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디지털금융 전환과 기술 경쟁의 가속화로 혁신 기술을 실제 금융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술 검증(PoC)’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신한은행 등 국내 유수 금융사와 핀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이 금융권과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통해 디지털 금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블록체인 등 디지털금융 기술 고도화 흐름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 핀테크 ▲ 인공지능 ▲ 블록체인 ▲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 거주 40~59세 중년 인구 274만 명 중 56만 명(20.5%), 즉 5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의 미혼 비율이 높았고 미혼 중년 중 1인 가구는 80.5%로 10여 년 전보다 19%p 가량 늘었다. 또한 같은 중년 미혼이라도 소득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 일·여가 균형, 행복지수 또한 높았고, 외로움도 덜 느낀다고 답했다. 다만 지역사회 소속감, 단체 활동은 유자녀 기혼 가구에 비해 적어 사회관계망 개선을 위한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보고서를 7일(목) 공개했다. 아울러 ‘혼자 사는 중년’이 보편적 가구로 자리잡고 비혼이 일상화된 인구·가구 구조에 대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서울의 40~59세 중년 인구는 약 274만 299명으로 전체(896만 8,153명, 내국인 기준)의 약 31%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미혼 비율은 20.5%로 2022년 18.3%, 2023년 19.4%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 중년 미혼은 24.1%, 여성 중년 미혼은 16.9%였다. 또한 중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이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 또는 취약계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남성 청소년은 올해 기준 2014년 출생자다. 그동안 HPV 국가예방접종은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2014년 출생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감염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흔한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접종 대상 확대를 통해 관련 질환 발생을 줄이고, 감염 전파 차단을 통한 사회적 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한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가다실)으로,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접종을 폭넓게 지원하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을 갈아주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리뚝딱 영가이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리뚝딱 영가이버’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수리‧수선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업무 경력자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다. 현재 20명의 어르신이 ‘수리뚝딱 영가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동별 순회일정에 따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동주민센터 순회 일정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나, 한정된 시간안에 더 많은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인당 칼 2개, 가위 2개, 우산 1개로 수량을 제한한다. 수리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아울러 구는 봄철 야외 활동 인구 증가에 맞춰 집 가까운 곳에서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를 함께 운영한다.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는 ▲4월 29일~30일 영등포공원(영등포본동) ▲ 5월 6일~7일 신길근린공원(신길5동) ▲5월 12일 신길4동 주
| 제1회 선거개요 | 1.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은 언제인가요? ⇒ 6월 3일 수요일입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 사전투표는 언제할 수 있나요? ⇒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5월 29일(금), 5월 30일(토) 이틀간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3.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 ⇒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교육감, 구청장, 지역구서울특별시의회의원, 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 지역구구의회의원, 비례대표구의회의원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4. 후보자등록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 5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입니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5. 선거운동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5월 21일(목) 0시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화) 밤 12시까지입니다. 6.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선거일(6월 3일) 현재 만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으로서, ⇒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또는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올라있고 해당 지방자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성인발달장애인 지원계획수립 컨설팅’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7명의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강점, 선호, 욕구, 생활특성 및 지원 필요사항을 장애인 중심으로 파악해 개인별 지원목표와 실행방안을 구체화하는 맞춤형 지원 컨설팅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사업 홍보 및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정을 조율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사업 결과, 서비스 과정 전반에서 참여자 전원이 만족도 5점 만점을 기록하며 사업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5년 성과 분석 결과, 장애인 당사자의 실제 생활 만족도가 상승하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거주시설에서의 제한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당사자를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존재로 재인식하게 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양 기관은 최근 논의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합의했으며, 자원연계 확대 및 정보지원 강화를 통해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3개의 사업이 선정돼 5,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주제는 ▲취약계층 참여 활성화(청년·장애인·외국인) ▲생활폐기물 감량 ▲AI 기반 역량 강화 ▲고립 가구 돌봄 ▲지역 안전 개선 등 5개의 선택주제와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자율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구는 이 중 2개의 선택주제(문래동, 대림3동)와, 1개의 자율주제(여의동)에 선정됐다. 먼저 문래동의 ‘목화로 잇는 영등포의 전통성: 솜·예·락’은 지역의 상징인 ‘목화’에 현대적 감각을 가진 청년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접목해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목화를 재배하고 그 역사를 들려주는 ‘마을 도슨트’로 활동하며, 청년 예술가들은 목화 성장 다이어리 수업과 공예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통의 맥을 잇는다. 