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5일 오후 명예구청장 5명과 영등포 내 주요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돌며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교육·문화·경제·복지·안전 등 각 분야 명예구청장와 함께 영등포로터리, 영중로, 집창촌‧쪽방촌 정비 현장, 대선제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현장, 신길문화체육도서관, 남부도로사업소, 대림도서관, YDP미래평생학습관을 차례차례 방문하며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명예구청장분들과 함께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점검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2021년에도 명예구청장분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