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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시도 경계를 허무는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 등록 2019.10.17 13:44:21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생활권과 행정권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들의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16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광명 인접지역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광명 인접지역에 있는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할의 안천초등학교(교장 원경자), 안천중학교(교장 김재영)와 광명시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하는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이 참여했다.

 

안천초와 안천중은 행정구역상 금천구 독산동으로 편입되어 있으나, 금천구를 가르는 안양천을 경계로 금천구 중심 바깥의 광명시와 인접해 있어 재학생들은 광명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행정구 관할의 공공 복지기관들은 해당 행정구 소속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안천초와 안천중 학생들은 소속 행정구역에 따라 광명시 생활권을 벗어나 안양천을 건너 먼 거리에 있는 복지기관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같은 이유로 교육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들이 전문 복지기관과 연계되어도 거리상 시간상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어 교육복지 서비스를 쉽게 포기하는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와 같은 생활권 행정권 불일치로 인해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해소하고자, 광명시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하는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안천초, 안천중의 업무협약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됐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도 경계를 넘어 교육취약학생의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교육 등 통합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진로지도프로그램 희망플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안천중 A 학생(1학년)은 “1학기 때 학교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 진로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돼 많이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학교 바로 앞에 있는 복지관의 진로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환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시-도 경계를 허무는 교육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교육안전망이 더욱 강화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란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도 “서울시와 경기도 광명시 경계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의 지원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현장 점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 이하 도시위)는 13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지하 80m 터널공사 현장 주변 지하수위 관리 및 공기정화시설 현황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날 도시위는 지하수위 계측 장면을 지켜보면서 2015년 지하철공사 현장에 적용한 계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향후 대심도 터널 공사현장에 적합한 지하수위 계측 및 관리기준의 재정립과 현재의 수동계측에서 자동계측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도시위는 지하 대심도 터널에서 하루 약 1,500톤씩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도로청소 및 현장관리용으로 480톤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나머지는 하수도로 흘려보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출지하수의 재활용 선순환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 개통 후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및 분진제거설비 성능 검증이 대체로 양호한 조건에서 실시된 것으로 평가하고 보다 극심한 환경 하에서의 철저한 재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담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시위는 지상부에 계획하고 있는 기존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