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돌봄서비스 현장의 어려움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2026년 돌봄서비스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선정기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인력 부족 등으로 증가하는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AI·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2026년 돌봄서비스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공모에는 총 40개 기관이 접수했으며, 재단은 공정하고 면밀한 심의를 거쳐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관들은 현장 문제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과제를 위해 ▲사업비(기관당 700만 원 내외)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각 기관은 ▲욕창 예방 및 자세변환 지원 ▲낙상 예방을 위한 AI 모니터링 ▲이승(이동) 보조 ▲배설 케어 등 돌봄 현장의 핵심 부담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강북하루정요양원과 밝은햇살요양원은 전동식 자세변환 침대를 도입하여 와상 어르신 욕창 예방과 종사자 근골격계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 구립용산노인전문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해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모범 청년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이액티브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박진형(21) 사원이다. “제가 고민해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프로그램 운영상의 문제가 해결될 때, 이제 저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낍니다.” 박진형 사원은 정부/공공기관의 차세대 데스크탑 플랫폼인 ‘온북’의 표준 OS인 ‘구름’오픈소스 OS 개발팀의 일원으로 근무하면서, OS의 기능개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입사한 일년 동안은 내부 솔루션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으나 가이드를 참고하며 실제 서비스를 구동해 보면서 업무를 익혔다고 한다. “물론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어 어렵지 않게 적응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도 1~2개를 맡고 있고 고객이 원하는 기능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박진형 사원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을 전공하였으며 개발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액티브에 입사했다. 일반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회사가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령 국가유공자 3가구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서울보훈청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재가복지대상자 33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체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 직원과 재가보훈실무관들은 5월 초순 고령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훈가족 338가구를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625참전국가유공자 변○○(90)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보훈청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승우 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보훈가족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정의 달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8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개최한 ‘2026년 생명이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운영하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서방서에 따르면‘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관내 자해ㆍ극단적 선택 시도 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의료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예방과 사례 관리를 수행하며 추후 유사 사고를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자살ㆍ자해 시도자 위기대응 직원 격려 ▲자살예방 및 자살시도 예방 홍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정영태 서장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서와 병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견고히 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경무관 여진용)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청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개선안들을 마련하였다. 먼저, 민원이 다발하고 교통 체증이 심각했던 ‘서울교 북단 교차로’에 대한 차로 재구획 사업을 진행한다. 5월 중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2개에 불과했던 좌회전 차로를 3개 차로로 확대해 극심했던 병목 현상을 해결한다. 특히 목적지에 따른 차로 유도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여의대로 본선 방면은 1개 차로를 신설해 여의도 중심부 진입을 특화하고, 보조도로 방면은 2개 차로를 확보해 주변부 진입 수요를 분산한다. 이번 개선으로 좌회전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여의도 진입 차량들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에서 영등포구청 사거리 사이 약 400m 구간에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와 신호기가 5월 중 새롭게 들어선다. 해당 구간은 보행자 횡단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관내 아파트 대상 ‘종량제봉투 파봉 캠페인’ 운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확산에 나섰다. 파봉 캠페인에 참여하는 단지는 ‘우리 아파트 친환경 다이어트’에 참여 중인 50개 단지 중 1,000세대 이상 25개 단지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방적 시연이 아닌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평소 종량제봉투 파봉 활동을 진행하는 성상조사원이 입주민을 보조하여 파봉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류를 통해 혼입 실태를 확인·공유하고, 주요 혼입사례를 기반으로 올바른 배출 기준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파봉‧분류 체험 신청 입주민에게는 녹색실천 1,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4월 말 시작한 파봉 캠페인에 현재까지 9개 단지가 참여했으며, 현장 체험 결과 재활용품 분류만으로도 종량제봉투가 30% 내외 감량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현장에서 분류된 재활용폐기물 중 비닐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플라스틱류와 음식물류 등이 주요 혼입물로 확인되었다. 2024년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성상분석 결과 역시 종량제봉투 내 비닐류·플라스틱류 19.7%, 음식물류 8.1% 등의 순으로 혼입되어 있었다. 시는 5월 말까지 진행될 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신길1동에서 관·경 합동 순찰대가 위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신길1동 주민센터와 신길지구대로 구성된 관·경 합동순찰반은 주택가 골목을 순찰하던 중 길가에 힘없이 앉아 있는 고령의 주민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단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으나, 순찰반은 위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즉시 상태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A씨는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였다. 신길지구대장은 즉시 119구급대에 긴급지원을 요청한 후, A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상황을 알렸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혈압 및 혈당 체크 등 응급 조치를 실시한 후 A씨를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했다. 정밀 검사 결과 A씨의 증상은 뇌출혈로 밝혀졌으며, 순찰반의 빠른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찰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순찰반의 세심한 관찰력이 주민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켜낸 셈이다. A씨의 가족은 “어머니를 먼저 찾아주시고 초동조치를 잘해주셔서 빠르게 응급실로 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림동에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도신로 19에 위치한 제3스포츠센터는 헬스장, 수영장, 대체육관, 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종합 생활체육시설이다. 이번 임시 개관은 7월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용 기회를 우선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시 개관 기간 동안에는 평일에만 운영되며, 2층 헬스장과 3층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운영되며, 파워렉 스미스머신, 러닝머신, 천국의 계단 등 주요 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다. 