대림3동에서 추진하는 ‘손끝에서 마음까지 돌봄 사업’은 급증하는 고령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담 PM 지원을 결합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총 1,200개소를 대상으로 ‘팔릴 수 있는 상품과 전략’ 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 진단 및 마케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300개) ▲‘유통 MD 1대 1 상담’(900개소) 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참여 소상공인의 준비도와 수준에 따라 지원 범위를 달리하고 전담 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단계별 실행까지 밀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팔릴 준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따라 A·B·C 코스로 구분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A코스는 1단계(진단·기획), B코스는 2단계(마케팅)까지, C코스는 3단계(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먼저 1단계 ‘진단·기획’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컨설팅을 결합해 상품의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반응을 사전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수학 기초 실력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수학캠프’를 운영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학캠프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수학 전 과정을 핵심 중심으로 압축해 단 7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등학교 진학 전 필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예비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된 수학캠프는 참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은 “짧은 기간에 수학 전 과정을 복습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고, 나의 실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운영 시기를 여름방학으로 조정해 중학 과정 마무리와 고교 진학 준비에 모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신로 200)에서 진행되며, 7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학습이 이루어진다. 모집 인원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2027학년도 입학 예정 고등학생 35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핵심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봄 학기를 맞아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공교육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정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은 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학령기(만9~24세)에 한국에 입국한 이주배경 청소년으로 다문화가족·재외동포·전문인력·영주권자의 중도입국 자녀, 북한이탈주민이 외국인과 결혼해 제3국에서 출생한 자녀 등을 의미한다.(이민정책연구원, 2021) 시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이하 ‘센터’)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봄학기 초기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위축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인 ‘한국어교육’을 방과후․주말 모두 운영하고, ‘맞춤형 멘토링’, ‘다국어 또래상담’ 등을 병행하여 밀착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의 학업 시간을 고려하여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기존 운영시간보다 확대해 평일은 방과 후 10~20시까지, 토요일은 10~18시까지 운영한다. 새학기 입학 시기인 3월 초 해당 상담 요청이 급증하는데, 특히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경우 전공 언어 이해, 과제 발표, 동기들과의 관계 형성 등에 대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로 고통받는 취약노동자를 돕고, 소규모 사업장의 인사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6기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 8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위촉된 노동권리보호관은 공인노무사 71명과 변호사 1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로,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 노동권 침해를 겪는 노동자들에게 상담부터 진정, 행정절차, 소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기는 총 2년이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발생하는 권리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경험을 갖춘 변호사를 포함해 미수금 청구 소송 지원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노동권리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2025년까지 약 1,500건의 노동자 권리구제를 지원했다. 최근 5년간 782건의 지원 사례 가운데 임금체불이 419건(53.5%)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해고·징계 213건(27.2%), 산업재해 24건(8.5%)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사업장 근무자 또는 서울시민 가운데 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지난 4월 27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청렴 함께 이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입문기 및 초기 단계에서 요구되는 청렴 가치와 윤리의식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제 업무 상황에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제도 이해 ▲사례와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 ▲청렴을 담는 라탄 바구니 제작 체험을 통한 청렴 가치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기존 강의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소통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모둠별 활동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향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멘토링 운영과 연계하여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공유하고, 멘토-멘티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조직 적응과 청렴문화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체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54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천만 달러(약 54조4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종전 최대인 지난 2월의 231억9천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3개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94억9천만 달러)의 3.8배에 달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은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이 4월 들어 상품 수입과 수출에서 조금 나타났지만, 전체 흐름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상수지는 4월 이후로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다"며 "반도체 수출 호조가 어떻게 이어질지, 중동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3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350억7천만 달러로, 작년 3월(96억9천만 달러)의 3.6배로 역대 가장 컸다. 수출(943억2천만 달러)은 1년 전보다 56.9% 급증해 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첫날 30만명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개막일 최다 기록을 썼다. 서울시는 개막일 행사장에 설치된 계수기를 분석한 결과 서울숲에 25만1천813명, 성수동 성수수제화공원에 5만4천735명 등 총 30만6천54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의 개막일(5월 25일) 방문객 18만3천448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며, 지난 10차례의 박람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첫날 방문객 숫자다. 시는 "올해 메인 행사장 인근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을 방문한 관람객까지 더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차츰 규모를 키워 작년 행사에는 총 1천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올해는 더 규모를 키워 1천500만명 방문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울숲을 중심으로 성수동, 광진구 일대에 총 167개 9만㎡의 역대 최대 규모 정원을 조성했으며, 역대 최장인 180일 동안 행사를 연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포켓몬정원과 카카오정원이다. 포켓몬정원은 첫날 오전 10시께 성수동 팝업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명가재건 영등포!’ 공약집을 발표하고, 1호 핵심 공약으로 ‘어린이종합병원 유치’를 공식 제시했다. 최 후보는 “아이 아플 때 부모가 불안하지 않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영등포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복지 ▲도시정비 및 교육혁신 ▲미래교통 혁신 ▲글로벌 금융·문화도시 조성 ▲소통형 구정 실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종합병원 유치와 소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구립 산후조리원 건립, 구립 어린이집 확대,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설치, 제2노인종합복지관 신설 등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전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과 함께 여의도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도시정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산·양평권 재개발·재건축과 연계한 교육혁신타운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