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의 중대한 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이 거소투표를 하려면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군인 등은 선거공보 발송신청을 할 수 있다.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등이다. 거소투표신고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청의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우편 신고의 경우 신고서가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에 5월 16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배달 소요시간을 고려하면 가급적 5월 15일까지 신고서를 우체통에 투입하거나 우체국에 접수하도록 해야 한다. 신고서 서식은 구청‧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및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과 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후보자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문경식 서울지방병무청장은 5월 4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함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다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렴실천다짐’ 챌린지는 지난 4월 23일 홍소영 병무청장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병무청 산하 18개 소속기관장이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병무청을 만들기 위해 ‘청렴시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패경보시스템 운영’, ‘직원 청렴감수성 진단’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식 서울병무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과 함께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병무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2026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에는 수강생들의 꾸준한 증설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금요일 강좌를 새롭게 추가 개설했다. 기존 수요일과 목요일에만 진행하던 교육 일정을 금요일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편의를 높였다. 여름학기 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받으며, 강좌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 필라테스, 외국어, 타로카드, 명리 등 29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강좌 운영기간 중에도 수강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3개월에 1만 3천원에서 5만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목·금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양화반려견놀이터(양화교 하부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옆)에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PetPass)’을 도입하고, 24시간 안전한 운영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안양천 공공부지에 2,121㎡ 규모의 드넓은 양화반려견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음수대, 안전 펜스는 물론 느티나무와 벤치까지 갖춰 반려견과 보호자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이용객 약 4,500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겨 찾는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가 놀이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심야나 이른 아침 등 관리인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 자동 출입 인증시스템’은 QR코드를 기반으로 동물 등록 정보를 확인해, 등록된 반려견과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24시간 무인 시스템이다. 이용 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근로 능력 있는 구민의 취업 지원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인 ‘동행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행 일자리’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가구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217만 원)인 자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역시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자격은 가족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79만 원)인 자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두 사업 모두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1일 6시간 또는 3시간 근무한다. ‘동행 일자리’의 경우 6시간 기준 일급 6만 2,000원, 3시간 기준 3만 1,000원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6시간 기준 일급 6만 1,920원, 3시간 기준 3만 960원이다. 주휴‧연차 수당과 간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회승)는 지난 4월 29일 오후, 관내 청구그린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영등포운영센터 고기민 팀장의 진행으로 ▲청구그린기관 선정 현황 소개 ▲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 및 특전 안내 ▲ 부정적 청구 예방 등 현장 의견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2개 기관 대표들은 “장기요양기관의 부정 청구 예방을 위해 공단과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청구그린기관에 대한 혜택을 늘려 더 많은 기관들이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구그린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선정기준에 따라 적정 청구를 실천하는 청구 모범기관으로 올바른 청구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2025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한 청구 우수기관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공단과 청구그린기관은 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회승 지사장은 “올바른 청구 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30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서 공동학습의 날 운영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32건의 업무 아이디어가 발굴되었고, 자체 서면 심사를 통해 제안 우수자 7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과 효과성을 검토해 제안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외이주자 수신동의 방안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민원편익 향상 및 업무효율을 증진하고자 했다. 문경식 청장은 “앞으로도 제안 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30일 덕일전자공업고 전자과, 전자시스템제어과, 로봇드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 전공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토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에서 예비군 훈련까지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군과 협업해 군 생활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전공과 관련된 기술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어든 것 같다”며 전역 후 취업지원 정보는 어느 정도 안내가 되는지에도 관심을 보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청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든든한 종잣돈이 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이 꾸준한 근로와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해 주는 제도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1인가구 기준 128.2만 원) 가구에 속한 만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현재 근로 활동 중이어야 하며, 매월 10만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지속적인 근로 활동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나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영등포구 곳곳에서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하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이 4월 말부터 5월까지 기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복지관, 청소년기관 등 관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특히 (주)롯데웰푸드의 지역아동센터 후원이 더해져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는 아이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와 복지관, 체육시설, 인근 공원 등 생활공간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이킹 체험 ▲영화 관람 ▲숲속 창의 놀이터 ▲가족 운동회 ▲보물찾기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 11개소에서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해 ▲요리 활동 ▲미니 운동회 ▲키링, 키캡 만들기 ▲외부 체험활동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등포‧신길‧영중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29일 구로구 소재 서울정진학교를 방문해 학교장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만나 격려했다. 문경식 서울병무청장은 조광우 서울정진학교장과의 환담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에 감사를 표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학습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에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특수학교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소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소집해제 되는 날까지 건강하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4월 29일 한국에어텍항공전문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취업맞춤특기병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은 후 해당분야 기술병으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개요, 지원자격, 선발절차, 군 복무 중 교육 내용, 취업 후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전공학과별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와 세부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지원서를 직접 접수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적극 홍보해 학생들에게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54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천만 달러(약 54조4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종전 최대인 지난 2월의 231억9천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3개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94억9천만 달러)의 3.8배에 달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은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이 4월 들어 상품 수입과 수출에서 조금 나타났지만, 전체 흐름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상수지는 4월 이후로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다"며 "반도체 수출 호조가 어떻게 이어질지, 중동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3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350억7천만 달러로, 작년 3월(96억9천만 달러)의 3.6배로 역대 가장 컸다. 수출(943억2천만 달러)은 1년 전보다 56.9% 급증해 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첫날 30만명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개막일 최다 기록을 썼다. 서울시는 개막일 행사장에 설치된 계수기를 분석한 결과 서울숲에 25만1천813명, 성수동 성수수제화공원에 5만4천735명 등 총 30만6천54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의 개막일(5월 25일) 방문객 18만3천448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며, 지난 10차례의 박람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첫날 방문객 숫자다. 시는 "올해 메인 행사장 인근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을 방문한 관람객까지 더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차츰 규모를 키워 작년 행사에는 총 1천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올해는 더 규모를 키워 1천500만명 방문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울숲을 중심으로 성수동, 광진구 일대에 총 167개 9만㎡의 역대 최대 규모 정원을 조성했으며, 역대 최장인 180일 동안 행사를 연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포켓몬정원과 카카오정원이다. 포켓몬정원은 첫날 오전 10시께 성수동 팝업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명가재건 영등포!’ 공약집을 발표하고, 1호 핵심 공약으로 ‘어린이종합병원 유치’를 공식 제시했다. 최 후보는 “아이 아플 때 부모가 불안하지 않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영등포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복지 ▲도시정비 및 교육혁신 ▲미래교통 혁신 ▲글로벌 금융·문화도시 조성 ▲소통형 구정 실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종합병원 유치와 소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구립 산후조리원 건립, 구립 어린이집 확대,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설치, 제2노인종합복지관 신설 등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전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과 함께 여의도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도시정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산·양평권 재개발·재건축과 연계한 교육혁신타운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