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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제3차 시범사업 대상기관 선정

  • 등록 2021.07.30 09:22:0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 제3차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체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시설과 그 부대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대하여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3차 시범사업에서는 전국 138개 체육시설이 신청해, 이중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을 포함한 22개 체육시설만이 대상 시설로 선정됐다.

 

안전경영 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 및 안전관리 전문가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지원과 현장인증심사 및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에 결정되며, 이에 공단은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의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만큼,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 이어 2번째로 영등포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체육시설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을 확보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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