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병역자원과(과장 이익형)는 21일 서울특별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행복더하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병무청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공조를 통한 따뜻한 병무청을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병역자원과는 봉사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21일과 28일로 나누어 무료 급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을 향한 따뜻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병무청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