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예출판사가 예리한 독설과 유머, 삶을 꿰뚫는 통찰로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책 '삶과 죽음의 번뇌'를 출간했다. '삶과 죽음의 번뇌' 속 13편의 에세이는 독일 문학 전문 번역가인 송영택 시인이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소품과 보유집'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직접 선별하고 번역한 것이다. 삶의 괴로움, 허무, 생존 의지, 사랑, 죽음, 고독 등 삶과 죽음 사이에서 번뇌한 쇼펜하우어의 열정적인 성찰, 철학의 고갱이를 만나볼 수 있다. 쇼펜하우어는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삶에서 어째서 사람들이 죽음을 택하지 않는지 질문하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그 이유로 든다. 삶의 고통이 죽음의 공포를 능가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끝낼 테지만, 강력한 죽음의 공포가 파수꾼처럼 삶의 문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죽음은 삶을 살아내는 동력이며, 진정한 삶의 목적이다. 죽음이 삶의 고통을 견디게도, 고통에서 벗어나게도 한다는 쇼펜하우어의 죽음관은 후대 철학자,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고 쇼펜하우어는 근대 서양 철학사에서 죽음을 체계적으로 추적한 위대한 철학자가 됐다. 삶과 죽음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4대 종단(원불교, 기독교, 불교, 천주교)과 함께하는 살사 프로젝트 '생명존중 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체계 구축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해 각 종단에서 열린포럼을 개최해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1층 소태산 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포럼은 살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던 시민, 유족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생명을 이야기하는 '삶으로 만나는 생명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 인문학 연구소장 장진영 교수의 '생명의 본질과 실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4대 종단의 사업발표, '생명사랑지킴이시니어합창단' 공연 및 선포식, 종단별 부스 운영 등이 운영된다. 2024 '살사 프로젝트' 열린포럼 참여는 7월 23일까지 구글(https://forms.gle/Rih4aAcG4ZwQUi11A)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 또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MBC 신규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이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건축 토크쇼 '이유 있는 건축'은 출연자들이 각자 건축 여행을 한 후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쇼 프로그램으로,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MC로는 트.민.남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와 건축 찐 천재를 노리는 홍진경이 함께하며, 그들의 건축 가이드로는 건축가 유현준이 나선다. 방송, 유튜브, 강연 등 여러 플랫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유현준 건축가가 매회 건축과 공간에 대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또 전현무, 홍진경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MBC 건축 토크쇼 '이유 있는 건축'은 오는 8월 14일 수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이하 MAD STARS)가 지난 3월부터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임영웅은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들이 뽑은 광고주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믿을 수 있는 광고모델로 선정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 부문'에는 이달 초 일본 오사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지지 속 월드투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Jenny Lee 작가가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소재 관훈갤러리에서 열리는 ‘오렌지해어 아트 페어(OrangeHare Art Fair)’에 참여한다. 오렌지해어(Orangehare)는 글로벌 파인아트 NFT 세계의 확장을 목표로 지난 1년 반동안 한국을 포함 총 12개국 60여 컬렉션을 글로벌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관훈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오렌지해어 아트 페어’는 오렌지해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외 29명의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아 그들의 다양한 실물 작품을 소개한다. 그래피디, 영상, 조각, 피규어, 고전 페인팅 등 장르와 형식, 지역을 넘어 다채로운 작품 1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Jenny Lee 작가의 작품은 총 5점으로, 관훈갤러리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Jenny Lee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피츠버그주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과 심리학을 복수전공했다. 유학 중 색의 상징과 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노란색을 보았을 때 무한가능성을 표현하는 색으로 성공한 미래로 이끌어주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8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J.M. Leclair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Op. 9, No. 3 'Tombeau', 3B로 칭해지는 거장 J. Brahms의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 in G Major, Op. 78로 1부를 장식하고 2부에서는 20세기 폴란드의 대표 작곡가 W. Lutosławski의 Subito for Violin and Piano와 함께 단 한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대작을 남긴 C. Franck의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과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종신 단원, 세종솔로이스츠의 멤버로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7월 14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초연 시즌을 마무리했다. 