일일 정원은 200명으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이용 시 개인 운동복과 운동화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자유수영 총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이용 시간은 50분, 일일 정원은 360명이다. 성인풀은 수심 1.3m, 길이 25m의 5개 레인으로 구성되고, 유아풀은 수심 0.8m, 길이 23m의 2개 레인 규모다.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7일 오전,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주변 녹지공간(버드나루로 22)에 수목 및 초화류를 심고 함께 가꾸어 가는 ‘동행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인 20명, 영등포 마을정원사 10명 등이 참여해 봄철쭉, 한라백당, 조팝나무, 델피늄 등 다양한 수목과 계절 초화류를 함께 식재했다. ‘우리동네 동행정원’은 공원, 교회, 어린이집, 복지관 등 주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장소에 정원을 만드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장소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주민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네의 빈 공간이 주민들의 애정어린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힐링의 정원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5월 7일 강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기준, 졸업요건 등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병역진로설계 특강 및 1대 1 병역진로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비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병역이행을 진로설계의 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무청과 육군이 협업해 군 진로 탐색,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에서는 병역이행 절차와 복무 유형별 특징, 입영 시기 선택 전략 등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업 및 취업준비와 병역이행 시기 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1대 1 상담에서는 병역진로설계 전문 상담관이 개인별 전공과 진로 계획, 입영 희망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병역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군 복무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영고등학교(학교장 박치동)는 관할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 온 ‘본관 및 후관 화장실 전면 개선 사업’이 지난 4월 말 성공적으로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의 체계적인 시설 개선 계획과 학교 현장의 세밀한 요구사항을 결합해 추진되었다. 학교 측은 작년 후관 화장실 개선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 겨울방학 동안 본관 화장실까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침으로써 학교 내 모든 위생 시설의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설계 및 시공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실무적인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매일 시설을 관리 사용하는 교직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 및 유지 관리가 용이한 고효율 설비 도입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자재 선정 △공간 활용도를 높인 내부 구조 재배치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교육청의 전문적인 공사 관리와 학교 행정실의 세밀한 현장 모니터링이 조화를 이루어, 4월 말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이 쾌적한 위생 공간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깨끗한 휴식 공간을, 학교 측에는 효율적인 시설 관리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학교 행정실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소음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국립묘지에 안장된 무연고 전사자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예우를 위한 전수조사가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보훈부는 이 같은 합동 조사 방침을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도 유가족 부재, 기록 불일치,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전사자를 국가가 직접 찾아 예우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육군본부의 군 기록, 지방정부의 제적등본 등 기초 자료를 상호 대조해 신원을 최대한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먼저 국립서울현충원 무연고 전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후 국립대전현충원 및 전국 19개 국가관리묘역 순으로 범위가 확대된다. 국가유공자로 인정할 만한 충분한 자료가 확인됐으나, 유가족 등이 없어 등록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보훈부가 직권으로 절차를 진행한다. 권익위와 보훈부는 향후 무연고 전사자 유가족 찾기 및 국가유공자 등록과 관련한 제도 개선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헌신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를 구현하고 보훈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오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54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천만 달러(약 54조4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종전 최대인 지난 2월의 231억9천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3개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94억9천만 달러)의 3.8배에 달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은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이 4월 들어 상품 수입과 수출에서 조금 나타났지만, 전체 흐름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상수지는 4월 이후로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다"며 "반도체 수출 호조가 어떻게 이어질지, 중동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3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350억7천만 달러로, 작년 3월(96억9천만 달러)의 3.6배로 역대 가장 컸다. 수출(943억2천만 달러)은 1년 전보다 56.9% 급증해 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첫날 30만명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개막일 최다 기록을 썼다. 서울시는 개막일 행사장에 설치된 계수기를 분석한 결과 서울숲에 25만1천813명, 성수동 성수수제화공원에 5만4천735명 등 총 30만6천54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의 개막일(5월 25일) 방문객 18만3천448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며, 지난 10차례의 박람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첫날 방문객 숫자다. 시는 "올해 메인 행사장 인근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을 방문한 관람객까지 더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차츰 규모를 키워 작년 행사에는 총 1천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올해는 더 규모를 키워 1천500만명 방문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울숲을 중심으로 성수동, 광진구 일대에 총 167개 9만㎡의 역대 최대 규모 정원을 조성했으며, 역대 최장인 180일 동안 행사를 연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포켓몬정원과 카카오정원이다. 포켓몬정원은 첫날 오전 10시께 성수동 팝업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명가재건 영등포!’ 공약집을 발표하고, 1호 핵심 공약으로 ‘어린이종합병원 유치’를 공식 제시했다. 최 후보는 “아이 아플 때 부모가 불안하지 않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영등포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복지 ▲도시정비 및 교육혁신 ▲미래교통 혁신 ▲글로벌 금융·문화도시 조성 ▲소통형 구정 실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종합병원 유치와 소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구립 산후조리원 건립, 구립 어린이집 확대,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설치, 제2노인종합복지관 신설 등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전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과 함께 여의도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도시정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산·양평권 재개발·재건축과 연계한 교육혁신타운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