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유산청은 한 달간 서울 창덕궁에서 자율 순찰 로봇 '순라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순라는 조선시대에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순라군에서 따왔다. 순라봇은 창덕궁 일대를 돌아다니며 화재나 이상 소음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창덕궁관리소, 관제센터 등으로 연락하게 된다. 오가는 사람이 적은 곳이나 야간 시간에 궁궐 상황을 점검할 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시범 운영 형태로 순라봇 1대를 먼저 도입한 뒤, 한 달간 운영 상황을 보고 추가 투입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방재의 날'(2월 10일)을 맞아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서울 한양도성 등 주요 국가유산 40여 건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고 공모전 우수 작품도 시상한다. 국가유산 방재의 날은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방화를 계기로 지정됐다. 당시 70세 남성이 홧김에 일부러 불을 내면서 조선이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면서 세운 도성 정문인 국보 숭례문 상당 부분이 불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연간 151억 원, 4년간 약 600억 원을 투입하며 매년 2천 명 규모의 AI・이공계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서울 RISE 신규사업’에 참여할 17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지역 산업 구조와 정책 방향에 맞춘 ‘서울형 RISE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2026년 서울 RISE 신규사업 선정 결과 ▲2026년 서울 RISE 세부 시행계획 ▲2025년 사업 연차 평가계획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AI·이공계 분야를 핵심 전략 분야로 설정하고, ▲AI 관련학과 지원 ▲AI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서울형 BRIDGE대학 기술의 기업 연계·사업화 지원) 3개 신규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35개 대학(일반대 27개교, 전문대 6개교, 사이버대 2개교)이 참여해 총 60개 과제가 접수돼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AI 관련학과 지원 분야는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 결과, 일반대 14개교는 총 20개 과제를 수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코레일유통 및 한결나눔봉사단의 후원으로 운영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겨울 계절학교 ‘방학엔 YOUNG놀이터&캠프’를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엔 YOUNG놀이터&캠프’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계절학교 프로그램이다. 계절학교 기간에는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공예활동건축가가 되어보는 창의 활동을 비롯해 보물찾기, 스포츠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캠프 일정에는 수미마을 빙어 축제 참여를 비롯해 딸기잼 만들기 체험양떼목장 방문 등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활동이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참여 아동청소년들의 호기심과 성취감을 높이며.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유통과 한결나눔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일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상인 육성 계획 ▲청년상인 지원사업 ▲청년상인 실태조사 및 공로 표창 등 청년 상인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의 경쟁력을 강화 하기 위한 사항이 포함됐다. 대표발의한 이성수 의원은“청년 일자리 문제와 전통시장, 골목 상점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며“청년 상인만의 기발한 제안과 구체적 상품화 등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전략적 역할과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 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기존 상권과의 상생과 청년층의 창의적 접근방식을 접목해 새로운 상업 패러다임 전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례의 집행 과정과 현장 적용 여부를 상시 점검해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9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센터장 신혜영)와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 이주배경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위탁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교실·방과후 멘토링 등 교육사업, 다국어 심리상담·진로탐색 등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지원청–지역기관 협업을 통해 남부 지역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구축·내실화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의 학교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 심리·정서 문제, 초기정착 어려움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는 서울 전체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하는 지역으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 확인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월 12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장을 보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에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힘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도 밖 청년, 새로운 지원의 지평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하며 청년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광진청년회의(대표 이찬호)가 공동 주관했다. 서울시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전달 체계나 연결 고리가 부실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제도 밖 청년’들은 소외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시 청년 예산 규모는 비대해졌지만, 행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년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며 “이제는 정책의 숫자를 늘리는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정책이 실제로 청년의 삶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조적 결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대환 청년재단 매니저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행 시스템의 한계를 짚었다. 임 매니저는 대부분의 정책이 위기 상황의 청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이행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가 부족하다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026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3,180명에 대한 채용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이는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현장 인력을 확충하고, 향후 예상되는 휴직 및 퇴직인원 등 중장기적 인력 변동 요인을 반영하여 산출한 규모다. 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2,977명, ▴경력경쟁 203명이 채용될 예정으로 직급별로는 ▴7급 334명, ▴8급 240명, ▴9급 2,585명, ▴연구사 21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03명▴기술직군 1,256명, ▴연구·지도직군 21명이다. 특히 서울시는 심화되는 청년실업난 속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층 청년들의 공직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저소득층 대상 구분모집 비율을 법정 의무 기준보다 상향해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의 구분 모집별 인원은 장애인 159명(전체 5%), 저소득층 259명(9급 공채 10%)이며 모두 법정의무 채용 비율 이상이다. 