊게 된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로운은 하루가 기억을 잃기 전과 후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로운은 극중 단오를 향한 하루의 일편단심을 소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단오에게 설레는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이런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계략 댕댕이” “저건 댕댕이가 아니라 여우네” 등 ‘여우(fox)’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한보름은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악인들 사이 유행의 아이콘 아니냐"는 질문에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 같은 거다. 24시간 차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보름은 “신점과 타로점을 봤는데 모두 내년 여름에 만나는 남자와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하더라”면서 “원래 이런 거를 정말 안 믿는다. 그냥 우연히 보게 됐는데 같은 시기를 말하더라. 그 이야기를 들은 후 계속 만나는 남자분들을 보고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공효진)은 향미(손담비)와 엄마 정숙(이정은)과 함께 아들 필구(김강훈)의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필구가 ‘술집 아들’이라고 불리는 걸 원치 않았던 동백은 내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좀처럼 학교에 가질 않았다. 필구는 엄마의 사랑을 잔뜩 받아 튼튼하다는 용식 때문에 처음으로 용기를 냈다. 향미가 동백(공효진 분)에게 물은 건 “전부터 궁금했는데 나 왜 받아줬어요? 나이도 경력도 거짓말인 거 알면서”라는 것이다. 용식(강하늘)이 까멜리아로 들어왔고 종렬과 용식은 동백을 두고 다투게 됐다. "다 살던 가닥이 있는 거지. 니 팔자가 널 그냥 두겠니"라는 친구의 말대로, 향미의 팔자는 그녀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예전에 술집에서 함께 일했던 김낙호(허동원)가 자신의 돈을 갚으라며 찾아와 향미를 협박한 것. "인생 무연고자로 끝나면 얼마나 서글프냐"라는 무서운 위협에 향미가 움찔하자 동백이 나섰다. 향미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지체 없이 낙호를 신고하겠다는 것. 그럼에도 낙호가 향미의 멱살까지 잡으며 끌고 가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바리톤 김동규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1999년 발표한 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가장 주목받은 김동규는 그해 실패했던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김동규는 "유럽 메이저 무대에 데뷔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런데 저는 전날 누가 아프다고 하는 거다. 내일 '일 트로바토레' 할 수 있냐고 매니저가 물었다. 그래서 해봤다고 그랬다. 사실 해 본 적 없다. 그런데 오페라 악보를 다 외우고 있었다. 누가 시킬지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외우고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애정이 있으면 버텼겠지만 그러지 못했다”면서 “결혼 생활을 지속 못했다는 건, 결혼 생활을 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정한 거다”고 설명했다. 김동규는 "사실은 이혼하고 이 노래 제작에 들어갔다. 제가 봄에 이혼을 했다. 그 봄이 참 힘들었다. 너무 힘들고 누구에나 그렇겠다. 저도 아이 엄마도 똑같았을 것이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렇게 너무 힘들었는데 여름쯤이었다.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 국장님께 전화가 왔다. 음반 제작할 생각 없냐고 하더라. 'You raise me up' 작곡가에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같은 상가건물의 약국 약사에게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엔 넘겨진 한 의원 행정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김민지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경남 함안군의 한 상가건물 3∼4층에 있는 모 의원 행정원장으로 근무하면서 2024년 6월 8일 해당 건물 1층에 있던 약국의 약사 B씨로부터 의원 운영비 1천5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해당 의원에서 줄기세포 진료를 위해 초빙한 의사와 체결한 근로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사정이 생겨 1천5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한 달 뒤 2% 이자를 붙여 갚겠다고 제안해 돈을 빌렸다. 그러나 신용불량자였던 A씨는 별다른 재산이나 수입이 없었고,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A씨는 약식명령으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김 부장판사는 "약식명령의 벌금액은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양형에 참작할만한 사정 변경도 없어 벌금액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2일 선출됐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 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게 된다. 보수 야당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양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여당 독주를 막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세력이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개혁신당과 조 후보는 일단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16개 시·도 지사 선거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2일 선출됐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 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게 된다. 보수 야당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간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양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 문제에 대해 "여당 독주를 막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세력이라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개혁신당과 조 후보는 일단 단일화 논의에 선을 긋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16개 시·도 지사 선거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노동절인 1일 "오세훈 시정에서 노동정책은 축소와 통폐합 논란을 거듭했다. 일하는 시민의 권리 보호 체계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재택·원격근무, 시차출근 등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을 비롯한 노동 분야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을 때도 노동계 표심에 구애했다. 그는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비롯해 박홍배·이용선 의원 등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되찾은 노동절, 다시 노동중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을 위한 행진곡', '철의 노동자' 등 노동가요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도 맞대결 상대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공세를 펼쳤다.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맡은 이정헌 의원은 "노동의 가치를 앞장서 짓밟아 온 오 후보가 노동의 존엄, 공정과 상생을 언급하는 것을 보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며 TBS 지원조례 폐지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던 점 등을 들어 "'약자와의 동행'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대선거구제 확대로 구의원 1명당 유권자의 수가 최대 3배 넘게 차이 나는 선거구 획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해 이번 6·3 지방선거에 적용된다. 서울시의회는 28일 오후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재석 의원 61명 중 찬성 48명, 반대 1명, 기권 12명으로 가결했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강동구 마 선거구는 천호2동 단 한 곳으로 인구 3만5천여명에 구의원 3명을 뽑는다. 반면 같은 구 다 선거구는 강일동, 상일2동, 고덕2동으로 인구가 더 많은 7만3천여명임에도 구의원은 더 적은 2명을 뽑는다. 마 선거구는 구의원 1명이 1만1천여표를 대표하는데, 다 선거구는 구의원 1명이 3만7천여명을 대표해 3배 이상 차이 난다. 헌재는 2018년 6월 헌법상 허용되는 최대 선거구와 최소 선거구의 인구 편차 기준을 최대 3배로 정했는데, 이에 배치되는 것이다. 이처럼 헌법에 어긋나는 선거구 획정은 국회가 2022년 지선에서 시범 도입했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확대 실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이달 18일 의결한 데 따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