참신한 소재와 몰입도 높은 2인극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얻은 가운데, 초연 성료 후 재연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졌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세기 최고의 작가로서 인정받고 있는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과 삶의 이면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허구와 실존 인물 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모티브로 하며,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과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해 재해석하며 참신한 매력을 전했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성공적으로 이끈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 '더 라스트맨'을 함께 작업한 작가 김지식이 원안을, 작곡가 권승연이 초연 원작 대본과 음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일본 활동에 나선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행보가 뜨겁다. 현지 대형 유통그룹 파르코(PARCO)와 손잡고 전국 단위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데뷔 싱글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그간 K-팝 아티스트가 파르코와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데뷔 음반부터 전국의 지점에서 캠페인을 지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를 통해 팀을 향한 현지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짐작할 수 있다. 파르코 측은 이번 협업 캠페인을 위해 전 지점에 광고를 내걸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파르코와 'FIND THE KEY'라는 제목의 디지털 스탬프 랠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전국의 파르코 16개 지점 내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D 구매, 음원 플랫폼 접속을 통해 총 세 종류의 스탬프를 모으는 데 성공하면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한 특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파르코와 함께 사진전과 팝업 스토어도 연다. 도쿄에 위치한 파르코 시부야점 본관 5층에서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첫 번째 일본 싱글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트롯 가수 신비가 10년 간의 트롯 인생을 담아 최근 발표한 신곡 ‘다누리아리랑’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궤도 탐사선이자, 세계 7번째로 발사에 성공한 다누리호에 착안해 만든 노래이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고장인 밀양 출신의 아리랑 전문 김상명 작곡가가 작곡을 하고, 가수 신비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상명 작곡가는 이찬원의 편의점곡 커버스타에서 3위에 입상해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다누리아리랑’은 트롯 국악풍의 댄스곡으로 꽹과리, 징, 등의 전통악기와 전자기타를 비롯한 현대 악기들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노래로 실력이 무르익은 신비의 음색에 가장 최적화됐다. 가수 신비는 약 10년 간의 트롯 외길 인생을 걸으며, 행사의 여왕으로 통하고 있다. 그동안 웃기지도 않아, 너를 만나, 상남자 등 주옥같은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다누리아리랑’은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YTN 라디오 및 유튜브, 행사, 품바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많은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동해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울릉도와 독도의 동식물을 실물 표본으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시작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7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에서 2024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호남권생물자원관의 후원으로,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울릉도의 독도새우, 흑비둘기, 괭이갈매기, 새매를 비롯해 다양한 곤충과 식물, 해양생물 등을 실물 표본으로 만난다는 점이다. 특히, 육지의 종과 확연히 구분되는 울릉도‧독도의 고유식물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영역은 독도의 상징이라 할 괭이갈매기를 비롯해 두 섬의 철새와 텃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새매 등이 전시된다. 두 번째 영역은 땅에 살고 있는 고유종 식물과 곤충들이 전시된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많은 식물 중 36종은 울릉도 고유식물이며, 독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은 대부분 울릉도에서 전파된 것이다. 육지와 완연하게 구분되는 이 고유식물들은 식물진화 분야에서 독자적인 생태계의 보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가 관리 중인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명동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유망 신진 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명동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주차공간을 행사 메인공간으로 제공했으며, 건물관리 직원들이 행사 안전 관리를 담당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인 명동거리에서 새롭게 결성된 주민 조직이 지역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며 '명동거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점공간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10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장소 협조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드라마 OST를 부른다. 라이즈는 7월 13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의 OST 'Same Key'(세임 키)를 가창했으며, 해당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Same Key'는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일본 드라마 OST인 만큼 기대를 모으며, 드라마 첫 방송이 끝난 후 7월 14일 0시부터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곡 'Same Key'는 '만약 다른 삶을 살더라도 꼭 너를 만나 사랑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러브송으로, 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라이즈의 감미로운 보컬이 드라마에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국내 발매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 앨범 랭킹, 해외 앨범 랭킹, 합산 앨범 랭킹까지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기 위해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내에 