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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 등록 2026.03.25 14:11: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5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수·우경란 의원을 선출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정선희 의장이 추천한 전승관·임헌호 의원, 윤광희·이장식·정찬선·채상병 세무사를 선임했다.

 

23일과 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위원회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를 방문해 개관을 앞두고 홍보와 이용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구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생활체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한 공간 구성과 운영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건설위원회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지역 자활센터 및 삼공식탁을 방문해 참여 주민의 일상생활이 안정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유승용 의원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 김지연 의원이 구립 문래 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에 대한 우려와 지적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장들의 안건 심사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규선 운영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의원 당선인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예찬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 가결하고, ▲당산 현대 3차 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의견 없음’으로 의결했다고 보고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보고를 받은 뒤 의견 없이 모두 가결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구민의 삶과 밀접한 여러 안건을 심도 있게 살피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성실히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의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국민 여러분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집행부에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유지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해 행정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역할을 다해 줄 것 ▲봄꽃 춪제 행사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 등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계절이 바뀌듯 우리 영등포도 조금씩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공직자들의 노력, 그리고 의회와 집행기관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져 영등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영등포구의회도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마무리했다.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립 문래 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에 대한 우려와 지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은 25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래동 구립 예술의 전당 건립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지연 의원은 먼저 “도시의 주인은 주민이며 건축은 마땅히 도시의 정체성을 투영해야 한다. 가장 영등포다운 도시를 만드는 힘은 바로 주민에게 있다”며 “이에 공공 건축, 각종 도시 계획들에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과정은 무척 중요하다. 지금 우리 문화도시 영등포는 어디에 가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오늘 저는 방향을 잃고 불안한 한 걸음을 내딛는 구립 문래 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에 대한 우려와 지적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2018년 영등포구는 서울시에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연장을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로 행안부 투자 심사 조건부 통과 등 순조롭게 영글어가던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의 꿈은 현재 여의도로의 부지 변경으로 변모됐다”며 “감사원 감사 결과 법적 과실 여부를 떠나 이 과정에서 어떠한 주민 의견 수렴도 없었음이 명백해졌다. 그리고 그 부지에 추진되고

유승용 영등포구의원,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보호 아닌 지역경쟁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6동, 대림1·2·3동)은 25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보호가 아니라 지역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유승용 의원은 먼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중증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도록 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5년 1월 기준 전국에는 821개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생산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에는 127개가 있다. 유 의원은 “우리 영등포구에는 행복한 나무·오뚜기직업 재활센터·동행 지원센터 등 총 3개의 생산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 많은 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지역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여전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 우리 영등포구 역시 의무 구매 비율을 맞추기 위해 형식적인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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