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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패럴림픽 한국 대표팀, 도쿄로 출국

14개 종목 출전, 금 4개 종합 20위 도전

  • 등록 2021.08.18 10:52: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선수 86명, 임원 73명 등 총 15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수영, 탁구 등 45명의 선수단 본진이 출국길에 올랐으며, 19일(역도, 휠체어농구), 20일(양궁, 조정, 휠체어테니스), 21일(보치아, 육상), 23일(사격), 24일(사이클), 25일(배드민턴, 유도), 30일(태권도)까지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며 "패럴림픽 대표팀은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받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20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대표팀의 조기성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봉양순 시의원,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 봉양순 시의원은 지난해 대표 발의해 제정한 ‘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의 시행 이후 현장 의견과 운영 경험을 꼼꼼하게 반영해, 제도를 보다 촘촘히 정비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안에는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해 휴양시설 설치 및 숲 가꾸기 등 사업 추진의 세부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도모하였으며, 숲길 훼손 등 금지행위 규정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림치유지도사 활동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고 자연휴양림의 조성 및 관리 등의 사무위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련 사무를 구청장 및 공원여가센터 등에 관리 위임하여 자연휴양림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력과 시민 수용성을 높이도록 했다. 봉 의원은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숲길을 이용하고, 도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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