조성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공간’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3월 26일 서울시청에서 인공지능(AI) 정책 컨트롤타워인 ‘서울특별시 인공지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시민 9,4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I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서울시 AI 정책의 방향을 시민의 요구에서부터 설정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과 시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시민 체감과 행정 혁신을 중심으로 한 서울형 인공지능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에 앞서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먼저 묻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시민이 바라는 AI 서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9,425명이 참여했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1.01%p이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AI를 통해 기대하는 삶의 변화로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져 시간이 늘어나는 ‘시간의 자유’(36.7%)를 선택했다. 이어 개인의 역량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성장의 파트너’(30.5%), 필요한 정보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3월 28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영등포 아트스퀘어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소년 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 청소년들이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영등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시‧구립 청소년시설과 유관기관이 연합해 운영한다. 타임스퀘어 광장과 영등포아트스퀘어 두 공간에서 ▲도전해봄 ▲힐링해봄 ▲미래를봄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도전해봄’ 부스에서는 타임스퀘어 광장에 마련되며 키캡 키링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점자 마스크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창작 활동을 운영한다. ‘힐링해봄’에서는 과자집 만들기, 방탈출 게임, 온라인 또래상담소 등을 진행하며, ‘미래를봄’에서는 로봇만들기와 확장현실(XR) 스포츠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재미를 더할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샌드아트’ 공연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주)지혜의밭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한 신개념 치유 프로그램 ‘소마링크(Soma-Link)’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연결처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 중장년들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회복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마링크’는 몸(Soma)과 연결(Link)의 합성어로, 소매틱스(Somatics)라는 인지적 움직임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본다. 이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각에 집중해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앱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쉼과 호흡(긴장 해소) ▲2~3회: 신체조율(회복력 경험) ▲4회: 밸런스 및 정렬(불균형 인식) ▲5회: 몸·마음 돌봄(관계 인지) ▲6회: 소마댄스(상호 유대감 강화) 순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배우 오만석과 김주령, 김도완이 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일본 NTV 드라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에 출연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한국 재벌가에 입양됐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남자가 역경에 맞서 사랑을 지키는 내용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세 배우 모두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주연 시손 쥰이 연기하는 김민석을 입양한 한국 재벌 가족으로 등장한다. 오만석은 양아버지이자 한국 재벌 황금 호텔 그룹의 회장 김정훈을, 김주령은 양어머니 김경화를, 김도완은 형 김희승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AKB48, 노기자카46 등 일본의 인기 걸그룹을 만든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기획했다. 제목을 한국 속담에서 따왔고, 시손 쥰이 한국 재벌가의 양자라는 설정으로 한국어 대사까지 소화한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은 JTBC '기적의 형제'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난해 웨이브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함께 출연했던 김주령, 김도완은 같은 작품에서 모자(母子)로 호흡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27일 오전 11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현숙 전 영등포구의원(62)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회 의원 선거(가선거구, 신길3동·영등포본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6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현숙 예비후보는 1964년생으로 영등포구의회 제6·8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서울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개발을 강조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Feel the Growth, See the Change"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만을 위해 마련된 단독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증 상담부터 경영 컨설팅, 스마트서비스 체험 프로그램과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25개 자치구 지역경제과는 물론이고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은행들도 박람회 현장에 함께 부스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상훈 의원은 개막식 직후 진행된 '프렙 아카데미 수료생 창업가 간담회'에 참석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 '프렙 아카데미'는 지난 3년간 수료생 창업 생존율 92.8%(일반매장 50.3%)를 기록하며 자생력 강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