제1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2,797명) 응시원서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원서접수 홈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과 함께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 설맞이 ‘온정 가득 보훈 한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보훈청과 한화시스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에게 사골 떡만두국·미나리새우전·계절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우리쌀 전병세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음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지털 문화 소외 해소를 위한 고령 국가유공자 대상 ‘디지털 클래스’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이승우 청장은“보훈가족분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윤관식 1지회장이 지난 10일,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표창은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자문위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서,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 이름으로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은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서울부의장 제성호)가 개최했으며, 표창장 수상자 71명과 25개구 협의회장,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관식 1지회장은 ▲협의회 부회장을 역임(19·20기)하며 협의회의 발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참여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윤관식 1지회장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아파트 입주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입주민 열린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영등포구가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는 단지별 여건과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월 3일 여의동 롯데캐슬아이비에서 진행됐으며, 입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지원사업 ▲입주자대표 교육 ▲찾아가는 아파트 맞춤형 전문교육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입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행정 서비스도 안내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단지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와 협의한 뒤, 입주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사항은 정책 개선으로 연계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그동안 건의사항을 어디에,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는데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평생학습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는 같은 관심사로 모인 주민이 함께 배우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장소 임차비 등 운영 경비를 동아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성인 7명 이상으로, 월 1회 모임과 연 1회 이상 재능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동아리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독서토론, 색소폰, 장애인 리듬악기 등 12개 학습동아리가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지역 공연 봉사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YDP책놀이1기 동아리는 YDP미래평생학습관의 ‘책놀이지도사’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모인 학습동아리로, 지난해 영등포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책놀이를 알리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는 지역사회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서 도신로 1 소재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완공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2018년 착공 이후 올해 3월 13일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의 거점 체육시설로,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에게 공사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는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개 종단과 함께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종교기관의 현장 접근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살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종교계 협력 자살예방 사업으로,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종단은 △자살 시도자 및 유족을 위한 종교예식 운영 △종교 특화 프로그램 제공 △종교지도자 대상 자살예방 전문교육 △자치구 중심 살사 프로젝트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종교지도자와 교인을 중심으로 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자살위기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종단 간 협력을 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12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을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고민을 청취하고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숭실대 학생 10여 명과 둘러앉아 주거, 취업, 학업 등 주요 관심사와 애로사항 등을 듣고 청년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 때부터 취업 준비기까지는 ‘주거’가 가장 큰 부담일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 청년 월세와 부동산 중개료‧이사비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위한 ‘새싹원룸’, 서울 이주 청년을 위한 ‘청년 공유주택’ 등 최근 발표한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식사한 한 학생은 “다달이 자취방 월세를 내다보면 ‘과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 막연히 불안했는데 오늘 시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씨야 측은 12일 재결합 발표와 함께 이달 선공개곡 발매와 팬미팅 개최,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세 멤버는 "씨야의 2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며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씨야의 재결합은 2011년 팀이 해체한 뒤 15년만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한 해에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현재 각자 다른 기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 법인 '씨야'를 설립했다. 이달 씨야의 감성을 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서 도신로 1 소재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완공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2018년 착공 이후 올해 3월 13일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의 거점 체육시설로,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에게 공사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지역자활센터 및 삼공식탁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사회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충분한 운영 인력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등포로 65길 3 소재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았다.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취업 및 창업 알선 등을 지원하는 자활 거점 기관이다. 위원들은 운영 인력과 참여자 현황 및 세부 추진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질의하며 자활 지원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24일 오후 2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